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의 손자는 네크로맨서 | |
장르 | 퓨전 판타지, 게임빙의, 망나니 |
작가 | 그림자꾼 |
출판사 | 문피아 |
연재처 | 문피아 ▶ 카카오페이지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8. 11. 30. ~ 2019. 08.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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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그림자꾼.2. 줄거리
[망나니], [환생], [스킬]
게임 직업 네크로맨서, 어쩌다 성황의 망나니 손자가 되었다!
게임 직업 네크로맨서, 어쩌다 성황의 망나니 손자가 되었다!
3. 연재 현황
2018년 11월 30일 문피아에 연재를 시작하였다.2019년 8월 20일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성황국
- 알렌 올폴스
본작의 주인공이며 직위는 7황자. 가상 게임 테스트 도중 사망하다가 성황의 망나니 손자로 빙의한다. 본래 게임 속 직업은 네크로맨서. 그러나 성황의 손자로 빙의해서 사령술과 성력이 융합되어 신성 네크로맨서를 다루는 특이한 존재로 거듭난다. 스킬구성도 죽음과 역병이었는데 오히려 사용하면 치유, 정화, 소생효과가 발동되며 위력도 일반적인 성력보다 더 강한 효과를 발휘한다. - 샬롯 → 샬롯 헤라이즈
주인공의 히로인 및 보디가드. 사령의 대지 부근의 주민이었다. 가족과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좀비 쥐 떼에게 공격당해 본인을 제외하고 전부 좀비가 되어버리고 자신도 서서히 언데드로 변하고 있었다. 완전히 언데드로 변하기 직전 알렌을 만나서 한바탕 싸우다가 기지를 발휘한 알렌이 성수 웅덩이를 만들어 웅덩이 속으로 빠뜨려지고 그 결과 언데드화를 막은 걸 넘어서 초인으로 각성하게 된다.[1] 각성하고 난 뒤 알렌에게 충성을 바치리라 다짐하고 초인의 전투력을 기반으로 주인공을 보좌한다. 로니아 공방전에서 큰 활약을 한 보상으로 성황에게 성을 하사받고 샬롯 헤라이즈의 이름으로 활약하게 된다. 주인공이 신성 언데드를 다룬다는 걸 처음 목격한 인물이기도 하다.
- 하먼 다이안
성십자 기사단의 부단장. 알렌이 마녀 모르가나를 처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죽음의 대지로 찾아온 것이 첫등장.[2] 모르가나와 싸워 이겼다는 진위를 파악한 후 로니아 공방전을 대비해 알렌 일행과 동행한다. 로니아 공방전의 첫 전투가 잠시 소강 상태로 들어갔을때 알렌의 신성 언데드를 목격했으나 달라진 알렌의 행보를 보고 이를 보고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살롯에 이어 두 번째로 알게 되었다. 이 전투 이후로 알렌을 신뢰하게 되며 샬롯과 같이 알렌을 가장 많이 보좌하게 된다. 하지만 알렌이 사용하는 기술이 영 그런지라 주변에 들킬까 봐 적당히 주의를 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행적과는 별개로 순진한 면이 있어서 부단장에서 승진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품성이 악한건 아니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 켈트 올폴스
성황국의 성황. 사령왕 아몬과의 전쟁에서 아몬을 직접 제거한 대업을 이룬 영웅이자 살아있는 전설이다. 마력과 성력의 끊임없는 충돌의 반복으로 최초로 초인으로 각성해 100살을 한참 넘겼음에도 정정하다. 알렌이 뱀파이어를 쓰러뜨렸다는 소식과 기억이 소실된 상태라는 보고를 듣자 알렌을 성황국으로 귀환시킨다. 황궁의 정원사로 위장해 이제 막 도착한 알렌을 부려먹다가 자신을 못 알아보는 모습을 보고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인식한다. 그래도 업적이 업적인 만큼 알렌을 위한 파티를 열어주나 그 파티장에서 알렌이 포르모 백작에게 상처를 입히는 난동을 부려 알렌을 일시적으로 감옥에 가둬놓는다. 허나 포르모 백작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있다고 판단해 백작을 따로 불러 뱀파이어냐고 추궁한다. 이에 궁지에 몰린 백작이 정체를 드러내며 성황에게 공격을 가하나 곧 살벌한 미소를 지으며 한쪽 팔을 뜯어내고 곧바로 머리를 뜯어내어 율리시아 살해사건을 추궁할 것이고 죽음보다 더한 시간이 될것이라 으름장을 놓는다. 황궁 내 뱀파이어 사냥이 끝나고 신성 언데드를 사용하는 알렌에 대해 함묵하고 여러모로 지켜보기로 결정한다.
