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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토 마사유키. 해방군이 소집한 3대 전투부족 중 신라족부대의 수장이다. 사천왕편의 카다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신라족의 리더격 인물.2. 작중 행적
다른 용병부족들과 함께 신라족을 거느리고 지구로 상륙한 뒤 오우가이의 다키니족들과 해방군 보병 본대가 정면돌파를 하는 사이 후방에 침투하여 나노머신 바이러스의 정체를 파악해낸다. 이후 수세에 몰린 오우가이의 앞에 나타나 무식하게 싸우는 그에게 조금은 머리를 쓰지 못하겠냐며 조롱하고 건물위의 여자들을 인질로 잡아 전세를 역전시킨다. 나노머신 바이러스 개발자를 내놓지 않으면 타에를 포함한 캬바레 여자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하지만 겐가이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자신이 개발자라고 발벗고 나서자, 겐가이가 진짜 발명가임을 알아채고 이제 다 쓸모 없어졌다며 인질로 붙잡고 있었던 타에와 다른 캬바레 여자들을 옥상에서 밀어버리지만, 갑자기 난입한 지로쵸와 야쿠자 세력에 의해 실패한다.[1] 소타츠는 여자들이 고작 이런 노인네를 기다리느라 연기를 했느냐며 비웃지만 지로쵸는 이 나라에서는 여자 하나 지키지 못하는 남자는 얼간이로 불릴 뿐이며, 세상이 멸망하는 와중에도 도망치지도 않고 뻔뻔한 얼굴로 서있는 여자들 때문에 우리는 늘 얼간이로 불리고 만다. 고로 우리는 그저 죽을때까지 남자라는 이름을 부르짖을 뿐이라는 간지폭풍 대사로 맞받아치며 전투로 돌입한다. 긴토키 일행이 건물안으로 숨자 오히려 독안에 든 쥐가 되었다며 양쪽에서 포위하여 모두 죽이려한다. 그러나 반대쪽 신라족들은 야쿠자들이 신라족을 쓰러트리고 그들의 복장으로 위장한 모습이었으며, 이에 반격당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투 도중 동료 신라족의 몸을 관통하여 공격하거나 부하들과 연계하여 공격하는 집단전술을 사용하지만 이미 카다와의 싸움에서 신라족을 죽이는 법을 깨우친 지로쵸와 긴토키에게 반격당하여 부상을 입고는 긴토키의 일격을 먹고 그대로 리타이어하고 만다.3. 전투력
오우가이의 다키니족이 괴멸해가는 와중에 나타나 단번에 전세를 역전시키고 해방군의 가장 큰 위협인 나노머신 바이러스 개발자를 찾으려는 등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오우가이의 무대포적인 면과 여러모로 대조되는 인물이다. 3대 전투부족 중 하나인 신라족의 수장으로서 지로쵸와 대등하게 합을 주고받으며, 전투력은 긴토키, 지로쵸 등 인간중 최강급과 대등한 정도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이후 지로쵸와 긴토키의 협공에 부상을 입고 순식간에 리타이어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활약해보지도 못하고 퇴장. 해방군 3대 용병부족 수장 중 가장 먼저 리타이어해버렸다. 그래도 손노사에 비하면 나은 수준이란게 함정(...)하지만 그래도 의외의 성과를 거두었는데 그 시무라 타에를 붙잡았던 점이다. 타에가 가만히 있었을리가 없을테고, 붙잡히는 와중에도 최소한의 저항을 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처도 없이 인질로 붙잡았단 것이다.[2] 신라족의 개개인 전투력이 야토와 다키니에게 뒤떨어진 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장답게 강한 전투력 정도는 보유하고 있다.
[1] 정확하게는 타에와 다른 캬바레 여자들이 옥상에서 떨어졌고, 요로즈야 긴짱이 몸을 날려 구하려 들지만, 붙잡지 못했고, 이때 지로쵸와 친 피라코가 나타나서는 그물망으로 타에를 포함한 캬바레 여자들과 요로즈야 긴짱을 받아냈다.[2] 사실 이건 개그편과 시리어스 사이의 차이를 생각해야 한다. 개그편에서야 개그 보정덕분에 타에가 세계관 최강자급의 포스를 뿜어내지만 시리어스편에 돌입하면 시무라 타에는 엑스트라들을 양학할 수준밖에 안된다. 두번째 극장판에서는 엑스트라 용병들도 잘 상대했지만 애시당초 신라족은 타에보다 훨씬 강할 긴토키와 지로쵸도 첫 교전에서는 걸래짝이 되고 두번째 교전에서도 외부의 도움 없이는 골목에 몰려서 협공당할 뻔했던 만큼 전술 집단전에 능한 종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