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リアン Celiane
1. 개요
아쿠에리온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카즈 유미.1만 2천년 전에 타천시족과 맞서 싸운 인간의 여전사. 최강의 타천시이자 원수인 아폴로니아스와 사랑에 빠져 그가 동족과 토우마를 배신하고 인류의 편에 서는 계기가 된다. 이후 아폴로니아스와 함께 아틀란디아를 멸망시키는데, 성공한다.
아폴로니아스와의 사이에서 알리시아 공주를 낳고, 후손이 알리시아 왕국을 세운다. 시리우스와 세리안의 환생체인 실비아가 알리시아 왕가의 후손.
2. 스포일러
무거운 기억이 세리안의 마음을 괴롭히고 기억은 빛의 기억과 어둠의 기억 나뉘어 그녀의 후손인 실비아에게 빛의 기억이, 시리우스에 어둠의 기억 이 각각 이어졌다. 즉, 실비아가 세리안의 환생인 것은 맞지만 반쪽이고 나머지 반쪽인 시리우스 역시 세리안의 환생인 것.[1]
아폴로니아스의 애완견인 시견 포론을 굉장히 귀여워했는데,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후속작인 아쿠에리온 EVOL에서 엄청난 사실이 밝혀진다. 세리안의 환생체의 환생체인 미코노 스즈시로가 무의식적으로 말한 사과해야 한다는 대상이 포론이다.
세리안과 포론의 자세한 관계에 대해서는 아폴로니아스, 아폴로, 아마타 소라, 그리고 카구라 데무리 문서 참조.
[1] 시리우스는 어둠의 기억을 감당하지 못하고 기억을 봉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