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게임이름}}} |
개발 | Taito |
유통 | Taito |
플랫폼 | 아케이드 |
출시일 | 1992 |
장르 | 대전 액션 |
1. 개요
타이토에서 개발한 대전액션 게임 바이올렌스 파이트의 후속작. 아타리의 피트 파이터를 모티브로 한듯하다.2. 스토리
바이올렌스 파이트의 스토리와 똑같다. 오프닝에서 전작의 스토리 글을 그대로 복붙해 놓았다.1950년 초반 미국에선 '바이올런스 파이트'라는 게임이 마피아, 난폭운전자, 보통 비즈니스맨 사이에서 유행하게 된다.
이 '바이올런스 파이트'는 미국 전역에서 모인 싸움꾼들 사이에서 '넘버 원 싸움꾼'을 정하는 게임이자 자신의 힘을 거만하게 자랑하는 장소였다.
당연하겠지만 많은 상금과 명예가 승리자에게 주어졌다.
여기 다운타운 LA에서는 젊은 싸움꾼 '배트'와 그의 매니저 '블링크스'가 이 상금을 절박하게 얻고자 하고 있었다.
사실은, 배트[1]가 이 미국 최고의 자리를 얻을 수 있을까?
이 '바이올런스 파이트'는 미국 전역에서 모인 싸움꾼들 사이에서 '넘버 원 싸움꾼'을 정하는 게임이자 자신의 힘을 거만하게 자랑하는 장소였다.
당연하겠지만 많은 상금과 명예가 승리자에게 주어졌다.
여기 다운타운 LA에서는 젊은 싸움꾼 '배트'와 그의 매니저 '블링크스'가 이 상금을 절박하게 얻고자 하고 있었다.
사실은, 배트[1]가 이 미국 최고의 자리를 얻을 수 있을까?
3. 시스템
3버튼 채제로 펀치.킥.점프로 구성되어있다.펀치+점프을 펀치+킥 동시에 누르면 각자의 필살기로 상대를 공격한다. 이것을 위주로 풀어나가는 전개 펀치+점프는 빅샷 킥+점프는 날아차기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 오브젝트 어택
박스 같은 것을 던져 큰 데미지를 줄수 있다. 날아가는 궤도같은게 판정이 좋아 피하기 어렵다
- 관중난입
바니걸복장을 한 관중이 난입하여 칼부림을 하며 깽판을 치기도 하나 한명으로 한정돼있다. 몇 대 쳐주면 무릎을 꿇고 자책하다가 도망간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2번 등장한다.
가끔 오랫동안 파이트가 없으면 벽돌.술병등이 날아와 플레이어 캐릭터의 후두부를 치기도 한다.
- 버튼 체계
펀치/킥/점프
4. 그래픽
그래픽은 전작에 세부적인 묘사가 디테일해지고 비해 밝아졌다. 타격시 전형적인 미국식 카튠을 연상하게 하는 이펙트가 다수 존재한다. 그런데 이 이펙트가 DOGOON GOON BOGON 이런 식이라 서양인들이 보기에는 기괴한 표현들이었고,[2] AVGN에서 이 점이 지적되면서 밈이 되었다.5. 퍼포먼스
기본 60프레임 움직임에 BGM은 너무작아서 SFX이펙트에 묻히는 경향이 있다.6. 애널라이즈
기본적으로 기본기 4타의 1다운 필살기 2타의 1다운 형상이다. 필살기를 2번먹이고 뒤로 빠지고 하는 아웃복싱 스타일로 플레이 해야한다.상자같은거는 우선적으로 집어들어 던져야 한다. 동일선상에 서있으면 거의 히트 확정이다. 그거를 타이밍맞춰 힘으로 처서 부순다던가하는게 불가능 하다 오브젝트를 맞았을시 히트시 무조건 쓰러진다.
쓰러진 상대에게 다가가 공격 선제권 즉 기상압박을 펼칠수 있다.
- 배트 블루[3]
주인공 격인 캐릭터 전형적인 미국인 같이 생겼다. 상의 탈의에 청바지만 입었다. 펀치+점프로 강력한 훅을 어퍼 날리는데 2번맞으면 다운된다. 이게 주력기
- 벤 스미스
인디안 계열을 연상하게 하는 홍인 (레드넥). 역시 상의는 탈의하고 머리에는 두건을 쓰고 건빵바지를 입었다. 펀치+점프로 폭열권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는데 딜레이가 2연타가 가능하여 적어 사키캐로 등극했었다. 스피닝 드릴킥이 특정 조건으로 나가는데 상당히 간지를 보여준다.
- 릭 죠[4]
용호의 권의 잭을 연상시키는 팻맨 캐릭터. 메리야스와 레슬링 바지를 입었다. 게임상에서 성능이 가장 구리다.
- 리 첸
중국게 라우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남성용 치파오를 입었다.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킥+점프 날아차기가 주력이다 판정이 괴악해서 거의 대부분 씹고 들어간다. 거의 대전시엔 벤스미스 VS 리 첸의 대결 구도였다.
