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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7 14:58:40

성호(포켓몬스터 SPECIAL)

나성호
ツワブキ・ダイゴ / Steven Stone
파일:attachment/Steven_Adventures.png
나이 불명
성별 남성
생일 불명
캐릭터 소재 성호(3세대 챔피언)
트레이너 계급 챔피언
포켓몬 트레이너
출신지 이끼시티
주 활동지역 호연지방
혈액형 불명
가족관계 아버지(나발명)
주요경력 호연지방 포켓몬 리그 준우승[1]
소지품 수집한 여러 가지 돌, 챔피언 망토[2]
포켓기어, 메가스톤

1. 개요2. 작중 행보
2.1. 제 4장: 루비·사파이어 편에서2.2. 제 8장: 플라티나 편에서2.3. 제 13장: 오메가 루비·알파 사파이어 편에서
3. 기타
3.1. 외모3.2. 말투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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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명은 '나성호(츠와부키 다이고)' 로, 호연지방 포켓몬 리그의 챔피언으로 희귀한 돌을 찾아 호연지방을 여행하고 있었다. 주 타입은 강철로 메타그로스류의 포켓몬만 쓴다.[스포일러]

2. 작중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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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 4장: 루비·사파이어 편에서

첫 등장은 돌의 동굴이며, 루비입치트들을 상대하고 있을때 루비의 에나비가 성호한테 뛰어들어 성호한테 있던 달의 돌에 의해 델케티로 진화한다. 마그마단아쿠아단의 위험을 예감하고 루비한테 같이 싸우자고 요청하나 루비는 배틀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거절한다.

마지막 결전에서는 각 지방에 흩어진 사천왕을 이끌고 등장한다. 데본 주식회사 사장의 외아들인게 밝혀지며 잠수함[4]을 타고 레지시리즈를 깨우려 하나 석판이 깨져있어 해독이 불가능할 즈음 사파이어가 데본 코퍼레이션 사장[5]이 성호에게 전해달라 부탁한 편지[6]를 메타그로스 위에 타고 있던 성호한테 건네주며 석판 해독을 완료 후[7] 레지시리즈의 봉인을 해제한다.

그 때부터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는걸 알았는지 챔피언의 망토를 윤석에게 넘겨주고(윤진이 에메랄드 버전에서 두르고 있는 그 하얀색과 청록색 망토) 레지스틸에 윤석과 함께 타(레지락은 권수와 회연이, 레지아이스는 회연과 미혜가) 그란돈가이오가를 막지만 그 때문에 체력이 다한 탓인지 죽고 만다. 그렇지만 루비가 가진 세레비의 시간이동에 의해 다시 살아난다.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Steven_Metagross_Meteor_Mash_Adventures.png

챔피언인 만큼 실력은 확실히 강하다. 메타그로스코멧펀치를 쓰며 화려하게 등장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 윤석도 실력차는 거의 없었다고 하는 걸 보면 레드와 그린처럼 박빙의 승부를 펼친 듯하다.

2.2. 제 8장: 플라티나 편에서

도입부에서 실루엣으로만 등장하는데, 신오지방의 돌을 다 모았다면서 리조트 에리어의 별장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호연지방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 저택을 산 아가씨는 바로…

2.3. 제 13장: 오메가 루비·알파 사파이어 편에서

파일:vEuwbls.png

무로마을바위 동굴의 안 깊숙한 곳에서 발견된 벽화를 극기와 함께 조사하며 수천 년 전의 사람들이 이 벽화를 통해 무엇을 남기려고 했는 지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을 이곳까지 데려온 이유에 대한 물음에 호연 지방의 도감 소유자들에게 '메가진화'를 한 상태에서도 완벽하게 를 쏠 수 있도록 수련 지도를 부탁드리기 위해 모셔 왔다고 답한다. 이에 극기는 메가진화에 대한 것은 들어본 적도 없기에 자신이 정말 지도자로서 적임인 것이냐며 망설이지만, 성호는 물론이라고 확답한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만 할 정도로 궁지에 몰린 것이냐는 극기의 물음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너털 웃음을 지으며 그렇다 말한다. 이런 성호의 솔직한 태도에 극기는 호연의 도감 소유자 3명과 그들의 포켓몬을 수련시키는 것을 승낙한다.

