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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 |
김세정(金世正 / Kim Sejeong)[1] | |
출생 | 1996년 8월 28일, 전라북도 김제시[2] |
신체 | 164cm, 48kg, AB형 |
성좌/지지 | 처녀자리/쥐띠 |
가족 | 부모님[3], 오빠 |
학력 | 만경초등학교 안양부흥초등학교 (졸업) 호계중학교 (졸업) 인덕원고등학교 (졸업)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4] |
소속사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포지션 | 메인보컬 |
별명 | 갓세정, 퀸세정, 세동[5], 세코리타[6][7] |
특기 | 허벅지 씨름[8], 그림 그리기 |
취미 | 본 영화/드라마 다시 보기 |
팬 사이트 | 디시인사이드 김세정 갤러리 |
1. 개요
I.O.I의 양대 메인보컬2. 상세
프로듀스 101부터 I.O.I 활동 중에는 본명인 김세정으로 참가, 활동하였다.김세정은 프로듀스 101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훌륭한 실력, 따뜻한 성격으로 대중들의 호감을 사 종합순위 2등으로 I.O.I로 데뷔했다.
2016년 4월 16일 I.O.I로서의 첫 활동이 진행되었다. 약 13시 무렵 I.O.I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깜짝 이벤트 관련 영상이 올라왔다. 총 두 팀으로 나누어져 용산 아이파크몰, 상암 CJ E&M 센터로 갔다. 세정은 상암 팀의 멤버였으며 현장에는 커피차 한 대가 있었고 그것으로 봐서는 커피차에서 커피를 주는 역조공이 아닐까 추측되었다.[9]3시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가 비로 인해 40분이 지연되고 난 뒤 총 선착순 200명의 팬에게 커피를 나눠주었는데 상암 팀은 3명씩 조를 이루어 나눠 주었다. 3명은 커피차 안에서 커피를 만들고, 3명은 커피를 나눠주는 역할을 했다. 세정은 101번부터 밖으로 나와 커피를 나눠줬다.[10]하지만 다른 이벤트와는 달리, 같이 사진 찍을 시간, 싸인 받을 시간[11]을 주어 엄청난 혜자 이벤트로 남게 되었다!
SK텔레콤의 CF 연결의 힘 켐페인 [토닥토닥 라이브 X I.O.I] 네이버 TV캐스트 영상에서 (16/05/29기준)조회수 200만을 돌파했으며 2016년 4월 27일에 올라온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7월 11일에 다시 100위권 안쪽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노래 실력이 매우 좋은 편으로 팀에서 포지션은 유연정과 더불어 메인보컬.[14] 두 번의 완전체 활동에서 모두 적지 않은 비중을 할당받으며 팀 보컬의 중심이 되었다. 말도 조리있게 잘 하는 편이라 언니인 김청하가 있지만 팀의 리더 임나영이 멤버 통제에 실패하거나 멘트를 못 하는 상황이 오면 김세정에게 대신 시킨다. 실제로도 임나영 다음의 리더 후보 중 하나였다. [15]
또한 I.O.I의 언니 라인 중의 한 명으로서 임나영이 든든한 아빠 포지션이라면 김세정은 김청하와 같이 동생 라인을 보살피는 엄마 포지션이다. 실제로 보고 있으면 동생 라인과 놀거나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고 보살피는 등 엄마 역할을 하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동생들도 김세정을 잘 따르는 편이며, 특히 김소혜는 고민이나 걱정이 있으면 가장 먼저 김세정을 찾아간다고 멤버들이 증언했을 정도로 김세정을 잘 따랐다.
또 자기와 같은 언니 라인에게는 존중의 모습을 보인다. 맏언니인 나영, 청하와의 나이차가 겨우 몇 개월 정도임에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고 "나영 언니 힘내요! 언니는 훌륭한 리더에요!" 라는 등의 존중의 표현을 한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어머니인 듯하다. 이를 자주 방송에서 언급했고, 꽃길이라는 노래도 본인의 어머니를 위한 노래다. 그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이 I.O.I의 리더인 임나영인 듯 하다. I.O.I에서 누가 제일 좋은지 물어보면 늘 임나영을 1순위로 언급한다.