- 루안 올폴스
성황국의 제 1황자. 흡혈귀의 습격으로 황태자비 율리시아가 살해당했을 때 목숨은 건졌으나 저주로 인해 언데드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어버려 침실에서 꼼짝도 못한 채 치료만 반복하고 있었다. 하먼에게서 망나니 7황자에 대한 보고를 받는데 그 내용이 긍정적인 평가가 대다수라 헛소리를 지껄인다고 분노를 표출한다. 얼마 후, 7황자의 업적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고 도중 7황자가 자신을 돌봐주던 포르모 백작에게 상처를 입히는 난동을 벌였다는 사실을 듣자 사고친 7황자에게 결투를 신청하나 너무 어이없이 항복해버려 그를 죽이려들자 주변에서 이를 제지한다. 화를 식힌 뒤 다시 냉정한 태도로 7황자의 난동이유를 추측하는데 도중 각혈을 하자 다시 침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7황자가 반란을 일으켜 부변의 병력과 사제들을 치워버리고 자신의 침실로 침입하는걸 지켜본다. 그 후 잠시 7황자와 이야기를 나눈다. 7황자 曰, 루안이 믿었던 포르모 백작은 사실 흡혈귀이며 황궁에 뱀파이어들이 너무 많이 나돌고 있다는 사실을 듣는 동시에 자신을 죽일것이라 말하는 모습을 보자 지금까지의 행동을 뒤돌아보며 모든 걸 납득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죽어가던 중 이제 부활하라는 7황자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영혼이 다시 육체로 흡수되고 언데드나 다름없던 육체가 완전하게 치유되자 기적이 일어났다고 환호하며 기뻐한다. 이후 7황자가 황실 안에 있는 흡혈귀의 명단을 하먼에게 넘겼다는 말을 듣고 흡혈귀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며 권력을 사용해 이단심문관을 호출해 명단에 있는 이들을 한 마리도 남김없이 죽여버린다. 부활하고 나서 살맛이 나는지 병상에 누워 하지 못했던 걸 맘껏 누리는 중이며 부활시켜준 7황자에게 아주 큰 감사를 표하고 있다.[3]
여담으로 알렌에게 지령을 내릴 때 지령 속 위험한 건이 있으면 그걸 빙 둘러서 반쯤 속여 보내는 타입이라 복귀한 알렌에게 성력으로 자주 얻어터진다.[4]
- 라파엘 아스토리아
성황국의 대주교. 100세가 넘어가는 나이임에도 정정하다. 알렌이 자신의 손녀를 괴롭게 한 적이 있어 그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알렌의 활약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개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망나니를 축하하긴 싫다며 거절한다. 그러던 중 7황자가 난동을 피우고 이어서 7황자와 1황자간의 결투가 발생해 이를 중재하고 잠시 퇴장한다. 잠시 후 알렌이 탈옥 후, 병력을 동원하여 1황자의 치료현상에 급습했다는 보고를 듣고 이를 제지하기 위해 동원된 병력들을 쓰러뜨린다. 그런데 이 병력들의 정체가 언데드라는 것과 그럼에도 어지간한 성기사 이상으로 성력을 많이 갖고 있는 신성 언데드를 목격하자 경악을 금치 못하고 곧 이어서 알렌이 1황자를 부활시키는 기적까지 본다. 상황이 전부 정리된 후 7황자에게 네크로멘서와 연관되어 있냐고 질문하자 당연히 부정. 이후 힐다 영지에서 라이칸스로프와 교전하던 중 신성 언데드를 다시 보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5] 이를 두 번이나 목격하자 지금까지 몰랐던 완전한 새로운 영역이라는 것에 흥분해 여러차례 고민[6]을 하다가 7황자를 제자로 영입하기 위해 쫒아다니고 있다.
