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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09:58:56

소문난 걸레와 순애, ㄱㄴ?

소문난 걸레와 순애, ㄱㄴ?
파일:걸레순애 - 하나1.jpg
장르 현대, 로맨스, 순애
작가 민거북이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10. 01. ~ 2023. 01. 19.
이용등급 전체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일부회차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학생5.3. 기타 인물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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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순애물 웹소설. 작가는 민거북이.

2. 줄거리

위기에 빠진 여자애를 도와줬다. 그런데, 걔가 우리 학교에서 소문난 걸레라고?
―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4. 특징

제목에 '걸레'라는 키워드를 넣어 어그로를 끌었으나, 이는 전남친으로 인해 생긴 여주인공의 오명으로 실제론 어두운 요소가 전혀 없는 가벼운 코미디 일상물이다. 아무래도 민감한 키워드인만큼 작가태그에 #순애와 #처녀임을 달아놨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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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역

5.2. 학생

5.3. 기타 인물

6. 기타


[1] 담배를 싫어하는 예준을 위해 썸타는 순간부터 담배도 아예 끊는다.[2] 빡치면 말을 또박또박한다.[3] 주된 피해자로 동해가 있다. 그리고 작 초반에 예준과 하나가 철민과 사귀는 것을 반대하자 야구방망이 들고 쫒아오는데 식겁한 하나에게 명치를 맞고 제압당한다.[4] 협박 내용이 같잖으면서도 매우 악질적이다. 자신과 양다리를 걸치던가 아님 자신과 사귀면서 찍은 사진들을 예준에게 보내던가. 근데 정작 예준은 그 사진을 보고도 반응이 없었다. 물론 하나의 멘탈을 박살내기엔 충분했지만.[5] 저런 지웅을 두고 벌벌 떤 예준 본인을 두고 한 말이였다.[6] 예준 왈, 이토록 죽음에 가까웠던 적이 없었다고.[7] 그래도 서진이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했을때 서진의 부탁으로 예준과 하나가 그녀의 선거운동을 도와준 모양. 물론 하나는 다른 사람을 찍었다. 예준은 그녀에게 투표했다가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된 하나에게 쿠사리를 먹었다.[8] 동훈 왈, 그래서 오해도 많이 받았고 이상한 놈들도 붙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엔 힘들었다고.[9] 한번은 여행 첫 날 제주공항에서, 다른 한 번은 여행 4일차 성산 억새밭, 제주공항에서 조우했을 때 하나가 같이 있던 남친에게 혜지가 옛날에 예준의 번호를 따려했다고 고자질해서 엿을 먹인다.[10] 두사람 모두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오르자 진짜 약속을 지켜준다. 그리고 이 약속은 3학년 때까지 매 중간, 기말 때마다 지켜졌다.[11] 정예준이 하나 집에 놀러갔다 갑작스럽게 오빠를 만났을때, 오빠는 예준이가 하나의 전남친처럼 몸을 노리고 온 애인줄 알고 너 라면(여자) 많이 먹어봤냐?라고 웃으면서 한번 떠보지만 눈치없는 남주답게 네 저는 특히 안성탕면이 제일 좋아요라는 예준의 순수한 대답(...)에 예준을 마음에 들어하고 적극적으로 밀어준다.[12] 그렇다고 마냥 착하지 않은 것이 철민 무리가 아파트 후문 정자에서 담배피우며 놀고 있으면 하나가 쫒아내는 것을 대가로 3~4주에 한번 담배를 제공한다. 물론 예준과 썸타면서 하나가 담배를 끊었고 철민도 갱생한 뒤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13] 양가 부모님 모두 바빠서 한쪽 집이 비는 상황이 많다.[14] 다른 원인으로는 하나네 고양이 코코, 전도하는 사람 등등이 있다.[15] 자꾸 속옷이 사라지자 예준이 난감해하자 하나가 예준과 같이 그녀가 알바하는 편의점에 속옷을 사러가는데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남성 속옷을 종류별로 사서 자취방에 걸어놓는다. 학교와 길거리에서 우연을 가장해 두 사람 앞에 몇 번 나타난 것과 더불어 예준이 스토킹 당하고 있는 것을 깨닫게된다.[16] 그런데 본 작의 세계관은 코로나가 일찍 종식됐는지 집합제한이나 마스크를 쓰고 있는 묘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