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학고등학교 Sejong Science High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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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종과학고등학교의 시설에 대한 문서이다.세종과학고등학교는 여러 가지의 시설들이 모여 있어 본관의 역할을 하게 되는 집현전과 각종 실험장비가 있는 장영실관, 강당과 식당, 체육관이 위치한 한누리관, 기숙사인 미리내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 이름은 학교 이름처럼 세종대왕과 관련된 것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학교 곳곳에 세종어제훈민정음이 적혀 있다.
2. 집현전
집현전은 학생들의 수업활동 및 자율학습이 이루어지는 본관 건물으로, 교실이 있으며 실험동인 장영실관과 연결된다. 주요시설로는 1층은 교무실/보건실/정보도서관, 2층은 1학년/자습실, 3층은 2학년/어학실/컴퓨터실, 4층은 3학년/음악실/자습실 등이 위치해있다. 2016년 봄, 학교 미화로 미술 선생이 만든 조각상이 전교 각지에 세워졌다.1층 | 교장실, 행정실, 교무기획부, 예술체육복지부, 학생자치부, 수학교과연구실, 보건실, 수학교실(2), 정보도서관, 세미나실, 교재제작실, 교사휴게실, 회의실(2), 사료실, 방송실, 성적처리실, 매점, 피아노 |
2층 | 1학년부,영재교육부,진로진학상담부,1학년 교실,자율학습실,시설관리실,미술실,성찰실(상담실), 비품실, 맨드리랩 |
3층 | 2학년부,입학홍보부,인문사회정보부,교육연구부, 2학년 교실, 어학실, 입학담당관실(1), 이루리랩, Wee 클래스 |
4층 | 3학년부, 3학년 교실, 학생자치회실, 음악실, 자율컴퓨터실, 상담실, 자율학습실(2) |
1층 공간에서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은 일부 수학시간과 화학시간에 사용하는 수학교실, 공용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도서관, 매점 정도 뿐이다. 2018년 9월 음악실에서 썩고 있던 피아노를 덩그러니 갔다놨다. 지나가거나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치는걸 볼 수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운이 좋으면 피아노 배틀을 하는 흡사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찬가지로, 3층에는 2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이용하는 교실과 교무실이 있고, 정보과학 시간에 이용하는 컴퓨터 실습실이 있다. 또, 2016년에는 학생들의 휴식을 위해 대형 쿠션이 놓인 공간이 만들어졌다. 역시 4층에도 3학년 학생과 선생님들이 이용하는 교실과 교무실, 2~3학년의 자율학습실이 있으며, 음악 수업을 하는 음악실이 있다.
지하에는 한누리관의 지하 1층 강당과 연결되어 있으며, 주차장과도 연결되어있다.
철거된 홈베이스의 일부를 교실에 가져다 놓은 것이 있는데 원래 2015년까지는 개인 사물함인 홈베이스가 있었다. 어쨌든 이곳에 물건을 보관한다. 1학년과 2학년은 2층에 있던 홈베이스를 이용했고 3학년은 홈베이스가 교실에 있었다. 열쇠를 연초에 지급받아 사용하는 형태였는데, 2016년부터 조기졸업 제도가 축소됨에 따라 3학년이 늘어나자, 교실 수 부족으로 홈베이스를 철거하고 교무실로 대체하였다. 4층의 교무실 자리는 3학년 교실로 대체되었다.
2020년 2층에는 메이커스페이스 맨드리랩, 3층에는 이루리랩이 신설되었다. RTX2080을 구비한 컴퓨터[2]와 여러 종류의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 3D 프린터 등 시설이 좋은 편이다.
