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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3:42:37

손 심엉 올레

1. 개요2.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의 구성3.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 시작의 배경
3.1. 이원석의 소년범 교화에 대한 계기3.2. 이원석의 제주지검장 부임
4. 이원석과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작품5.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이 가야할 길6.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 경과
6.1. 2022년 6월 3일6.2. 2022년 7월 1일6.3. 2022년 9월 30일6.4. 2023년 3월 24일6.5. 2023년 6월 16일6.6. 2023년 9월 21일6.7. 2024년 3월 20일
7. 손 심엉 올레 관련 동영상

[Clearfix]

1. 개요

2.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의 구성

3.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 시작의 배경

3.1. 이원석의 소년범 교화에 대한 계기

3.2. 이원석의 제주지검장 부임

파일:한길정보통신학교피자.jpg
이원석 당시 제주지검장이 한길정보통신학교 원생들에게 후원한 피자
이와 같이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수시로 소통하자 학생들의 마음이 열리고, 꾸준한 관심의 누적이 견고한 유대감으로 돌아오며, 편지 내용 역시 점점 진중함이 쌓였다.고 한다.
파일:제주소년원손편지.jpg
이원석 당시 제주지검장이 한길정보통신학교 원생들로부터 받은 편지

4. 이원석과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작품

파일:손심엉올레 업무협약식.jpg
이원석 당시 제주지검장이 참가한 손심엉올레 업무협약식
파일:손심엉올레 회의.jpg
손심엉올레 회의는 평등의 의미를 가진 원탁에서 진행

5.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이 가야할 길

6.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 경과

6.1. 2022년 6월 3일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제주 올레길 5코스 7㎞ 구간에서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8명이 참여 [6]
파일:손심엉올레첫실시.jpg
손심엉올레 첫 프로그램 실시

6.2. 2022년 7월 1일

2022년 전국 소년 전담검사 워크숍시 소년범 선도의 우수 예로 소개됨.[7]
파일:소년범선도사례-손심엉올레.jpg
소년범 선도사례로 소개되는 손심엉올레 프로그램

6.3. 2022년 9월 30일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는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을 진행. 보호관찰 중인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2명과 담당직원, 보호관찰위원이 함께 제주 올레 21코스를 걸었다. 구간은 제주해녀박물관부터 종달바당까지 총 11.3km다. [8]

6.4. 2023년 3월 24일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오수 총장 이후 2번째로 제주4.3 추모공원을 참배하고, 손심엉올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9]
제주 올레길 17코스 일부 구간 13㎞를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 학생 5명과 손잡고 걸었다. 연대포구에서 출발해 도구항을 거쳐 용담포구에 닿는 3시간 코스다.

제주지검장,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손을 잡는 멘토나 동행자 역할을 맡아 함께 걸었다.

이날 참여한 17~18세 학생 5명은 올해 중 모두 보호관찰을 조건으로 학교를 나가고 1명은 이번달에 졸업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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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3월 24일 소년범과 손잡고 제주 올레길을 걷는 '손 심엉 올레!'에 참여중
이원석은 서울로 돌아온 직후인 23년 3월 27일 피자 18판과 콜라 13병을 자비로 학교로 보냈다. 이후 4월 3일 두툼한 학생들의 편지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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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손심엉올레 프로그램 참가한 학생의 편지

이원석은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만일 좋은 환경에서 자라났다면 어땠을까'라는 물음이 마음 속에 자라나자 '우리 사회가 아이들을 잘 돌봐주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소신을 가졌다고 밝혔다. #

6.5. 2023년 6월 16일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김대요)는 6월 16일 (사)제주올레, 보호관찰위원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와 함께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자연을 통해 닫힌 마음을 치료할 수 있도록 자연치유 프로그램(손 심엉 올레)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6.6. 2023년 9월 21일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는 9월 21일 5회차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을 열었다.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들은 보호관찰관, 보호관찰위원과 함께 제주 올레 11코스(모슬봉 출구 ~ 무릉외갓집 총 8.1km 구간)를 걸었다.#

6.7. 2024년 3월 20일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박해영)는 20일 사단법인 제주올레, 보호관찰위원들과 함께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심성순화 프로그램 '손 심엉 올레'를 진행했다.#

7. 손 심엉 올레 관련 동영상

서명숙 이사장이 이야기하는 손 심엉 올레 출범 계기
소년범 선도를 위해_1부
소년범 선도를 위해_2부


[1] 이동건 (2022년 8월 19일). "검찰총장 지명 이원석 전 제주지검장 “제주 위해 할 수 있는 일 찾겠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06807 <제주의 소리>[2] 최여경 (2014년 5월 31일).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문턱 넘을 수 있게 손 내밀고 함께 걸어간 ‘위대한 동행’ 이야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31020005 <서울신문>[3] 이원석의 표현을 빌리면 '소년범'이 아닌 '학생'이다.[4] 이창준 (2021년 9월 23일). "이원석 제주검찰청 검사장, 제주소년원 학생들에 간식 후원"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199 <헤드라인제주>[5] 이감사 (2022년 8월 29일). "이원석, 제주 자연과 소년범을 품다." https://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381520 <뉴스제주>[6] 오미란 (2022년 6월 7일). "제주 올레길 함께 걸은 소년범들…검찰 '손 심엉 올레!' 첫발" https://www.news1.kr/articles/?4704808 <뉴스1>[7] 이배운 (2022년 7월 1일). "전국 소년 전담검사 한자리에…소년범 선도·엄벌 사례 공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58566632390256&mediaCodeNo=257 <이데일리>[8] 이감사 (2022년 9월 30일). "제주보호관찰소, 소년 선도 프로그램 진행" https://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382338 <뉴스제주>[9] 강한 (2023년 3월 25일). "제주 찾은 검찰총장, 소년원 학생들과 올레길 걸으며 격려"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86256 <법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