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숄라 쇼레티레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2. 맨유 이전
월젠드 보이즈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한 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유스팀에 2014년까지 소속되어 있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8년에는 14세의 나이로 UEFA 유스리그에 교체 출전하면서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되었다.2020-21 시즌에는 약관 1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U-23팀으로 월반하여 뛰게 되었으며, 10월 17일 아스날 FC U-23 팀과의 경기에서부터 계속해서 U-23팀의 주전[1]으로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프로 계약 직전 3경기에서 블랙번 로버스 FC U-23팀과의 경기에서 한 해트트릭을 포함하여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1군 훈련에 참가할 것이라는 설이 제기되었다.
3.1. 2020-21 시즌
2021년 2월 21일 뉴캐슬과의 경기에 후반 43분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 출전하면서, 맨유 선수 중 7번째로 어린 나이에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
2월 26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76분에 그린우드와 교체로 출전했다. 경기가 상당히 어수선해서 더 일찍 투입됐던 아마드와 비슷하게 공도 별로 잡아 보지 못했다.
카바니, 마타 등의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지면서 교체 명단엔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1군 명단에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리긴 했으나 다시 유스팀에서 뛸 것이라 한다. 부상당했던 공격진들이 다 돌아오기도 했고 아직 성인 팀에서 뛸 레벨은 확실히 아니다.
38R 울버햄튼전, 82분에 아마드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출전했다.
2020-21 시즌: 3경기(선발 0경기)
프리미어리그: 2경기(0)
UEFA 유로파리그: 1경기(0)
3.2. 2021-22 시즌
등번호를 74번에서 47번으로 변경했다. 더비 카운티와의 첫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후반전 교체로 투입돼 훌륭한 패스로 도움을 기록하는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1군 공격진이 트리플 스쿼드를 구축해도 될 정도로 과잉경쟁중이라 정규시즌에 출전기회를 잡기는 어려워보인다.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BSC 영 보이즈와의 경기에서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팀이 이미 조별 리그 1위를 확정지었기 때문에 새로 부임한 랄프 랑닉감독은 유스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고,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38R 팰리스전, 프레드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출전했다.
2021-22 시즌: 2경기(선발 0경기)
프리미어 리그: 1경기(0)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0)
3.3. 2022-23 시즌
프리 시즌 투어 명단에서는 제외되었다.월드컵 기간 친선전 명단에 포함되었고 카디스 CF와의 경기에서 출전했다.
3.3.1. 볼턴 원더러스 FC (임대)
볼턴에 반 시즌 임대되었고 3부리그에서 16경기 1골 2도움으로 첫 성인 무대를 마쳤다. 유소년 레벨에서는 월반하는 모습을 연달아 보여줘 기대가 컸지만 나이대가 올라갈수록 피지컬, 기술적인 면에서 버거워 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냥 평범한 선수가 되어가는 중, 1~2년 더 임대를 다니다가 진전이 없으면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3.4. 2023-24 시즌
프리 시즌 1차전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아무런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다.프리 시즌 4차전 렉섬 AFC전 상대가 지난 시즌 5부 리그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3부 리거였던 쇼레티레는 고전했다. 비록 본인이 원하지 않는 포지션에서 뛰었긴 했지만.
이번 시즌은 임대도 가지 않고 성인 명단에도 등록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 프로 리그에서 고전했지만 유스 팀에서는 9경기 7골 2도움으로 여전히 맹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과 FA 가능성 사이에서 줄다리기 중이다.
6월 1일자로 계약이 만료되어 FA 신분이 되었지만 맨유와의 추가 계약 혹은 타 팀으로의 이적설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그리스 PAOK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 미국과 사우디의 제안도 있었지만 거절했다.
4. PAOK FC
2024년 7월 30일, 4년 계약을 맺고 PAOK FC에 입단하였다. 사이먼 피치에 의하면 맨유가 보상금으로 £0.5m을 수령했다고 한다.유로파리그 4R에서 맨유 원정을 떠나 OT에 복귀했고 84분 타이송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출전하자마자 카세미루에게 태클을 당해 카세미루가 옐로카드를 받았는데, 이후 93분에는 반대로 카세미루와의 경합에서 발을 들고 거친 태클을 날려 카세미루가 거세게 항의했다. 그래도 경기 이후에는 맨유 선수들과 친목을 다지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1] LW 4경기, RW 4경기, AM/CM 2경기, CF 1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