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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15 20:07:26

솔파인베이커리

파일:external/m.wsu.ac.kr/cafe02.jpg

우송대학교에서 만든 베이커리 브랜드로 유일하게 우송대학교 교내에서만 판매하는 베이커리이다. 현재는 Paul Bocuse 학위과정 실습실로 바뀌면서 운영을 하지 않는다.
원래는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부에서 실습상으로 만들었던 빵을 지금은 교내 빵집에서 판매하게 된 빵이 되었다. 따라서 우송대학교 외식 조리학부 학생들이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고있다. 프랜차이드 베이커리와 비교해 볼 때 메뉴는 그럭저럭 차이는 없지만 확실히 빵의 가격이 싸다. 그리고 중요한건 맛있다. 우송대학교 학생들이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사먹기에 좋아서 솔파인베이커리는 거의 항상 학생들로 붐비고있다.

우송대학교 교내에 있는 직영 빵집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빵으로 우송대학교 대학생이라면 직접 먹어봤거나 이름 정도는 알고있을만한 베이커리이기도 하다.

빵의 종류는 일반 빵집과 동일한 편인데 포장에 솔파인베이커리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우송대학교 교내에서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우송대학교 대학생이거나 대학 출신이 아닌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빵이다.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우송대학교 내 W13 우송타워(ㅇㅅㄷ 글자가 쓰여진 거대한 간판이 올려진 높은 건물. 우송대학교 아니 대전 동구의 랜드마크급) 2층(사실상 1층)에서 판매하고있다. 특이하게도 베이커리 한쪽에 전자렌지가 있어 빵을 따끈따끈하게 데워먹을 수 도 있다. 저렴한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우송대 학생들의 휴식공간으로 잘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