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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23:56:14

소프트 크림~

1. 설명2. 탈퇴한 조직원3. 보스의 정체

1. 설명

호텔리버사이드 연구소 통칭 소프트 크림~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조직. 복장이나 디자인이 사이보그 009의 패러디다.

기본적으로 인간을 음악으로 지배하여 세계정복을 꿈꾸는 조직으로, 주인공 '재규어 준이치'와 재규어의 아버지 마이클도 이 조직에 소속되어 있었다.

등장은 중반 쯤에 등장하나 작가의 능력(…)으로 괴멸하러 간 재규어가 결국 다른곳으로 새버리면서 괴멸 작전은 끝이 난다. 이후 재규어를 박살내기 위해 한명 한명 오지만 다 박살나고 현재 다 같이 재규어네 기숙사 옆 방에 모여살고 있다. 소프트 크림 탈퇴조라 부르는 듯. 이후 재규어를 무찌르기 위해 새로운 자객이 등장해도 결국 패배하고 재규어네 옆 방에서 살게 된다는 패턴.

세뇌를 사용하여 능력자를 조종하지만 기본적으로 재규어보다 강력한 능력자는 없는 듯하다. 차후 배신자를 처단하기 위해 계속 자객을 보냈으나 이를 귀찮아한 킹코가 기지로 쳐들어가 조직을 제압하고 설교를 늘어놔서 현재 킹코가 수장을 맡고 있는 듯.

다양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무섭고 전투력이 강한 기술부터, 아무 쓸모 없는 잉여로운 기술까지 다양하다. 어째 능력은 가장 쓸모 없는 녀석들이 종이장사 씨름(코브라 히사시, 구려 천리)이나 카르타(시게미치) 같은 잡기술에는 초고수이다.

이후 재규어를 제외한 나머지 소프트 크림 탈퇴자들은 모두 프리터로서 일본 경제 각계에서 맹활약(?)한다는 후일담이 전해져 온다.

2. 탈퇴한 조직원

3. 보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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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에서 조직의 보스가 등장한다. 조직의 보스는 바로 재규어 준이치의 친아버지인 에어 J. 준키치.

등장 인물 중 최강의 능력을 자랑하는데, 결국 피요히코의 도움(?)으로 그의 능력과 약점을 파악한 재규어에게 패배하고, 재규어의 정체도 밝혀지진다. 이 때, 죠죠의 패러디인지, 준키치가 로드롤러를 몰고 나와 공격을 한다.

자세한 것은 재규어 준이치 항목 참조.


[1] 사실 순수 능력만을 비교하자면 이미지를 만드는 재규어보다 실제 인간을 조종하는 킹코의 능력이 더 상위이다. 하지만, 재규어와의 대결에서 재규어의 막장스런(!) 행동에 질려서 + 자기도 모르게 인질을 구해주다가(…) 스스로 패배를 선언함(…)[2] 공식 팬북에서도 케미컬 요시오가 대놓고 자신의 능력을 '스탠드 같은 거드아'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그래서인지 본체를 후들겨패니 사라졌다(…).[3] 그러나 이 때의 모습은 누가 봐도 세뇌당하는 모습이었다(…). 세뇌해제라는 이름의 세뇌가 끝난 후에도 "조직 좋아하니?" 라고 묻자 죽은 눈으로 침을 질질 흘리며 조직에 대한 반사적인 반감을 표하는 걸 보면 누가 봐도 세뇌당했다(…).[4] 원문은 ペイズリー柄沢 즉, 페이즐리 가라사와가 맞다.[5] 참고로 이 대결은 14권에 나온다. 정확히는 재규어가 개최한 '모여라 패자축제'의 대결 중 한 대결로 나온다. 제일 멋진 것은, 이 대결의 승자를 알릴 때 그 모습이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다는 것. 공식팬북을 사서 보라는 작가님의 계시 다만 승자를 알리는 신에서 손만큼은 나왔는데, 손을 드는 포즈가 딱 란이 맞다.[6] 원문은 クサ・千里 ,적절하다[7] 하지만, 연주에 방해받지 않는 상황에서 주변에 동물이 많다면 굉장히 무서운 능력이다. 이와오에게 성당을 빼앗기고 능력에 의해 동물들에게 이지메 당하는 신부님을 보고 재규어 일당이 무서움을 느꼈으니...[8] 캡틴 츠바사 그림체로 축구를 하면서 설명을 한다(…). 그리고 그 회의 제목은 그냥 대화만 나누면 심심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