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테마별 대표 캐릭터 | ||||
카멜롯 | → | 올림포스 | → | 코리아 |
아서 | 헤라클레스 | 전우치 |
이름 | 헤라클레스 (Hercules) |
성별 | 남성 |
이미지 컬러 | 검정 |
담당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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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림포스 테마의 메인 캐릭터이자 주인공.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 헤라클레스다.2. 소개
올림포스의 신 제우스의 아들이자, O.M.G 기업의 일반 회사원. 첫인상은 차갑고 성격도 조금 별로였지만, 호감도가 많아지면 착하고 열혈하다. 주인공답게 카트 실력이 좋아보인다. 만만치 않았던 제우스를 이겼는데도 다오한테 패배했지만, 다오가 간신히 이겼어 라고 대답한 걸 보면 정말로 만만치 않은 듯.관련 테마곡은 "시련을 넘어서". [1]
3. 작중 행적
소년 헤라클레스 | |
이미지 컬러 | 검은색 |
글로벌 기업 O.M.G의 차기 회장, 헤라클레스! O.M.G의 일반 사원으로 감정에 솔직하며 제우스와 아테나를 제외한 주변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현재, 그는 O.M.G 차기 회장이 되기 위해 제우스가 명한 시련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
보너스 | |
개인전 | 완주 시 RP +100% |
팀전 | 승리 시 RP +100%, 루찌 +200% |
유니폼 적용 여부 | X |
<colbgcolor=gold> |
승리 포즈 |
2편에서는 회장으로써 매일매일 회사에서 바쁘게 일하던 어느 날, 붐힐마을 아이들이 찾아온다는 소식을 받게 된다. 그리고 저번에 약속했던 다오와의 대결을 지키기 위해, 다오와 시합하게 된다. [3] 그러나 제우스의 욕망으로 인해 만들어진 제우스의 그림자가 올림포스를 습격하게 되는데 갑자기 케로베로가 나타나면서 헤라클레스와 다오에게 현재의 상황을 알리게 되고 마침내 그림자 제우스들이 나타나 헤라클레스는 또 다시 정신이 없어졌다. 케로베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진 하데스도 그림자에게 몸이 뺏긴 상태인데, 그때 아테나가 올림포스를 개방하여 올림포스 X가 올림포스 EX가 되었고, 헤라클레스는 하데스를 구해내며 제우스를 몰아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 헤라클레스는 올림포스를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하데스에게 회장의 권한을 넘기고[4] 올림포스를 떠나게 된다. [5]
4. 기타
[1] 올림포스 테마의 메인곡이다.[2] 제우스가 이러는 이유는 회장 자리가 다른 사람에게 뺏기기 싫어서였다. 제우스는 헤라클레스가 당연히 시련의 중간에서 탈락할거라 생각했지만, 헤라클레스의 실력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통과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제우스 자신이 계속 회장 자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시련을 통과한 헤라클레스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3] 이 대결의 결과는 다오의 승리가 된다.[4] 이때 하데스는 회장 자리는 귀찮다고 했지만, 헤라클레스가 하데스 자신을 구해줬으니까 부탁을 들어주고 회장 자리를 대신 맡게 되었다.[5] 추후에 추가 시나리오가 나온다면 전에 나왔던 헤라클레스 캐릭터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눈동자 색깔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