3. 장영실관
과학 실험 등의 다양한 과학 활동을 위한 공간이다.생명과학(1층) | 생명과학교과연구실, 생명과학실험준비실, 생명과학실험실I,II, SMART Co-learning lab, 세포배양실, 전자현미경실, 시청각실 |
화학(2층) | 과학기획부, 화학교과연구실, 화학실험준비실, 화학실험실I,II, AP/R&E실, 천체투영실 |
물리(3층) | 물리교과연구실, 물리실험준비실, 물리실험실I,II, 암실, 발명공작실, 첨단기자재실, 무한상상실 |
지구과학(4층) | 지구과학교과연구실, 지구과학실험준비실, 지구과학실험실I,II, 박편제작실, 암석표본실 |
옥상 | 보조천문대, 돔 천문대 |
1, 2학년들이 한 학기에 한 번씩 (2학년은 2015년 이전에는 조기졸업으로 1회였다) 진행되는 과제연구의 집중탐구기간에 주로 사용하는 곳이다. 1층은 생명과학, 2층은 화학, 3층은 물리, 4층은 지구과학으로 분류되어있으며, 다른 분과 선생님들은 보통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나, 지구과학 선생님들은 이곳에서
학교에 있는 첨단 기자재로는,
물리 | 초고속 카메라, 풍동실험장치, X-ray실험장치, 진동시험기, 열화상 카메라 |
화학 | GC-MS, ICP-OES,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Spectroflurometer(형광분석장치), 분광광도계, 적외선분광광도계 |
생명과학 | 주사전자현미경, 형광정립현미경, PCR Machine, Gel-Doc XR |
지구과학 | 천체 투영실, 천문대, 박편실, 탄성파 탐사기, 기상관측 장치, 대기 오염 물질 측정기, 유체 관련 실험 장치, 편광현미경 |
옥상의 천문대는 250mm 굴절 망원경이 있는 원형돔천문대와 356mm 반사굴절망원경, 250mm 반사 망원경, 130mm 굴절망원경이 있는 슬라이딩 루프 형식의 보조 천문대로 나뉜다.
4. 한누리관
지하 | 대강당 |
1층 | 식당, 조리실 |
2층[3] | 교과연구실, 체육관, 체력단련실 |
매주 목요일 조식[4]으로 시리얼이 제공되는데, 이에 불만을 가지는 학생이 꽤 많다. 아침과 저녁에는 신청자에 한하여 우유를 가져갈 수 있으며, 점심은 학년별로 식사시간이 나누어져있다. 3학년은 12시 10분(4교시 수업 종료 직후)부터 먹을 수 있고, 2학년은 12시 20분, 1학년은 12시 30분부터 먹을 수 있다.[5][6]
5. 미리내
교무실(2) 사감실(2) 부사감실(4) 학생용기숙사(234) 세탁실(2) 회의실(2) 자율학습실(2)
기숙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운영되므로, 일반적인 경우 학생들은 주말에는 들어갈 수 없다.
기본적으로 2인1실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규정에 따르면 1명이 빠진다고 해서 그 자리에 1명을 더 채워준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감실/부사감실은 1층에 분포해있으며, 기숙사 부사감은 총 5명(주간 부사감 1명+가~라동 각 1명씩)이며, 매일 1분의 교과 선생님이 번갈아 가며 사감으로 근무한다. 방배정은 학기별로 바뀌며, 배정기준은 학번순이다. 미리내관은 가,나,다,라 총 네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부터 다동은 여학생만 사용하며, 특별히 카드키를 나누어주고 보안이 철저했으나 2020년부터 모든 방에 도어락이 설치되면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8] 본디 라동(60실)이 여학생 전용 공간이었으나 조기졸업 제도의 변화 및 폐지로 학교가 수용해야 할 인원이 증가했기 때문에 수용인원이 적은 다동(50실)이 여학생 전용 공간이 되었다.. 가동과 나동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나 다동과 라동은 통로는 있지만 통로 사이가 철문으로 막혀있다. 다만 엘리베이터는 나/라동에만 있어서 다동의 경우 입/퇴사시를 제외한 평상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다. 그리고 나-라동간 통로 또한 없지는 않으나 나머지 두 통로의 5층과 마찬가지로 옥외 통로라 안전상의 이유로 거의 항상 막혀있다. 또한, 기숙사에는 자유시간(수업시간 이후~자습시간 이전)과 자습이후~등교 시간이외에 선생님의 지시나 명령이 없으면 드나들 수 없다.
