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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골드스미스 ソロモン・ゴールドスミス Solomon Goldsmith | |
성우 | |
일본 | 츠지타니 코지 |
한국 | 임채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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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LOOD+의 등장인물. 금발녹안과 다정한 인상을 지닌 미청년으로 훈남 속성 소유자. 베트남에 사야가 방문해 학교 학생으로 잠입했을 때 처음 만났다.2. 상세
전 상크드플레슈의 대표이자 CEO. 금발의 미남자. 1차 세계대전 이후 골드스미스 가문이 번창할 시기의 출신으로 의사를 꿈꿨지만 부모의 반대로 집을 뛰쳐나가[1], 당시 숙부뻘인 안쉘 골드스미스의 소개를 받아 디바의 슈발리에가 되었고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의관으로 활동했다. 현시점으로부터 30년전 작은 기업에 지나지 않았던 샹크드프레슈를 5년만에 성장시킨 특출난 인물 스피드도 빠른 등 전투력은 뛰어난 편이다.3. 작중 행적
안쉘의 요청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 편[2]에 서서 부정을 저질렀다는 모함을 받은 마르틴 보르먼이라는 슈발리에를 제거한 적이 있으며 이 때문에 자신의 손을 더럽히는 일을 꺼리는 편, 베트남에서 사야를 만난 이후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면서 그녀를 몰래 도와주다가 결국 칼을 죽이고 제임스에게 치명상을 입히며 사야를 도와주며 디바를 배신하고 공격하려고 했지만 디바에게 역으로 당해버리며 네이던에게 "정말... 바보같은 슈발리에다."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에 제임스에 의해 지하에 감금당하고 있었다가 네이던에 의해 풀려나고 제임스에게서 사야를 지키고 난 후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나는 당신의 슈발리에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사야의 피[3]때문에 서서히 죽어가던 중 안쉘과 우연히 마주쳤으며 최소한 사야에게 도움을 주려고 그의 심장을 찌르려 했으나 오히려 손이 결정화로 부서짐과 동시에 기력이 다하여 형에게 안기고 그의 품에서[4]사망한다.
유언은 죄송합니다 사야....
하지만 전신이 결정화하지 않은 채로 죽었기에 이후 '블러드#'에서 콜린즈교수가 뇌세포[5]를 회수하여 이를 배양하였고 리틀 솔로몬이라는 인조 슈발리에로 탄생하기에 이른다. 리틀은 콜린스의 실험 재개를 위한 사주를 받아 아담 실버스타인 및 데이빗 골드슈미트로 의태하여 히비키를 혼란에 빠트림 및 카나데를 유혹하여 사실상 납치하기에 이르렀고 그녀에게 "자신은 붉은 방패의 소속된 전투원로서 네 어머니의 슈발리에이며 히비키는 붉은방패를 사칭하는 거짓된 조직에게 세뇌당한 것이다" 라고 속이는 것은 물론 디바와 사야에 대한 진실을 카네데에게 밝힘으로서 붉은 방패내 온건파와 강경파의 대립을 격화시키지만 자신의 뇌 세포내에 솔로몬의 의지가 남아있었기에 오키나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하지에 의해 다시 강제로 깨어남 및 폭주한 사야와의 맡붙던 중 우리는 그녀의 꿈에서밖에 존재할수 없는 남자입니다라는 리틀내 무의식속에서의 말과 함깨 그의 몸을 억제하여 사야가 리틀을 죽이는데 큰 공헌을 하게 된다. 결국 죽기 전에 리틀내 잠들어있던 솔로몬의 인격이 고마워요 사야 라는 유언을 남겼다
코믹스에선 애니와는 달리 사야에게 이상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단순히 연구대상으로써 관심을 보이는 정도로, 간지나는 악역의 모습을 보여준다. 안쉘의 총격의 죽는 줄 알았지만 반의 도움으로 구출 및 치료를 통해 끝까지 살아남아서 사야가 깨어나는 걸 기다리겠다는 느낌의 대사를 한다. 본래의 목적은 사야와 인간의 교배의 연구이다. 다만 디바와 미야구스쿠 리쿠의 교배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교배 부분에 혈안이 되어있다.
4. 기타
- 익수 형태는 다른 슈발리에들과는 달리 샤프한 형태. 다른 익수들에 비해 빠르며 익룡을 닮은 외형 및 개과의 육식동물을 연상시키는 얼굴이 특징.
- 다른 슈발리에들이 관심을 끊은 칼 페이온을 마지막까지 형제로서 생각하고 있었던 슈발리에이다.
- 이름의 유래는 자로몬 마이어 폰 로스차일드
- 여담으로 담당 성우 츠지타니 코지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블러드#가 애니화될 시에는 리틀의 성우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1] 솔로몬의 부친는 장남이외의 자식은 상업(전쟁도 포함)에 집중하는 것을 원했다.[2] 슈발리에들은 당시 연합군편으로서 미군에 제임스를 독일군에 마르틴을 스파이로서 보내어서 이익을 얻으려 했다.[3] 당시 사야의 수면 상태가 거의 가까워진 상황이었고 제임스가 루루를 죽이려고 그녀의 칼을 빼앚아 덤비다가 솔로몬의 심장에 꽂아버렸기에 이미 결정화가 진행중이었다. 다만 지하실에서 감금과 고문으로 인해 혈액이 부족한 상태였기에 기존보다 느리게 진행되었지만...[4] 소설판에서는 사야가 보는 앞에서 뒤를 향해 걸어가다가 곧바로 몸이 바스라지며 죽었다.[5] 제임스가 모제스에게 콥스 코즈에 대한 수명 조작을 언급할 때 기억을 관장하는 뇌세포만 남아있다면 디바의 피를 매개체로 육체를 바꿔서라도 살아남는게 가능하다고 언급하는데 이것이 복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