임나영, 최유정과 더불어 I.O.I의 예능 치트키 중 한 명. 고정 프로인 어서옵쇼에서 아재들을 들었다 놨다 하거나, 예능에서 I.O.I를 홍보하거나 직접 자기가 고정인 프로에 예능에 잘 나오지 않는 멤버를 직접 데리고 나온다. 김청하, 김소혜 등을 데리고 나온 뒤 본인이 팍팍 밀어준다. 실제로 김소혜는 어서옵쇼 출연이 첫 예능이다. 주로 미는 소재는 괴력소녀와 노래방 성우 목소리.
이렇듯 개인 활약상도 많지만 무언가를 주도해서 멤버들을 놀래키거나 계획하는 등의 활약이 많은 편이다. 예를 들자면, 5년 뒤 재결성과 임나영 몰카 등이 전부 김세정의 머리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몰이 대상이 되어 자주 몰이당하기도 하는데, 하도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과 지나치게 아재스러운(?) 리액션이 주 놀림대상. 여기에 전소미와 김도연의 말에 따르면 자기들도 잘 안하는 양갈래를 자주 하면서 어린 척 귀여운 척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 자기도 소녀스럽고 어려 보이고 싶은데 너희가 너무 잘 어울려서 버겁다고 자폭(...) 여기에 덤으로 마지막 완전체에서 맡은 파트에서 지나친(?) 호흡 실종 현상으로 거의 숨소리마냥 야하게 들리는 탓에 야세(야한세정)라는 별명까지 추가되었다. 본인은 절대 야한 성격이 아니라고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춤추거나 할 때 뒤에서 뚫어져라 몸매 감상을 하거나, 나쁜 손을 시전(!)하는 등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넘치는지라... 여하튼 이런 식으로 멤버들에게 몰이를 많이 당하는 편이다.[16]
자신이 애정하던 I.O.I 활동의 끝이 다가올수록 우는 모습과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활동 초창기의 그녀가 항상 웃는 모습이었다면 후반기에는 그런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
마지막 콘서트 날, "이제 내일이면 I.O.I가 없어요." 라고 하면서 오열했고 멤버와 팬, 부모님께 감사의 소감을 전하며 말을 마무리했고, 콘서트가 끝난 뒤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결국, 1월 23일 그녀가 사랑하던 I.O.I 활동이 마무리됐다. 이 때 그녀는 "I.O.I 사랑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도 그렇지만 I.O.I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다. 후회되는 일이 뭐냐고 질문을 받았을 당시 끝이 정해진 그룹이라 적당한 선의 애정만 주었다고 하지만 내면을 보고 자신이 멤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달았고 해체에 대한 아쉬움과 더 애정을 쏟지 못했다는 후회 때문에 연습실에서 혼자 운 적도 있다고.[17][18] 이는 한창 I.O.I로 활동할 시간에 소속사 때문에 구구단 활동을 병행해야 했기에 많이 힘들어하기도 했고, 이 과정에서 악플도 많았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활동 초와 후반기의 성격 변화가 굉장히 심했던 멤버이다. 초창기 완전체 활동에서는 동생들을 이끄는 든든한 셋째언니였지만 후반기 완전체 활동때는 이상하게 낯을 가리거나 울고 주눅이 드는 등 어두운 모습을 보여 밝은 김세정의 모습이 많이 없어지고, 오히려 세정이 평소 보살피던 동생들이 세정을 위로할 정도였다.[19] 세정 본인도 긴장할 때 멤버들이 손을 잡아줬는데 멤버들이 없어 많이 불안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마지막 팬싸 때 역시 노래 중간에 울고 마지막 콘서트 때도 우는 등 매우 여려졌다. 초창기만 해도 해체에 대한 생각으로 '오히려 마라톤이라 생각한다. 끝이나면 분명히 성취가 있을 것 같다.' 라고 했는데 후반기 때는 '해체하기가 싫다.' 라고 떼를 쓰는 등 성격이 매우 여려졌다. 오죽하면 세정이한테 I.O.I 얘기를 잘 안한다고 할정도. 얘기만 하면 운다. 후에 밝혀진거지만 구구단 활동 때 구구단과 I.O.I 유닛이 같은 무대에 선일이 있었는데 그때 약간 우울했다고 한다. 안티팬도 생기고 I.O.I 멤버들 사이에 자신이 없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I.O.I의 멤버가 아닌 다른 그룹의 멤버로 소개되어 슬펐다고... 그래서 그런지 후반기에는 굉장히 I.O.I 대해 집착을 하거나, 해체에 대해 답을 피하거나, 멤버들한테서 항상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떨어지면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할 정도. 그래서인지 멤버들도 세정 곁에 항상 붙어있는다. 이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현했고 개별활동 때 세정이를
결론적으로, 개별 활동의 수혜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명이 바로 김세정이다.
