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타 데포르티보 No.19 | ||
세자르 아리아스 César Arias | ||
<colbgcolor=#ed1c2a> 본명 | 세사르 아우구스토 아리아스 모로스 César Augusto Arias Moros | |
K리그 등록명 | 아리아스 | |
출생 | 1988년 4월 2일 ([age(1988-04-02)]세) | |
산탄데르주 바랑카베르메하 | ||
국적 | [[콜롬비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5cm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 |
소속 | 유스 | 빌렌 FC (2004~2005) |
선수 | 알리안사 페트롤레라 (2006~2008) 쿠쿠타 데포르티보 (2009~2011) 테포르테스 톨리마 (2011) 레알 카르타헤나 (2012) 온세 칼다스 (2013~2017) → 대전 시티즌 (2013 / 임대) 알리안사 페트롤레라 (2017~2020) 리오네그로 아귈라스 (2021) 데포르티보 파스토 (2022) 쿠쿠타 데포르티보 (2022~ ) | |
국가대표 | 1경기 (콜롬비아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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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전 시티즌에서 뛰었던 콜롬비아 국적의 축구선수.2. 경력
2.1. K리그 이전
콜롬비아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낸 아리아스는 2004년 16살 어린 나이로 코스타리카로 건너가 프로 선수로 데뷔하여서 24경기에 출전하였다.이후 2006년 콜롬비아 2부 리그 소속의 알리안사 페트롤레라에 입단하여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2009년부터 콜롬비아 1부 리그 중하위권 팀인 쿠쿠타 데포르티보로 이적하였으며, 이적 첫 시즌에 38경기에 출전하여서 7골을 넣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0년에는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볼리비아와 친선경기에 출전하면서 상승세를 타는 듯하였지만, 그해 리그에서 단 두 골에 그치는 부진을 겪었고, 다음 시즌인 2011년에 부상과 부진으로 출전 경기가 급감하기도 하였다. 이후 시즌 중반에 쿠쿠타 데포르티보를 떠나 테포르테스 톨리마로 이적하였으나, 무득점에 그쳤고, 2012년 레알 카르타헤나로 이적하였다. 약체였던 레알 카르타헤나에서 아리아스는 30경기에 출전하여 9골을 넣어 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즌 종료와 함께 온세 칼다스로 이적하였는데, 2013년 전반기 동안 19경기 6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보인 바 있다.
2.2. 대전 시티즌
2013시즌 중반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이적하면서 K리그 무대에 입문하였다.당시 대전 시티즌 전반기 동안 1득점에 그친 루시오를 내보내고 아리아스를 대체 외국인 선수의 자격으로 전반기 주포 주앙 파울로와 호흡을 맞출 외국인 공격수 자격으로 콜롬비아 국적의 동료 안데르손 플라타와 함께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것 이였다.
아리아스 입단 전부터 대전은 깊은 부진에 빠진 상태로, 주앙 파울로 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것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빈약한 공격력을 보이기도 하였는데, 아리아스는 플라타와 함께 입단 초반부터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자칭 콜롬비아 커플로 불리며 기대감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리아스의 입단 이후로 주앙 파울로가 예상치 못하게 부진에 빠지면서 되려 아리아스 혼자 공격진을 이끄는 모습으로 바뀌고 말았고, 아리아스는 9월까지 3골을 몰아치며 활약하였으며, 플라타는 초반 선전과 다르게 점차 조용해지면서 유일하게 공격진에서 고군분투하였고, 하위 스플릿에서 대구 FC와 강원 FC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막판 대전 시티즌의 돌풍의 주역이 되었다.
비록 아쉽게 대전은 2부리그로 강등되었지만, 아리아스는 반년간 리그 15경기에서 6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으로 플라타와 함께 대전팬들에게 희망을 남겨주었으며, 마지막 남았던 대전 시티즌의 자존심을 지켜주었던 것이다.
2.3. 근황
2014년 원소속팀 온세 칼다스로 복귀한 뒤, 2016년까지 소속되어 있었으며, 대전에서 복귀한 첫 시즌인 2014년에 10골을 넣어 주전 선수로 도약하였으나, 이후로는 부진에 빠지며 리저브 멤버에 그쳤다고 한다.2017년 친정팀인 알리안사 페트롤레라로 이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