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솔럼 Xolum | |
본명 | 솔럼 Xolum |
종족 | 불명 |
성별 | 남성 |
소속 | 자유의 투사들 |
등장 영화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담당 배우 | 제임스 커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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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양자 영역에 표류한 스콧과 캐시 앞에서 그들을 향해 다가오는 생명체의 몸에 구멍을 뚫어버리며 나타나면서 처음 등장한다. 이때 등장할 때 다른 자유의 투사들의 가운데 있는 모습을 보면 다른 자유의 투사들의 행동대장 인듯하다. 쿼즈가 스콧과 캐시를 심문할 때 옆에서 고문하자고 부추기거나, 은거지가 습격당했을 때 캉의 부대에 대항하는 등 간간히 모습을 비춘다.최후의 악시아 봉기(전투) 때는 다른 자유의 투사들과 같이 참전한다. 정복자 캉에게 노랑색의 에너지를 뿜으며 대항하지만, 캉은 그걸 조작하여 그대로 돌려주었고[1], 그 에너지를 어떻게든 감당해보려고 하지만 끝내 실패해서 머리가 터져 죽고만다. 이 광경을 본 젠토라는 울분에 차 어떻게든 싸우려고 하지만 쿼즈는 일단 후퇴해야 한다면서 젠토라를 끌고 가버린다.
3. 능력
We liked the idea of this very fearsome warrior whose head is essentially a supernova. A star that’s got to be contained within this thick glass-like cylinder. When he unleashes it, it’s a lethal weapon.
우리는 머리가 본질적으로 초신성인 이 무시무시한 전사의 아이디어를 좋아했습니다. 이 두꺼운 유리처럼 생긴 원통 안에 들어있는 별입니다. 그가 그것을 발사할 때, 그것은 치명적인 무기가 됩니다.
베나티 페어
모르디스나 디스트로이어처럼 얼굴에서 노란색 광선을 발사할 수 있는데, 솔럼의 디자이너의 인터뷰에 따르면 솔럼의 머리는 초신성이자 하나의 별이라고 한다. 즉, 솔럼이 발사하는 광선은 초신성의 에너지를 담은 것이다.[2] 초신성이 발생할 시 나오는 에너지는 은하를 구성하는 별 수천억 개를 모두 합친 것과 맞먹는 밝기를 자랑하는데,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이 밝기조차도 초신성이 내놓는 실제 에너지의 1%에 불과하다. 과학적으로 따져본다면, 가히 엄청난 수준의 능력을 지닌 강자인 셈. 그러나 캉이 에너지를 조작해 그대로 돌려주는 바람에 제대로 된 능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퇴장당한다. 그런데 막상 그 캉도 고작 앤트맨 일행을 압도하지는 못한 걸 보면, 그냥 쓸데없는 설정 키우기일 뿐인 것으로 보인다.우리는 머리가 본질적으로 초신성인 이 무시무시한 전사의 아이디어를 좋아했습니다. 이 두꺼운 유리처럼 생긴 원통 안에 들어있는 별입니다. 그가 그것을 발사할 때, 그것은 치명적인 무기가 됩니다.
베나티 페어
4. 기타
- 비중이 다른 조연 캐릭터(크라일라, 젠토라, 쿼즈 등)보다 훨씬 떨어지는 단역 수준임에도 나름 있어보이는 외형으로 인해 자유의 투사들 멤버 중 유일하게 메인 포스터에 작게나마 나와있다.
- 자유의 투사들의 네임드 멤버들 중에선 유일하게 사망한 네임드 멤버다.
- 상당한 다혈질에 급한 성격으로 보인다. 스콧 랭의 말을 못 알아먹으니까 그냥 고문하자고 계속해서 재촉했다.
[1] 작중 연출을 보면 흡수가 아니라 에너지 자체의 방향성을 제어해서 되돌린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가 캉의 에너지와 같은 푸른색으로 변했을 뿐이다.[2] 다만 솔럼의 머리가 초신성이라는 언급으로 보아, 현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보다는 휠씬 약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얼굴 정도 사이즈의 초신성이라고 해도 막강한 에너지를 방출하므로, 과소평가당할 부분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