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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22:09:17

세균걸


1. 개요2. 영상3. 진실4. 여담

1. 개요

세균걸[1]은 공포 페이크 다큐멘터리인 봉인영상(封印映像) 시리즈의 한 장면으로, 2013년에 일본의 한 연극대학에서 만들어져 한때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든 공포 영상이다.

2. 영상

이 영상의 23:51(공포주의)부터 세균걸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이 영상에서 세균걸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남성을 칼로 난도질하고 CCTV를 향해 미소짓고 떠난다. 영상에 드러나듯, 세균걸의 비정상적으로 흰 얼굴과 쭉 찢어진 붉은 입 때문에 외모가 굉장히 소름끼친다.

3. 진실

사실 이 영상은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모두 연출된 것으로 일본의 한 연극대학에서 만든 바이럴 마케팅용 영상이다.

4. 여담

그 후, 2015년 봉인영상 25편에서 후속작이 나왔는데 하천 아래에 사는 세균걸이 자신에 집[2]에 몰래 침입한 남성을 살해하는 내용이었다[3]. 한때 큰용이라는 BJ가 공포특집으로 세균걸을 방송한 적이 있었다.
[1] 본명은 '아카즈킨( 赤ずきんちゃん)이다.[2] 푸른색 천막이다.[3] 영상 후반부에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들이대는데, 골격이 기괴한 노파의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