본격적으로 수련에 들어가기 전, 먼저 도감 소유자 셋을 소개시키기 위해 동굴 밖으로 나온다. 밖에서 다투고 있던 사파이어와 에메랄드를 진정시키고, 그녀의 킬루루가 왜 엘레이드로 진화했는지 설명해준다. 각자 소개를 하던 중 루비만 보이지 않자, 어디에 있냐 묻는다. 사파이어는 중요한 볼일이 있다며 어디에 갔다고 하지만, 에메랄드는 어디에 있는지 안다며 루비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일단 루비가 올 때까지 자신이 직접 수련에 임하여 궁극기를 수련한다. 그러던 중 잠시 전화를 걸고 오겠다며 자신의 아버지인 나발명과 통화를 한다. 나발명에게 자신이 점찍어둔 트레이너인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를 과거 호연 지방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해결한 주역들이라며 소개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 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이미 말했냐는 나발명의 물음에 아직 구체적으로는 말하지 않았다고 답한다. 그 후 루비가 합류하면 다시 전화하겠다며, 자신이 보낸 벽화를 봐두라는 말과 함께 통화를 끝낸다.[8]

루비와 라티오스의 대화에서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루비와 에메랄드를 부른 것이 바로 성호였는데, 운석 충돌을 막기 위해서도 일각을 다투는 상황인데 데봉 코퍼레이션을 협박하는 자까지 있기에 호연지방의 도감 소유자인 그들을 부른 것이다. 일단 협력한다는 조건 하에 좀 더 강한 힘을 주기 위해 메가뱅글과 키스톤을 제공한다. 다만 이때 루비는 협력하는 것에 사파이어에게는 '별의 괴멸'이라는 진실을 알리지 말아달라는 제안을 하는데, 성호는 이를 승낙한다. 그 둘은 물론 포켓몬 분포 조사 때문에 오지 못한 사파이어에게도 협력을 얻게된다.

사파이어와 에메랄드가 일정 수준까지 궁극기를 컨트롤하자 번치코와 나무킹에게 메가스톤을 지니게 해, 그 2마리를 메가진화 시키는 것을 지켜 본다. 메가진화 상태에서의 수련을 어느 정도 지켜본 뒤 그 둘에게 메가진화에 대한 이론을 다시 복습시켜준다. 거기에 데봉 코퍼레이션을 협박한 '유성(流星)의 주민' 대한 설을 이야기 해주며, 메가진화 상태에서 궁극기를 쏘기 위한 연습을 하려 한다. 그때 나발명 일행이 상륙해 정보가 새어나갈 위험이 있다며, 자연 보존 시설인 씨보라에 가서 시험을 하기 위해 모든 일행과 함께 배에 승선한다.

씨보라에서 하루가 지나갈 무렵, 밖으로 소변을 보러 나온 에메랄드를 급습한 정체불명의 포켓몬과 전투에 들어간다. 메가메타그로스로 싸웠지만, 그 정체불명의 포켓몬은 메가메타그로스의 공격을 모조리 피해낸다. 에메랄드가 쏜 모든 포켓몬을 진정시킬 수 있는 '머나먼 고도'의 흙의 탄환으로도 진정하지 않은 그 포켓몬은 웃으며 사라진다. 에메랄드에게 그의 능력과 '머나먼 고도'의 흙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되는데, 에메랄드는 그 정체불명의 포켓몬이 들고 있던 고리 안에 다른 포켓몬의 것으로 보이는 안광을 목격했다 말한다.

