1. 개요
레진코믹스 시계(웹툰)의 주인공.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 수려한 외모를 가졌다.인간관계에 있어 특별히 친한 사람 없이 혼자 다니는 편.
현재 상황에 대해 몇가지 결과를 예상하면 반드시 그 중에서 사건이 일어나는 '예상의 범위'와 어떤 선택지가 위험을 수반하는지 골라낼 수 있는 '위기감지 능력'를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들로 위험한 일들을 피해왔다. [1]
2. 작중행적
1화
윤미가 이상해진 게 언제부터 였었지?
한쪽 눈에 붕대를 한 채 나타난 정윤미를 보며 학기 초를 회상한다.
고등학생이 된 첫 날, 서로 아는 사람을 찾기 바쁜 반 아이들 사이에서 성지영은 친구같은 건 귀찮을 뿐 이라 생각하며 홀로 가만히 앉아있다.
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아는 사람을 찾고있던 정윤미는 초등학교때 같은 반이었던 성지영에게 친하게 지내자며 말을 건다.
하지만 성지영은 자신에게 가능한한 간섭하지 말아달라는 말과 함께 거절한다.
그렇게 서로 아무일 없이 지나가나 했더니 어느 날 수업시간에 자신과 함께 양호실을 가자하는 정윤미를 보고 '정말... 피곤한 타입이야' 생각한다.
3. 기타
- 이런 장르 주인공답게 이상한 주연들 사이 유일한 정상인으로 많이 시달리게 된다.
[1] 중학생 때 수학시간이 자습임을 예상해 숙제를 하지 않았다.[2] 지나치게 독립적인 성격으로 오는 사람 매정하게 내치고 자신에게 고백하는 사람에게 그 자리에서 손을 꺾어 마음을 증명하라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