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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지서 |
| 성별 | 여자 |
1. 개요
네이버 웹툰, 지상낙원의 등장인물. 분홍색 머리카락에 소식통이며 가십을 좋아한다.2. 작중 행적
1화에서는 초반 인터뷰 장면에서 프로그램 출연 동기로 엄마를 위한 연애 프로그램 출연이라고 답한다. 촬영 3일차에는 독고훈과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식사 때는 투표에서 0표를 받아 고미현, 양아라와 같이 식사를 하는데 미현의 불평에 공감하며 출연자가 많은 연프에서 본인들의 경우 분발하지 않으면 통편집된다고 말한다.[1] 세 명의 남자와 식사를 하는 원경서를 설명해주고 해오름에 대해 미현과 한참 얘기하던 중에 경서가 자신의 테이블에 와서는 토를 달자 움찔한다.2화에서는 독고훈과 대화 중, 독고훈이 여자를 꼬시는 점을 약간 불안하다고 말한다. 그날 저녁에는 흡연을 하려는데 스태프에게 제지당한다. 다른 스탭들은 어딨냐고 묻는 중에 스태프가 몸을 긁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 때 한 스태프가 갑자기 수영장으로 뛰어드는 것을 본다. 유도혁이 스태프가 숨을 쉬자 않는다고 하자 놀라며 다른 스태프에게 이거 몰래 카메라냐고 묻는다. 스태프가 전염병에 걸렸다고 생각하고 미현에게 프로그램이 괜찮은 거냐고 묻는다. 그런데 스태프가 일어나자 사람이 그렇게 갑자기 죽을리가 없다고 한다.
심제연이 감염된 스태프의 목을 부러뜨리지만 스태프가 여전히 움직이는 모습에 경악한다.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대피한다.
미현이 문을 잠그고 버티고 있을 때 오름이 문을 열어달라고 하지만 눈을 피한다. 결국 참가자들이 들어온 후, 다같이 아래로 내려간다. 그 때, 상황을 모르고 연애를 벌이는 훈과 달래의 모습을 보고 짜증을 내며 상황을 설명한다. 이후 생존자들과 앞으로의 일을 상의한다.
[1] 이 때 깨알같이 미현을 언니라고 부르자 미현이 내가 왜 언니냐는 말에 본인이 더 어려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