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은 쉽니다 - 태양계 | ||||||||
<rowcolor=#000> 항성 | 행성 및 위성 | |||||||
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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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는 포용(포옹)합니다
-주일은 쉽니다 후기
-주일은 쉽니다 후기
1. 개요
생일 : 1월 15일별자리 : 염소자리(하지만 태양이 수호성인 별자리는 사자자리다)
첫등장 MY선 편
태양의 주인이자 선의 수호성. 실눈 속성 캐릭터로 항상 웃는 얼굴이라서 눈뜬 모습을 잘 찾기 힘들지만 가끔 뜨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안아주세요" 편에서 어스를 붙잡아다 머리카락으로 휘감고 "가끔은 쉬는 것도 나쁘지 않단다" 고 말하는 장면. 하지만 정말 소리소문없이 넘어갔다(…)[1] 시상식 하편에서도 시리우스A가 선을 꼭 안으면서 사과하자 그만하면 됐다면서 눈을 크게 뜨고 선을 안았는데, 이때 나타난 눈은 붉은색 역안에 붉은 눈동자가 있는 형태이다.
2. 행적
2.1. 주일은 쉽니다
행성도 쉽니다 편에서는 핸드폰을 잘 못 다루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2]할로윈 특집 에서는 하늘하늘한 메이드복 복장을 하고 나왔다(...). 처음엔 "입고 싶었지만 내 열기에 의해 타버려서.."란 핑계를 댔지만 선이 "그.래.서 제가 솔라 님만을 위한 특수재질로 제작된 메이드복을 준비 해줬잖아요?" 하면서 입혀주었다.
102화 특집에서 아폴로가 달에 도착했을 당시 루나의 반응에 대한 질문이 솔라에게 잘못 가자, 루나의 가면을 쓰고선 모두에게 달떡을 나눠주었다고 대답했다(...)
사이좋게 편에서 마르스에 의해 소환되었는데, 라면 먹다가 강제로 불려 나왔는데도 신경 하나 안 쓰고 라면이 맛있다고 하는걸 보면 확신의 마이페이스다...
B.H에게 조종당하는 시리우스A에게 걷어차였는데 "그동안 쌓인게 많았구나" 하면서 끌어안는다(...) 결국 솔라의 머리카락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리우스A와 같이 잠드는데 B.H가 다시 신호를 보내서 W.H를 찾으러 움직인 시리우스A를 놓쳐버린다. 이때 먼과 함께 W.H를 치료하던 선을 시리우스A가 걷어차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처음으로 화난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하지만 이 항성이 웃으면서 배를 뚫어 놓는 걸 보면 표정만은 여전히 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다 귀찮아 편에서 마르스가 솔라를 깨우는데 아직 정신이 몽롱해서
2.2. 우주는 쉽니다
우주는 쉽니다 12화의 메인. 과거 어렸던 행성들과 둥기둥기하며 놀던 기억을 회상하며 현재에서 다 커버린 행성들에게 다시 둥기둥기를 하자고 하나...무시당한다. 그나마 어스가 머뭇거리며 응해줬으나 플루토가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무산됐다.행성들의 과거를 다룬 표식 편에서는 우주의 그분의 귀띔을 듣고 기뻐한다.
2.3. 코코고등학교
우주는 공부합니다에서 소올라로 등장. 가르치는 과목은
3. 성격
상당히 자애롭고 온화한 성격. 거의 화를 내는 일이 없으며 항상 웃고 있다. 카론이 솔라의 팔을 물었을 때도 웃는 얼굴을 유지할 정도. 평소 행동도 그렇고 어버이날 때 선이 가슴팍에 생살을 뚫고 카네이션을 달아놨을때도 웃는걸 보면 굉장한 마이페이스다.천체 중 인내심 강한 순서로 1위이다.
다만 이런 것과 별개로 알게 모르게 소름끼치거나 강함을 어필하는 컷들이 많은 걸 보면 무언가 숨기는 점도 많다.
4. 대인 관계
선을 매우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에게 하는 말버릇은 "마이~선~" 수호성들 중 가장 먼저 태어났으며, 후에 탄생한 행성들에게 자신이 보고 들은 것들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루나와는 오랜 친구 겸 떡집 단골 손님. 행성이나 요일들 말고도 다른 항성들과도 친목회를 통해 교류를 하는 것 같다. 그 중 한 명이 시리우스 A다.5. 기타
- 라면을 좋아한다. 반대로 싫어하는 음식은 고기.
- 어째 항상 머리카락으로 오른쪽 눈만 가려져있는데 작가의 말에 의하면 가려진 눈 쪽에 흉터가 있다고.
- 왜행성 마케마케와 과거 면식이 있던 거로 보인다. 이 때 마케마케의 시력을 망가뜨린 장본인이 솔라로 보인다. 고의는 아니었지만.
- 알게 모르게 떡밥이 있다. 작가 트위터에는 "저기 어스 솔라를 너무 믿지마" 라던지, 방황기에는 "너희를 재료로 내 편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 듯 하다. 실제로 우쉽 30화에선 어린 머큐리와 주피터를 휴면에 들어가게 설득하고 나서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라던가, 41화에서 비너스와 머큐리를 휴면시키려고 하기도 했다.
- 과거 항성이 되고자 소행성들의 핵을 먹어치우며 폭주했던 주피터를 물리적으로 제압하며 그렇게 폭주하면 새턴마저 무사하지 못할거라고 주의를 주며 포기하게끔 만든 걸로 보인다.[4]
- 스킨쉽을 매우 좋아한다. 거기다 술버릇이 적극적 스킨쉽이다(...).
-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데, 본인은 머리카락으로 포옹하는 것을 좋아한다. 머리카락이 폭신폭신하고 따뜻해서 안긴 사람들은 모두 강제수면.
- 어째선지 플루토가 다른 행성들보다도 매우 경계한다.
- 전혀 강하지 않아 보이지만 알게 모르게 강함을 어필하는 장면이 있다. 주일은 쉽니다에서는 플루토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며 배를 뚫어버린 전적이 있고, 과거엔 비너스와 머큐리가 암석부수기 놀이를 하고 있을 때 본인도 같이 하겠다면서 혼자 직경 200m의 소행성급 바위를 들고 온다. [5]
[1] 사실 솔라가 처음 등장한 My 선 편에서 처음 나왔기는 했다.[2] 직접 보면 오타가 엄청나고 심지어는 대화방을 나가는 방법을 몰라서 어스가 나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3] 솔라가 마르스를 빠는 위치가 마르스의 입쪽.. 반응을 보아하니 처음인것 같다(...).[4] 행성이 자신과 같은 항성이 되겠다고 해서 괘씸하다는 감정을 느꼈을 수 있고,작가의 말에 따르면 솔라와 소행성은 서로 호의적인 사이인데 주피터가 자신과 동등한 위치가 되겠다고 자신과 친한 소행성들을 잡아먹은 것에 대해서 감정의 동요를 느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5] 주일은 쉽니다에서 주피터의 전격에 쓰러지긴 했지만 순전히 개그씬이며, 바로 3컷 뒤에서 멀쩡히 일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