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우 관련 틀 |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Undine | |
손영우 (Son Young-woo) | |
출생 | 1997년 11월 4일 ([age(1997-11-04)]세) 서울특별시 |
아이디 | Undine |
포지션 | SUPPORT |
주 영웅 | |
소속 | MVP Infinity (2016 ~ 2017.04.28) MVP Space (2017.04.28 ~ 2019.01.05) Element Mystic (2018.07.01 ~ 2019.12.13) 뉴욕 엑셀시어 분석가 (2020.07 ~ 2020.10) O2 Blast 코치 (2020.11.19 ~ 2021.07.02) 뉴욕 엑셀시어 코치 (2021.07.01 ~ 2022.11.14) Genesis 코치 (2024.03.21 ~ 2024.07.17) HaeJeokDan 코치 (2024.08.10 ~ 2024.08.24) |
[clearfix]
1. 개요
前 MVP Infinity, MVP Space, Element Mystic의 서포터군에 입대한줄 알았으나 O2 Blast의 코치로 입단하였다.
2021년 7월 2일에 뉴욕 엑셀시어로 합류했다.
이후 군 전역 후 Genesis의 코치로 시즌 중간에 합류하며 복귀하였다.
2. 선수 시절
2.1. 플레이 스타일
수면총 적중이면 적중, 딜링이면 딜링에 안정적인 위치에서 공수를 오가던 아나의 귀재 중 한 명이었고 류제홍을 이은 오버워치 프로계 노장 라인에 있었던 서브힐러계의 황제 중 한 명이었다. 전성기 엘미 시절 도하, 한빈, 스파클, 유니크와 엘미의 양대 베스트 메인탱커였던 타코야키와 알파가 날뛸 수 있었던 이유는 운디네의 케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이전 2020년 기준으로도 서브힐러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에 드는 23세의 준고참급 선배라인 나이였음에도[1]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곤 했는데 류제홍, 쪼낙 둘이 공격적인 서브힐러 그 자체였다면 안정적 포지션을 잘 잡는 공수양동의 서브힐러에는 운디네가 있었다. 실제로 운디네가 재우지 않았으면 졌을 경기도 여럿 있었기에 실로 그 존재감이 컸다. 아직 전성기가 끝날 나이도 아니었기에 은퇴 때 아쉬움의 반응이 컸다.
3. 여담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최초로 선수, 코치 두 역할로 각기 다른 우승을 경험했다.[1] 별 게 아닐 것 같은데, 보통 프로선수들이 삐걱이는 나이가 초중반에서 중반 가까이 다 됐을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