2016년 3월, 기숙사운영부의 벌점 규정이 바뀌었다. 10점단위로 n주 퇴사이며, 40점 누적시 무기퇴사이다. 대신에 상점을 받는 수단을 대폭 축소시켰다. [9][10]
2020년 5월, 생활규정이 바뀜과 동시에 기숙사 시설도 변경되었다. 모든 상벌점이 10배가[11]되고 퇴사기준 역시 10배로 늘어나 100점 단위로 n주 퇴사이며, 400점 누적시 무기퇴사이다. 사실상 기존의 상벌점제와 거의 차이가 없고 기존 상벌점제에 존재하던 소수점을 없애기 위해서 취한 조치이다. 그 외 주요 변경점으로는 전자기기 반입 벌점이 대폭 늘어난 것, 모든 방에 도어락이 생긴 것, Light out 제도의 소등 시간이 변경된 것 등이 있다.
벌점항목은 다음과 같다.
벌점 항목 | 벌점 | 특이사항 |
방 이동 | 20점 | 당연하지만, 취침시간에만 적용된다. 자유시간은 영향없음.[12] |
음식물 반입 | 30점 | 이 항목은 음식물을 먹지 않더라도 벌점을 받는다. 가끔 다 먹은 봉지나 캔을 1층 쓰레기통에 버리려다 걸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예외로 초콜릿, 홍삼/인삼류, 견과류는 허용된다.[13] 반입 금지 사유는 벌레가 들끓기 때문이라고. 학교에 매점이 생긴 뒤로 기숙사 내에 음식물을 반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14] |
청소 불량 | 3점 | 기준은 동마다 상이하다.[15] |
미소등 | 3점 | 방에 거주한 2명이 모두 4점을 받으며, 수업시간이나 자습시간 이전에 기숙사 불을 끄지 않은 경우 이다. 미소등 3회당 10점을 적용하는 부사감도 있고 1회당 4점을 적용하는 부사감도 있다. |
자습소란 | 20점 | 자습 2부(21:30~23:30)에 떠들면 부사감 선생님이 부여한다. |
자습 때 학습 이외의 목적으로 전자기기 사용 | 30점 | 말 그대로 자습 때 학습 이외의 목적으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부과하는 벌점으로, 그 때 자습 감독을 하시는 선생님이 부여하신다. |
점호불참 | 20점 |
소란행위 | 20점 → 1주퇴사 | 2016년 9월 규정이 개정되었다. |
기존에는 모든 영상 재생이 가능한 전자기기에 대해 반입 금지였으나 지속적으로 자율화에 대한 시도가 있었고, 2021년 중순에 규정이 바뀌어 핸드폰은 반입이 허용되며 그 외의 전자기기에 대해서 벌점을 부과한다. 시험 1주 전에서 시험기간까지는 핸드폰 외의 전자기기 반입을 허용한다. |
무단입사 | 50점 | 퇴사 후 학생이 기숙사에 잠입한 경우[16][17][18][19] |
시설파손 | 30점 | 가격 변상도 하는게 원칙이다. 2015년까지는 변상시 벌점은 면했다. |
무단외출 | 10점 | 자유 시간 기준으로 2018년 외출 자율신고 제도가 실행되면서 폐지. 자습 1부때는 무단 외출시 벌점을 받는다. |
등교지각 | 10점 | 오전 8:00 이후로 등교하면 벌점을 받게된다.[20] |
Light out 제도 위반(야간 미소등) | 10점 | 00:30 이후 방 등 미소등시, 01:00 이후 개인 스탠드 미소등시[21] |
상점을 받기 위해서는 네 가지 방법이 있다.
