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0:35:27
}}}}}}}}} ||깨알같은 '해쳐나갈' 오타다운로드(플레이스토어) 인디사이드 다운로드 2014년 3월, 제작자 "바흐"가 RPG 쯔꾸르 XP 로 제작한 퍼즐 게임으로 국내 쯔꾸르 웹사이트인 인디사이드 에도 업로드되어 있다. 참신하면서도 단순한 퍼즐 게임. 미로에서의 단순 길 찾기 게임으로 처음에는 튜토리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상당히 참신하면서 게임을 처음 접한 사람들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심히 빈약하고 난감한 스토리, 최악에 가까운 사운드, 단순한 맵배치 등이 단점으로 지목된다. 아무 생각 없이 즐기기에 좋다는 점 때문인지 어린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소수의 매니아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는데, 그 이유로는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게임 구성, 단계별 맵 밸런스가 우수하다는 점이 꼽힌다. 물론 진행할 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도 잘 잡혀있으니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튜토리얼과 다름 없는 진행으로 시작된다. 별 다른 공략 없이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클리어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 게임을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지 구성되어 있다. 특정 사물을 조사하면 시간이 초기화 된다는 점을 아는 것이 중점. 본격적으로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스위치를 키러 가다가 유령에게 맞아 죽기도 하고, 포탈 이용 방법을 배우고, 해피엔딩을 위해 죽은 NPC에게서 영혼을 모을 수 있다. 대부분 플레이어가 멘붕을 겪는 시점이다. 스위치는 난잡하게 흩어져 있으면서 유령이 정찰하는 위치도 상당히 교묘하다. 단순히 맵을 외우는 것을 넘어서 어느정도 운도 있어야 수월하게 깰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여기를 지나간 사람이 없다."고 나오는데, 그에 걸맞은 끔찍한 난이도 보여준다. 유령의 이동 속도는 증가하고, 심하게 변칙적이다. 게임 실황자에 의하면 "암에 걸리기 직전까지 왔다"고 할 정도. 1초, 2초가 아쉬울 때가 많다. 유령의 숫자는 줄어들고 본격적인 미로 게임처럼 진행된다. 맵은 약간 더 복잡해지는데, 늪의 미로처럼 운과 순발력이 필요하다기보다는 기억력이 더 중요시된다. 몇 번 죽더라도 외우기만 한다면 클리어하는데 문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