운석 낙하가 7일 남았을 무렵, 마침내 차원 전송 장치를 기동시키기 위해 업소버로 메가나무킹과 메가번치코의 생체 에너지를 흡수하게 되는데, 이 기계를 조종한다. 메가나무킹과 메가번치코의 생체 에너지를 강제로 흡수하는 끔찍한 광경을 보고 참지 못한 사파이어가 이런 얘기는 전혀 없었고,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싸워야 하는 것과 차원 전송 장치에 대해 물어보지만 성호 본인은 망설이며 답을 해주지 못했다. 그 순간 데봉코퍼레이션을 비판하며 피아나가 마그마단과 아쿠아단 단원들 일부를 데리고 나타난다. 그리고 차원 전송 장치를 파괴하려는 피아나 일행을 막기 위해 싸우게 되나, 뒤늦게 도착한 루비가 난입하여 잠시 싸움이 멈춘다. 하지만 싸움은 계속되었으며, 성호의 메가메타그로스는 피아나의 미끄래곤에게 이렇다 할 유효타를 넣지 못한채, 주변 동료들의 가벼운 공격에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만다. 이렇게 된 것은 차원 전송 장치 뿐만이 아닌 우주로 날려보내기 위한 로켓 제작에도 생명 에너지가 필요했는데, 성호가 자진하여 자신의 메타그로스의 생명 에너지를 뽑은 사실을 말하게 된다. 온갖 수를 다 쓰며 회복에 전념했지만 몇 달이 지났음에도 기초적인 힘이 회복되지를 않아 기술 몇몇개를 사용할 수가 없어진데다가, 불과 얼마 전까지는 메가진화 자체도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피아나가 차원 전송 장치는 사파이어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는 소식을 듣고는 철수 명령을 내리는데, 그 틈을 타 미끄래곤의 오물이 묻어 있던 이들을 발을 봉쇄하여 메가라펠핀을 강탈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루비의 난입과 메가뱅글 2개를 건네는 협상으로 메가라펠핀을 지키게 된다. 그 후 호연지방에서 용과 관련된 곳을 돌아다닐 것이라는 루비에게 그 이유를 묻게 되나, 사천왕인 권수는 루비의 말뜻을 이해하고는 그를 유성의 폭포로 안내해줄 것이라 말한다.

3. 기타

3.1. 외모

원작 게임이나 다른 매체에서와는 다르게 꽤 이질적으로 안광이 없고 홍채가 크다. 하지만 연재분에서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원작이나 다른 매체의 성호와 같이 평범하게 안광이 있는 눈동자였다.# 그리고 원작 게임의 하늘색 눈동자와는 다르게 금안의 소유자. 눈매도 살짝 날카로운 편이다. 그런데 2015년 7월 24일에 발매된 ΩR·αS 편 1권 커버 일러스트에서는 은색에 가까운 색으로 칠해져있다.

3.2. 말투

상대에 따라 존대나 반말을 하지만, 아버지인 나발명에게는 반말로 말하는 등 친근하고 편안한 부자 사이로 묘사된다. 나발명 또한 엄격한 말투로 성호를 대하지는 않는다.

예시
알았어. 루비가 합류하면 다시 한 번 연락할게.

4. 관련 문서



[1] 윤석이 리그 우승자고 성호는 준우승자지만, 윤석이 루네시티 체육관 관장을 맡겠다고 하면서 사퇴하자 성호가 챔피언에 올랐다. 19권에서 윤석한테 챔피언 직을 돌려준다.[2] 윤석한테 '돌려준다.[스포일러] 최종결전에서 레지스틸을 사천왕과 함께 소환한 후 윤석과 함께 레지스틸을 타고 그란돈과 가이오가를 막는다.[4] 게임에서 마그마단/아쿠아단 이벤트에 등장한 그 잠수함.[5] 언급했다시피 성호의 아버지.[6] 석판의 깨진 부분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7] 이때 운인지 뭔진 모르겠다만 성호가 가진 4마리의 메탕과 사파이어가 가지고 있던 시라칸고래왕이 있었기에 봉인을 푸는게 가능했다. 원래 레지시리즈는 시라칸과 고래왕 없으면 봉인을 풀지 못한다.즉 사파이어가 고래왕과 시라칸을 잡지않았거나 대신 루비가 왔거나 성호가 포켓몬을 많이 안들고 왔으면 호연지방 멸망이라는 소리다.[8] 통화가 끝나고 나서 나발명과 함께 있던 권수는 아버지를 닮아 냉정침착하고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타고난 리더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