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은 19권. 에덴으로 통하는 길은 "3종의 신기", 즉 일본 신화에 나오는 거울, 검, 구슬이 없으면 열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들은 인간이 아니라 좀비이다. 살해당해 죽었다가 아오바가 이능력을 이용해 좀비로 되살린 것이다. 그녀들의 이능인 세포활성으로 레이 일행을 죽이면 아오바의 대물시변으로 죽기전의 시간으로 돌아올수 있다는 말을 듣고 레이 일행을 죽이려고 한다. 사쿠라는 심정은 이해해지만 그런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들은 타인의 생명으로 자신의 생명이 살수 있다면 거저나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 좀비가 되어 인간으로서의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전투의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레이와 토키의 상대가 되지 않는것처럼 보였지만 세포활성에 의해 세포가 손상되면 세포가 활성화한다. 즉 공격하면 할수록 더 강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포가 활성된 몸은 거대한 몬스터처럼 변해서 이미 사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지 않다. 레이의 불꽃도 토키의 자력도 제대로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이길수 있는 방법은 모든 세포를 순식간에 없애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162화에서 레이가 무색의 지옥정화를 사용해 없애버리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많은수로 늘어나 인해전술로 덤벼들지만 레이가 완전히 없애버린다. 마지막 한명이 아오바에게 살려달라고 했지만 대물시변으로도 시체는 되살릴수 없다는 말만 듣게되고 사쿠라의 레이는 자신이 힘들더라도 생명을 경시하는 것을 두고볼수는 없어서 저들을 정화했다는 말을 듣고 웃으며 죽는다. 모든 세포를 순식간에 없애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자신들이 말했지만 찾아온 코드:브레이커들과 유키히나, 코지라면 모든 세포를 순식간에 없애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저들은 잡몹이라는 것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