- 론 맥스
리쌍의 길을 연상시키게 하는 대머리 캐릭터 박치기가 좋긴하지만 릭 죠와 마찬가지로 쓰레기 수준이다. 옷은 릭 죠와 같지만 색깔이 성조기 무늬이다. 박치기를 맞추는 순간 반격확정 3타를 맞추고 피니쉬로 박치기를 맞춰 다운시키는등 고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 토니 원
디제이를 연상케하는 흑인 장신 캐릭터 전작의 보스다. 청자켓과 청바지 차림이다. 킥이 길어서 좋으나 유저가 잡으면 그다지 성능은 좋지않다.전작의서는 리치로 인한 사기수준의 전력을 보여줬으나 이번작에서는 약화되었다.
7. 등장인물
- 배트 블루
- 신장: 187cm
- 체중: 98kg
- 생년월일: 1938년 6월 11일
- 출신: 로스엔젤레스
- 격투 스타일: 마샬 아츠 (종합 격투기)
- 벤 스미스
- 신장: 189cm
- 체중: 105kg
- 생년월일: 1935년 2월 8일
- 출신: 카슨 시티
- 격투 스타일: 무에타이 (킥복싱)
- 릭 죠[5]
- 신장: 190cm
- 체중: 135kg
- 생년월일: 1925년 9월 25일
- 출신: 아드모어
- 격투 스타일: 프로레슬링 (레스링)
- 리 첸
- 신장: 183cm
- 체중: 80kg
- 생년월일: 1935년 7월 4일
- 출신: 플로리다 마이애미
- 격투 스타일: 중국 권법 (쿵푸)
- 론 맥스
- 신장: 192cm
- 체중: 120kg
- 생년월일: 1932년 10월 21일
- 출신: 산 안젤로
- 격투 스타일: 복싱 (권투)
- 토니 원 (미스터 T)[6]
- 신장: 225cm
- 체중: 115kg
- 생년월일: 1940년 1월 5일
- 출신: 뉴욕
- 격투 스타일: 스트리트 파이트 (막싸움)
8. 기타
AVGN에서 이 게임의 전작인 바이올런스 파이트를 타이토 레전드 편에서 다뤘다. Lick Joe라는 캐릭터 이름, SAMMY YOU라는 특유의 대사[7], 시각적으로 표현된 효과음 DOGOON GOON BOGON 등이 이 에피소드를 통해 밈이 되었다. 그 외에도 영어 문법에 어긋나는 일부 표현들(Score a point over)과 고증 오류[8]가 지적되었다. 해당 요소들은 후속작인 솔리터리 파이터에도 그대로 나온다. 다만 세계무역센터 배경은 삭제되고 차이나타운으로 바뀌었다.[1] 전작에서는 BAD로 오타가 나 있었다.[2] 일본식 의성어 의태어를 번역 없이 알파벳으로 그대로 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토리야마 아키라, 쿠루마다 마사미 등 일본 만화가들 중에서 효과음을 이런 식으로 그리는 작가들이 몇몇 있다.[3] 전작에서는 이름이 BAT라고 쓰여있는 경우도 있고 BAD라고 쓰여있는 경우도 있어서 혼란을 줬다. 솔리터리 파이터에서는 모두 BAT로 수정되었다.[4] Lick(핥는다)라는 단어를 이름에 사용했다는 점이 기괴하다. AVGN에서도 지적된 사항.[5] 보통 생각하는 남자이름인 Rick이 아니라 조를 햩아라란 의미인 Lick Joe다.(...) 설정상 놀다가(while playing) 13명을 죽였다(...)는데, 뭔 소린지...스포츠를 할때 play라고 하기 때문에 (play basketball) 시합 도중 죽였다는 걸 이렇게 번역한 듯한데, 격투기를 할 때는 play라고 하지 않고 while fighting이라고 한다. (복싱같은 경우 종목 명으로 while boxing이란 식으로 할때도 있다).[6] 영화배우 미스터 T를 닮은 근육질 흑인인데, 참고로 저 신체스펙은 농구선수 숀 브래들리와 비슷하다. 이 양반 몸매가 어떤지는 항목 참고.[7] lick joe는 이름이 Lick이고 성이 Joe인 것으로 보이지만 Lick을 보통 이름으로 쓰진 않고 그대로 붙히면 "Joe를 햝아라 (...)"란 뜻이 된다. 근데 여기서 릭 조는 근육질 남성 (...). 흔한 서양이름인 Rick을 잘못 쓴 것으로 보인다. Sammy You는 싸움 도중의 컷씬에서 나왔는데 마치 "Fuck you!"를 하듯 플레이어에게 "Sammy you!"라고 하는 모양새라 정체불명의 욕설 (?)로 보인 것.[8] 1950년대 LA가 배경인데 세계무역센터가 나오는 스테이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