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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2 16:01:50

소문난 걸레와 순애, ㄱㄴ?

소문난 걸레와 순애, ㄱㄴ?
<nopad> 파일:걸레순애 - 하나1.jpg
장르 현대, 로맨스, 순애
작가 민거북이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10. 01. ~ 2023. 01. 19.
이용등급 전체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일부회차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학생5.3. 기타 인물
6. 기타

1. 개요

한국의 순애물 웹소설. 작가는 민거북이.

2. 줄거리

위기에 빠진 여자애를 도와줬다. 그런데, 걔가 우리 학교에서 소문난 걸레라고?
―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4. 특징

제목에 '걸레'라는 키워드를 넣어 어그로를 끌었으나, 이는 전남친으로 인해 생긴 여주인공의 오명으로 실제론 어두운 요소가 전혀 없는 가벼운 코미디 일상물이다. 아무래도 민감한 키워드인만큼 작가태그에 #순애와 #처녀임을 달아놨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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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역

5.2. 학생

5.3. 기타 인물

6. 기타


[1] 담배를 싫어하는 예준을 위해 썸타는 순간부터 담배도 아예 끊는다.[2] 빡치면 말을 또박또박한다.[3] 주된 피해자로 동해가 있다. 그리고 작 초반에 예준과 하나가 철민과 사귀는 것을 반대하자 야구방망이 들고 쫓아오는데 식겁한 하나에게 명치를 맞고 제압당한다.[4] 협박 내용이 같잖으면서도 매우 악질적이다. 자신과 양다리를 걸치던가 아님 자신과 사귀면서 찍은 사진들을 예준에게 보내던가. 근데 정작 예준은 그 사진을 보고도 반응이 없었다. 물론 하나의 멘탈을 박살내기엔 충분했지만.[5] 저런 지웅을 두고 벌벌 떤 예준 본인을 두고 한 말이였다.[6] 예준 왈, 이토록 죽음에 가까웠던 적이 없었다고.[7] 그래도 서진이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했을 때 서진의 부탁으로 예준과 하나가 그녀의 선거운동을 도와준 모양. 물론 하나는 다른 사람을 찍었다. 예준은 그녀에게 투표했다가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하나에게 쿠사리를 먹었다.[8] 동훈 왈, 그래서 오해도 많이 받았고 이상한 놈들도 붙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엔 힘들었다고.[9] 한번은 여행 첫 날 제주공항에서, 다른 한 번은 여행 4일차 성산 억새밭, 제주공항에서 조우했을 때 하나가 같이 있던 남친에게 혜지가 옛날에 예준의 번호를 따려했다고 고자질해서 엿을 먹인다.[10] 두사람 모두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오르자 진짜 약속을 지켜준다. 그리고 이 약속은 3학년 때까지 매 중간, 기말 때마다 지켜졌다.[11] 정예준이 하나 집에 놀러갔다 갑작스럽게 오빠를 만났을 때, 오빠는 예준이가 하나의 전남친처럼 몸을 노리고 온 애인줄 알고 너 라면(여자) 많이 먹어봤냐?라고 웃으면서 한번 떠보지만 눈치없는 남주답게 네 저는 특히 안성탕면이 제일 좋아요라는 예준의 순수한 대답(...)에 예준을 마음에 들어하고 적극적으로 밀어준다.[12] 그렇다고 마냥 착하지 않은 것이 철민 무리가 아파트 후문 정자에서 담배피우며 놀고 있으면 하나가 쫓아내는 것을 대가로 3~4주에 한번 담배를 제공한다. 물론 예준과 썸타면서 하나가 담배를 끊었고 철민도 갱생한 뒤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13] 양가 부모님 모두 바빠서 한쪽 집이 비는 상황이 많다.[14] 다른 원인으로는 하나네 고양이 코코, 전도하는 사람 등등이 있다.[15] 자꾸 속옷이 사라지자 예준이 난감해하자 하나가 예준과 같이 그녀가 알바하는 편의점에 속옷을 사러가는데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남성 속옷을 종류별로 사서 자취방에 걸어놓는다. 학교와 길거리에서 우연을 가장해 두 사람 앞에 몇 번 나타난 것과 더불어 예준이 스토킹 당하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16] 그런데 본 작의 세계관은 코로나가 일찍 종식됐는지 집합제한이나 마스크를 쓰고 있는 묘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