3. 어록
일도 많고 탈도 많던 우리 아이오아이의 팬으로서 버텨주느라고 많이 힘들었죠? 고맙고 너무 단단하고 너무나도 생각지도 못할만큼 크게 자리잡고 저희를 지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아픔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그룹은 저희 밖에 없는데 아픔이 있는걸 알면서도 불구하고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꽃이 피어났어요. 꽃길은 꽃이 피고난 다음부터 시작되니까요. 이제부터 그 꽃길을 꼭 멤버들에게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ㅡV앱 방송 中
ㅡV앱 방송 中
[1] 한자, 영어 이름 출처는 I.O.I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로마자 표기법 에 맞게 표기[2] jtbc 아는 형님 페이스북 라이브 인터뷰에서 김제라고 밝혔는데, 초등학교 시절 안양으로 이사한 후로는 안양에서 자랐다.A타운~Yo![3] 홀어머니 아래에서 컸으며,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한다[4] I.O.I 앨범 자필 프로필에 따르면 장학생으로 입학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서옵SHOW 11회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연예계 활동 때문에 학교를 계속 다닐 지 자퇴를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5] 구구단 멤버들이 자주 사용하는 별명이다.[6] [7] 이 밖에도 센세, 천의얼굴, 슬픔이, 아재 대체 이 별명이 왜 각주로 빠졌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지켜주자, 복숭아소녀, 홈쇼핑요정, 재능 치트키, 최종병기, 김크린, 자동제세정기, 생방요정, 우래기, 야세, 청정소녀 프로디씨인, 사람냄새, 인덕원고 적토마,잘생김세정 등이 있다. 센세의 경우는 김소혜와의 관계에 한정되었기 때문에 각주로 빠진 듯하다.[8] 씨스타를 허벅지 씨름으로 전부 승리했다.[9] 당시 반응으론 동성로에 비해 별로일 것이다, 커피만 나눠주고 끝이라 별로일 것이다 등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안방충의 패배[10] 앞 번호에서는 안에서 커피를 만들어 주었다.[11] 앞 번호 때만[12] 실제 현장 실황을 찍은 영상을 보면 커피 만드는 멤버는 차 안에서 정신없이 커피를 만들고 있고, 나눠주는 멤버는 밖에서 번호표 받고 커피 주고 악수하고 사진 찍어 주고 여기저기서 부르는 소리에 리액션해 주는 등 정신없이 각자 할 일들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3] 무한 스밍[14] 마지막 콘서트에서는 유연정과 함께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불렀다. 유연정과의 호흡이 상당히 좋으니 들어보자.#[15] 물론 리더로 뽑았으면 큰일날 뻔 했다. 리더가 개별 활동으로 빠지는 최악의 상황이...[16] 특히 세정이 뷰티 프로그램 MC가 되자 동생들은 기념으로 그날 최고의 극딜과 디스를 선보였다. 소미는 잘할 수 있을지를 세정이 묻자 고민도 없이 아니요 라고 답하고, 소혜는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여기에 언니에게 부족한 건 조신함이라는 팩폭을 날려준 도연과 뷰티 프로 MC를 맡았다고 하니 대놓고 놀라며 "뷰티요?" 라고 되묻는 채연까지...[17] 실제로 노래를 부르던 중 멤버들과 헤어지기 싫다고 울거나 우린 좀 더 남았다고 떼를 쓰는 등, 초창기 때보다 멤버들에게 무한애정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인다.[18] 참고로 김세정은 돌아갈 그룹이 있었다. 그런데도 5년 뒤 재결성 무대 및 재결성에 대한 의지가 엄청나다.[19] 실제로 솔로활동을 하면서도 멤버들이 없자 불안해 하거나 초조해하거나 울음을 터뜨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