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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0:43:42

셀레스티네 샤를로아

1. 프로필

이름 셀레스티네 샤를로아 (セレスティーヌ・シャルロア,CELESTINE CHARLEROI)
나이 19세 전후
성별 여성
180cm 전후
국적 프랑스
소속 S.I.V.A.
성우 유즈키 료카
이 내가 수가 없겠네요!

1.1. 인물 소개

스틸 정장 업체의 사장 영애로 자라 그 영향으로 하운드로 활동하게 된다.
고압적인 성격으로 사람을 얼씬도 못 하게 하고 있으나 아버지에게만은 약한 면을 보이는 모습이다.
스틸 크로니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하운드로 부잣집 아가씨이시겠다. 성격은 IS에서 등장인물 세실리아 올코트에서 바보를 빼고 자신감을 더한 버전으로 항상 자신감이 넘치며 그에 걸맞게 실력도 출중하다.

다만 부잣집 아가씨라 그런지 경제관념이 뭔가 나사빠진 경향이 있다.

1.2. 이래봬도 실력자

부잣집 아가씨로 연줄로 이용해서 S.I.V.A에 입대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들지만 그러한 의문을 불식시키 듯 다른 하운드의 에피소드를 보면 실력도 대단한 축에 속한 편이다. 이는 그녀의 아버지가 스틸슈트계에서 알아주는 회사의 사장이라 더욱 그런 듯하다.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엄청난 지원덕[1]에 스틸슈트도 쓸데없이 많아 매번 출격을 할때마다 무엇을 입을까하며 고민하다 늦게 출격하는 것이 다반사일 정도.

1.3. 아버지와 사진

이렇게 프라이드와 실력, 재력이 뛰어난 샤를로아도 아버지만큼은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데레데레하는 면이 있다. 그녀의 아버지는 바빠서 자주 집에 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유독 자원봉사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나간다고 한다.

일단 샤를로아의 아버지를 보면 스틸슈트계에서 독보적인 기업 사장에 인품이 좋아 자원봉사도 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시니 딸인 샤를로아는 그런 먼치킨이신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는 듯하다. 그래서 그런 그녀가 S.I.V.A에 하운드로 입대한 이유가 그런 먼치킨이신 아버지에게 인정 받을려는 것이다.

그렇게 스틸슈트에 관한 서적을 보던 중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사진에는 허름한 차림의 인물이 찍혀있는데 샤를로아의 아버지와 닮아서 그녀는 이 사진의 인물이 누군지 궁금하여 휴가로 저택에 돌아가 그녀의 하인 영감에게 물어보게되고 당연히 그녀의 아버지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당연히 먼치킨이신 아버지가 이러한 거지차림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충격을 받게 되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샤를로아가 생각한 것보다 더욱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아버지게 실망시키지 않는 그런 딸이 되고 샤를로아는 다짐하게된다.

[1] 물론 홍보도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