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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소위원회는 2017년 1월 17일 설립한 수소 경제 관련 글로벌 CEO 협의체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개최된 세계경제포럼 기간에 만들어졌다. 현대자동차, BMW, 혼다, 토요타, 알스톰 등 총 53개 회원사로 구성되어있다. (2018년 9월 기준)2. 수소위원회의 목적
1. 수소연료, 수소전기차 등의 상용화를 주도한다.2. 수소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세계 각국 브랜드의 에너지 전환을 장려한다.
3. 수소에너지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이해관계자가 적절한 지원을 받도록 지원한다.
4. 정책 입안자, 비즈니스 공동체, 시민사회, 국제기관 등 주요 이해 당사자들과 협력하고 권장사항을 전달한다.
3. 회원사
3.1. 운영사
현대자동차, BMW, SCHAEFFLER, 3M, BOSCH, AIRBUS, AUDI, ALSTOM, HONDA, SINOPEC, ARAMCO, Kawasaki, FAURECIA, MICHELIN, SCHAEFFLER, TOYOTA, WEICHAI 등3.2. 지원사
Woodside, LIEBHERR, MCDERMOTT, Marubeni, NIKOLA, MITSUI&CO, Vopak, SINOCAT, AFC Energy, SNAM, Chevron, galp, HEXAGON, ITOCHU Corporation 등4.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사
수소위원회는 현대자동차와 에어리퀴드(세계적인 가스 업체)가 수소위원회의 공동회장사로 있다.현대자동차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수소위원회 CEO 총회에서 "미래 수소사회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라며 '수소사회 구현 3대 방향성'을 발표했다. 3대 방향성은 기술 혁신을 통한 원가 저감, 일반 대중 수용성 확대, 가치사슬 전반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수소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수소전기차 넥쏘(Nexo) 출시, 'FCEV 비전 2030'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수소위원회의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5.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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