- 기숙사운영부 주관하의 봉사활동 1시간당 10점[22]
- 화장실 청소 청결(2주 연속 청결하면 상점 10점)
- 방의 상태가 주 단위로 보아 일정 횟수 이상 청결한 경우(1주에 3점 [23])
- 층장이나 오전 점호 담당의 경우 1주일 (4회 체크)에 상점 10점
후로 상점 제도가 변동이 있었지만, 동별로 상이하여 자세히는 기재를 하지 않도록 했다.- 화장실 청소 청결(2주 연속 청결하면 상점 10점)
- 방의 상태가 주 단위로 보아 일정 횟수 이상 청결한 경우(1주에 3점 [23])
- 층장이나 오전 점호 담당의 경우 1주일 (4회 체크)에 상점 10점
참고로 모든 상벌점은 누적된다. 학년이 바뀐다고 초기화 되지 않으니 1학년 때 벌점을 많이 받으면 나중에 조금 힘들어질 수도 있다.
2016년 기숙사운영부의 주요한 변화 규정으로 00:30 미소등 벌점 규정과 상점 획득방식의 변경이 있는데, 상점은 벌점제도와 같이 변화했으니 별 문제는 없고, 00:30에 소등이 의무화 되는 규정이 말이 좀 많다. 이 제도의 도입 취지는 학생들의 취침시간 보장으로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하지 않으려는 의도이다. 그러나, 한성과학고등학교(00:00), 서울과학고등학교(00:00)등 타 학교 규정 따라하기 식이라는 의견도 있고, 생활 패턴이 야행성인 학생과 민감한 아침형 학생이 한방이 되었을 때 트러블이 많아서 라고 하기도 한다. 대다수의 학생이 딱히 규정을 달가워하진 않고 있다. 개인적으로 할 일이 있으면 대다수의 학생은 밤시간을 활용하기 때문. 이 때문에 결국
모든 층에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부사감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적외선 CCTV라고 한다. 이 CCTV들은 방 이동을 잡아내거나 여러 가지 마찰이 있을 때 사용되곤 한다. 며칠에 한번씩 아침에 CCTV를 돌려 야간에 방을 옮긴 학생들을 보기도 하지만 이에 관해서는 적당히 말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2016년 3월 말 즈음 CCTV를 교체했다. 이 CCTV로 보면 어둠 속에서도 문 열리고 닫히는 것과 학생들 얼굴까지 정말 자세히 잘 보인다
2022년 기준, CCTV 화질이 좋지 않아 얼굴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한다고 기숙사 사감을 통해 들었다. 또한 다동이 다른 동에 비해 방이동을 빡세게 잡는다(거의 불가능하다)
열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층의 정수기를 이용해야 했다. 라면 취식을 방지하기 위해서 기숙사운영부가 있는 1층을 반드시 지나도록 배치한 것 같다.[25] 언젠가부터 3층 및 5층의 정수기에서도 라면을 끓일 정도의 온수는 나오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는 벌점 10점 누적시 1주일 간 퇴사로 변경되고, 상점을 통한 벌점 상쇄가, 원래 잘 쉽지 않았지만, 이젠 불가능해졌다. 즉, 사실상 기숙사에서 주는 상점만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벌점 퇴사가 좀 느슨해진 대신에 기숙사 담당 선생님이 교체되고 강제 퇴사가 좀 더 강해졌다.[26]
2020년부터 전자기기 반입 벌점이 50점으로 변경된 기숙사 상벌점 제도를 적용했을 때 무려 2.5배나 증가했다.
