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숀 모리만도
1. 개요
좌완 투수 숀 모리만도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2년에는 싱글A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2013 시즌에는 상위 싱글A에서 27경기에 출전해 8승 13패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했다.
2014 시즌에는 상위 싱글A와 AA에서 28경기 10승 9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
2015년 시즌에는 AA에서 158⅔이닝 10승 12패 평균자책점 3.18 128삼진을 기록했고 시즌 후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2016년 7월 2일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7월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8월 5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투구하여 4⅔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2017 시즌에는 AAA에서 10승 9패 평균 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2018 시즌 첫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03을 기록했고 7월 1일 방출되었다.
3. 마이애미 말린스
2019 시즌에는 16경기 2승 5패 평균자책점 6.01을 기록했고 11월 4일 마이너 FA가 되었다.
2020 시즌은 애틀란틱 리그의 랭커스터 반스토머스에서 뛰었고 겨울에는 호주 야구 리그의 캔버라 캐벌리와 계약을 맺고 8경기 등판하여 3승 3패 42이닝 ERA 2.57 47탈삼진을 기록하고 2020-21 시즌 최고투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 2월 16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고 5월 22일 콜업되었다.
5월 2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팀이 9-2로 앞선 9회초 등판했다. ⅔이닝 4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난타당했고 결국 1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와야만 했다. 여담으로 이때 브래드 밀러의 통산 100번째 홈런 허용투수가 됐다.
7월 9일 1이닝만에 강판된 선발 투수 앤서니 배스에 이어서 두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5이닝 3피안타 4볼넷 5K 무실점 투구로 활약했으나 팀은 결국 5-0으로 패배했다.
8월 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회말 마이애미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했다. 7회말은 삼자범퇴로 삭제했으나 팀이 루이스 브린슨의 홈런으로 3:4까지 추격한 8회말에 4피안타로 난타당해 2이닝 4피안타 1K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팀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8월 13일 6회초 선발 투수 헤수스 루자르도에 이어서 팀의 두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2⅔이닝 7피안타 3K를 3실점을 기록하고 데이비드 헤스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시즌 내내 콜업과 지명할당을 반복하며 4경기 10⅓이닝 ERA 9.58을 기록한 뒤 9월 29일 방출되었다.
4. 중신 브라더스 1기
9월 29일, 대만 프로야구 리그 중신 브라더스와 계약했다.
2021년 12월 28일, 중신과 2022 시즌 계약에 합의했다.
2022 시즌 대만리그에서 7승 5패 ERA 2.56을 기록했다. CPBL 다승 공동 1위, 이닝 1위(91⅓이닝), ERA 5위로 호세 데 파울라의 6승 2패 ERA 2.42의 성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7월 9일, 이반 노바의 대체 선수로 SSG와 계약에 임박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일간스포츠의 최초 보도 이후의 후속 기사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며 전날 케빈 크론 방출 및 후안 라가레스 영입 때와는 달리 SSG 구단의 공식 입장도 나오지 않고 있다.
당초, SSG 구단에서 6월 대만 쪽은 보고있지 않다는 입장을 낸 바 있어 의외라고 여겨지는 상황. 치치 곤잘레스, 드류 허치슨 등 DFA된 여러 외국인 투수 후보들이 미국 잔류를 선택하여 콜업된 여파로 눈길을 대만 쪽으로 돌린 것으로 예상된다.
5. SSG 랜더스
5.1. 2022 시즌
자세한 내용은 숀 모리만도/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6. 중신 브라더스 2기
2023년 1월 25일, 중신 브라더스와 계약했다.
4월 첫 등판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에 중신은 2023 시즌 대체 용병으로 닉 킹험을 영입했다. 킹험 영입과 별개로 모리만도는 중신과의 계약을 유지하며 다음 시즌에도 중신에서 뛸 예정이다. 시즌 성적은 1경기 출장해서 6이닝 무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
2024년 1월 스프링캠프를 위해 빠르게 대만에 입국했다고 한다. 재활이 끝나서 복귀하는 듯.
2024년 6월 19일 라쿠텐 몽키스와의 2군 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2024년 6월 25일 푸방 가디언스와의 2군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2.2이닝동안 5피안타(1피홈런)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지난번 경기에서의 부진으로 2024년 7월 31일 웨이취안 드래곤스 2군 전에서는 불펜으로 등판했다.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2024년 8월 8일 퉁이 라이온스와의 2군 경기에서도 불펜으로 등판했으며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수술 이후 재활이 너무 길어져서 팬들 사이에서도 여론이 좋지 않다. 8월 하순 에릭 스타우트가 떠나고 나서야 겨우 1군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8월 30일 복귀등판에서 4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나 앙헬 산체스의 등록을 위해 바로 다음 날 방출 처리되었다. 자유계약으로 풀리는지, 지배 등록만 해제되고 육성선수 신분으로 남는지는 아직 미정. 현지에서는 1년만 더 기회를 줘 보자는 의견도 있긴 있다.
기사에 따르면 올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2군에 잔류한다고 밝혔다. 일단 재활 등판을 계속 이어가고 내년 잔류 여부는 오프시즌에 결정한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