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ttlers 시리즈 의 4번째 작품
2001년 7월 1일 북미에서 발매
플레이 가능한 종족은 로마인, 마야인, 바이킹인 그리고 어둠의 부족(...)이다.
로마와 마야인 바이킹인은 서로 싸우다 대륙을 검게 물들이는 어둠의 부족에 위협에 서로 결의하여 같이 싸우는 캠페인이 마련되어 있는데, 사실상 종족이 바뀐 것 외에는 전작과 크게 다른 부분이 없어서 많은 유저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시리즈이기도 하다.
2011년 11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만들어지면서 세틀러4를 기반으로 한 "Gameloft" 사에서 만든 The Settlers 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각 종족마다 고유유닛이 있는데 로마경우는 의무병, 바이킹은 도끼병, 마야는 취관전사가 있다. 의무병은 전투중에 신속하게 치료하며 전장에 빼놓을수 없는 유닛이고, 바이킹의 도끼병은 근접전에 막강해 휘두르며 게다가 병사가 주둔해있는 감시탑을 파괴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마야의 취관전사(바람총)은 적과 교전시에 데미지는 낮지만 일정확률로 적을 마비시키는 효과를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