[1] 가격은 흑백 인쇄 50원/쪽, 컬러 인쇄 200원/쪽. 컬러 인쇄 컴퓨터는 2대, 나머지 23대는 흑백 인쇄만 가능하다. 컬러 인쇄비가 상당히 비싸다 참고로 복사시 종이값은 무시하는지 양면 1장과 단면 2장의 요금은 동일하다!! 그리고 도서관은 정오부터 여니 그 전에는 사용할 수 없다. (금요일에는 아침부터 연다)[2] 이 컴퓨터로 채굴을 하려다 학교 와이파이에서 채굴 프로그램을 막아 놓았고 무엇보다 수익이 안 나와(...) 포기한 학생들도 있다.[3] 2층 위쪽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체력단련실과 시멘트로 만들어진 큰 좌석같은 것이 있는데, 크게보면 체육관 하나로 이루어진 한 층이다.[4] 2016년 이후. 과거에는 화,수요일 등으로 유동적이었다고 한다.[5] 조기졸업 때문에 3학년 수가 원체 적기 때문에 시간차가 저렇게 배분된듯하다.[6] 3학년의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뒤에는 3학년이 점심을 먹지 않기 때문에 2학년이 12시 10분부터, 1학년이 12시 20분부터 먹을 수 있다.[7] 2020학년도 이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식이 제공되지 않는다. 그리고는 라면 적발 횟수가 폭등하였다[8] 단, 일부 방은 번호키[9] 2015년 이전에는 5점단위로 n주퇴사였으며, 20점 누적시 무기퇴사였다. 대신에 상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았으며, 금요일까지 퇴사유예가 가능했다.[10] 그러나 2016년 규정 개정과 동시에 퇴사유예가 불가능해졌다. 벌점이 10점단위를 갱신하자마자 퇴사처리된다.[11] 2020년에 리로스쿨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는데 상벌점이 소수점 단위로 입력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12] 2020년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방이동시 벌점이 40점으로 강화되었다. 또한, 코로나 19 기간 동안은 방 이동시 자유시간에도 벌점 40점을 그대로 부과한다. 일시적인 조치이기에 사태가 진정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13] 2020년부터 캔에 담긴 음료수도 허가된 것으로 보인다.(2022년에는 모든 음료수를 잡는 것 같다)[14] 7기 학생들은 기숙사 방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은 적도 있다. 이제 조리기구로 음식을 조리해서 먹으면 얄짤 없이 무기 퇴사다. 그런데 이 사건은 퇴사 직전인 기숙사 마지막 밤에 일어난 일이다...[15] 청소 상태가 심각하면 몇 번 주다가 말기도 한다.[16] 명령퇴사 후 무단입사시 퇴사 기간이 2주 연장된다.[17] 아직 해당 항목으로 벌점을 받은 사람은 없는 듯 하다.[18] 최근 13기의 모 학생의 무단침입이 있었지만, 벌점을 받은 것 같지는 않다.[19] 14기 학생 중 여러 명이 무단입사로 벌점을 받았기에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20] 원래 규정에 따르면 7시 50분까지이다.[21] 시험기간 직전 2주부터는 전학년이 스탠드에 한해 2시까지 소등할 수 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늦은 시간에도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스탠드에 종이를 감거나 화장실, 비상구 조명 아래에서 등 기상천외한 방법을 써서 몰래 공부한다고 한다. 물론 걸리면 벌점을 받게 되며, 수면 시간은 공부하는 시간만큼 줄어들게 되므로 뇌에도 좋지 않아 오히려 공부가 힘들어지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똑똑한 방법은 잘 시간엔 자는 것이다.[22] 2016년, 봉사활동 확인서 제출의 대체규정[23] 동 별로 기준이 상이하다. 그리고 1회만 더 하면 상점이 추가되는 아까운 상황의 경우, 그냥 올려 주기도 한다.[24] 2020년부터 1시로 변경되었다.[25] 그러나 화장실 샤워기 수온이 화상입을 정도로 뜨겁기에 샤워기로 물을 받아 먹기도 한다. 이는 호실별로 차이가 있는데 무턱대고 물을 부었다가는 컵라면을 씹어먹게(...) 될 수도 있다.물중탕을 하자[26] 퇴사의 경우, 가정통학확인서가 발급되며 강제 퇴사자는 매일 아침 등교하기 전에 부모님 사인을 받아 가동 기숙사운영부실에서 확인도장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