- 앨리스 아스토리아
대주교의 손녀. 할아버지를 닮아 청소년임에도 학구열과 마법실력 이 높다. 알렌이 유배되기 전 그에게 몹쓸짓을 당할뻔한 기억이 있어 알렌이 황궁으로 귀환했을 때 불편해했다.[7] 알렌과 불편한 조우를 하고 그에게 부활의 성공 가능성에 관련된 질문을 받자 성공 가능성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답한 뒤 도서관을 빠져나온다. 황실의 연회장에서 난동을 부린 7황자와 그를 심판하려한 1황자의 결투가 끝난 뒤 저주에 걸린 상태로 성력을 사용한 1황자의 치료를 담당한다. 잠시 후 7황자가 반란을 일으켜 치료 도중 난입한 7황자에게 치료를 저지당하고 문밖으로 쫒겨난다. 그런데 갑자기 1황자의 방에서 엄청난 성력의 파도가 밀려오고 그 여파를 확인하기 위해 문을 연 순간 저주에서 벗어나고 완전히 부활한 1황자를 보고 대주교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 사건 이후 임무를 받고 7황자, 대주교와 함께 힐다영지로 가서 라이칸 토벌전을 치르고 7황자에게 '어떻게 부활이 가능한 것이냐'라고 질문하고 이에 '훌륭한 치료사가 가르쳐준걸 응용했을 뿐'이라는 답변을 받자 이전의 망나니가 아님을 깨닫고 마음을 연다.
- 힐다 올폴스
성황국 내 힐다 영지의 영주. 창술이 뛰어나다. 힐다 영지전에서 첫등장 했으며 간만에 만난 7황자에게 다루는 무기가 없다는 말을 듣고 반강제로 훈련을 시켜준다. 그러나 7황자는 성력을 다루는건 어느정도 능하나 냉병기는 다뤄본 적 없는 초짜인데다가 무기를 다루는 모습을 본 드워프들의 무식하게 휘두른다는 주변의 언질에 딱히 입을 열지 못한다. 본격적으로 라이칸 무리의 침공이 시작되고 드워프 장인들이 납치되자 대주교와 함께 라이칸 무리의 본진으로 향한다. 라이칸들의 협상내용을 듣고 들을 가치도 없다는 말과 함께 라이칸 무리들을 전부 토벌해버리고 상황 종료 후 축제를 즐기고 떠나는 알렌 일행을 배웅한다. - 로즈 다리나
성황국의 제 2황비. 루펠을 차기 성황으로 올리기 위해 집착하고 있다.
- 루펠 올폴스
성황국의 제 3황자.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자세한 내용은 성황의 손자는 네크로맨서(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1] 설정 상 성력과 마력의 끝없는 충돌의 반복으로 드물게 탄생하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는 불구가 되거나 폐인이 된다고 한다.[2] 이 당시 알렌은 망나니 황태자로 잘 알려져있어 소문을 불신한 상태였다.[3] 오죽하면 알렌을 보고 "사랑하는 동생"이라고 대놓고 말하며 다니고 있다.[4] 성력에 치료효과를 부여한 뒤 그걸 고출력&압력으로 가공한 후 직통으로 날려버려 식은땀이 흐를정도로 아프다고 한다.[5] 심지어 이 때는 황궁 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군대와 같은 모습이었다.[6] 손녀를 괴롭게 한 녀석에게 들뜨면 안됨 vs 신성 언데드를 다루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자를 이보다 더 크게 키워내면 얼마나 굉장한 존재가 될까 이 두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7] 그러나 현재 알렌은 다른사람의 영혼이 빙의된 상태이며 추가로 본래 몸 주인의 기억이 일부 남아있는 탓에 현재의 알렌 역시 앨리스와 만난 걸 껄끄러워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