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은 경구흡입용으로만 사용하여야 하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최적효과를 위하여 매일 사용하도록 한다. 이 약의 최적 투여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환자를 평가해야 하며, 의사나 약사의 조언 없이 환자 임의로 투여량을 변경하지 않도록 한다. 투여량은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최소용량으로 한다. 이 약의 최소용량을 투여하여 천식 증상이 조절되면, 다음 단계로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단독요법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서 적절한 양의 프로피온산 플루티카손이 함유된 세레타이드를 투여해야 하며, 권장량 이상의 용량투여가 필요하면 적절한 β-효능약 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처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