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6529A><colcolor=#fff> 솔버톤 Solveathon | |
[clearfix]
1. 개요
솔버톤(Solve-A-Thon)은 문제를 해결한다는 Solve와 마라톤의 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뜻이다. 미국 MIT Solve에서 유래되었으며 전 세계의 솔버들이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젝트이다.한국에서는 디베이트코리아가 워크샵 형태의 문제해결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솔버톤 대회를 한국 최초로 도입하였다. 아이디어만 구상하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해결방안 제시와 함께 실질적인 문제해결까지 되어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아카데믹 스포츠로 발전시킨다고 한다. 관련 기사 해커톤와 비슷하지만 다른 형식으로, 코딩이나 서비스 개발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의 전반적인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고자 하는 취지에서 크게 다르다.
2. 대회
2.1. KB 솔버톤 대회
KB 솔버톤 대회는 KB의 기업현안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해 국내외 청년들이 솔루션을 제시함과 동시에 토론을 통하여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발전을 꾀하는 대회이며, KB금융그룹이 주최, 디베이트코리아가 주관한다. 예선 이후 본선에서 2박 3일간의 합숙을 진행하며, 그 기간동안 현장에서 발표되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참가자들이 구상해야한다.2022년 첫 대회인 2022 KB 솔버톤 대회: KB를 경영하라!가 개최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열리는 솔버톤 대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2022 KB 솔버톤 대회 참조
2.2. 국회 솔버톤 대회
국회 솔버톤 대회는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현재 청년이 처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입법솔루션을 제시하고 발전시키는 새로운 형식의 정책 비교 토론대회이다. 참가자들의 입법 아이디어에 대해 현직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 관련 전문가의 인큐베이션이 주어진다고 한다. 예선 주제는 기후 위기와 환경 변화로 인한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 입법솔루션 제안이다.윤상현 의원실, 김민석 의원실, 서삼석 의원실, 김성주 의원실, 김희곤 의원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관 또한 디베이트코리아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후원은 국회사무처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국회 솔버톤 대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