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수정의 여인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수정의 여인.
- 누가 수정의 여인을 부르지?
- 얼음의 여인.
- 얼음이여, 오라!
- 시원하게 만들어 줄까?
- 얼음폐허의 재앙이 펼쳐진다.
- 전투를 시작하자!
2. 전투 시작
- 시작해 볼까?
- 꽁꽁 얼어붙기 전까지는 재밌을 거야.
3. 선취점
- 선취점! 이제 얼음의 시대가 열리는구나!
4. 이동
- 전장으로!
- 신속하게!
- 이동한다.
- 앞으로.
- 그래.
- 그럴 줄 알았지.
- 가 볼까?
- 간다!
- 좋아!
- 더 빨리!
- 얼음폐허의 늑대처럼 빠르게.
- 자, 간다!
- 전장의 틈으로!
- 말이 필요없지.
- 그렇지.
5. 공격
- 공격!
- 얼음에 휩싸여라!
- 얼음에 베여 보겠어?
- 눈에 눈을 넣어 주지.
- 죽어라!
- 얼음늑대의 이빨처럼 날카롭게.
- 좀 따끔할 거야.
- 버틸 수 있겠어?
- 바로 얼려 주지.
5.1. 리나 공격
리나를 향한 대사는 한국 더빙을 거치면서 제법 순화되었다. 영문 더빙은 거칠고 개중 bitch(...)가 자주 들어가는 편.- 리나!
- 언니!
- 또 언니야?
- 리나!
- 리나!
- 지옥불에나 떨어져.
- 넌 정말 밥맛이야.
- 언니한테 절대로 마음 풀지 않겠어.
- 너한테 절대로 마음 풀지 않겠어.
6. 공격 받는 중
- 공격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이건 좀 아플걸?
- 이 순간을 기다려 왔어.
- 준비 됐어.
- 드디어 기회가 왔어!
- 그래, 기다리던 순간이야.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이건 내 꺼야.
- 짜릿한데?
- 내 꺼야.
- 음, 시원한데?
- 좋아!
- 그렇지.
- 뭘 이런 것까지.
- 싸늘하게 끝내 주지.
- 속이 다 시원하군.
- 이리 내.
- 내가 챙길게.
- 내가 접수하겠어.
- 얼음에 맞선 대가야.
11. 디나이
- 디나이!
- 이제 다 내 차지야.
- 적들 좋은 일 시켜 줄 순 없지.
- 어림없어.
- 안돼.
- 넌 여기까지야.
- 안되고말고.
- 감히.
- 어딜!
- 안돼.
- 실수는 없지.
- 놓치지 않아.
- 절대 안 돼!
- 그렇겐 안 돼.
- 그대로 멈춰 버려!
- 그래, 나 좀 냉정해. 그래서?
- 그렇겐 안 되지.
- 하!
- 하하!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체온이 더 내려간다.
- 하, 더 차가워질 수 있다니!
- 여기가 차가운 거야, 아니면 나만 차가운 거야?
- 우와, 소름 돋는걸?
- 하하하하!
- 하하하하하하!
- 으흐, 좋은데!
14. 아이템 구입
- 드디어 손에 넣었어!
- 가끔은 펑펑 써 보는 거야.
- 돈이 아깝지 않아.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음, 시원하게 베어 주려나?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시원하게 잘 빠진 홀이야.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칠흑왕의 지팡이!
- 메칸즘!
- 바이스의 낫!
- 타라스크의 심장!
- 염동력 지팡이!
- 신성한 홀!
- 불화의 두건!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무덤에 들어갈 일은 없겠어.
15. 물병에 룬 담기
- 우선 담아 둬야지.
- 나중을 위해 아껴 둬야지.
- 나중에 필요할 거야.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두 배로 아플껄?
- 신속화!
- 속도 좀 내 볼까?
- 환영화!
- 이제 3 대 1로 싸우는 거야!
- 투명화!
- 제대로 숨어 주지.
- 꼭꼭 숨어 볼까?
- 재생화!
- 몸이 회복되고 있어.
17. 영웅 처치 성공
- 냉동실로 보내 줄까?
- 서리불꽃이 널 삼키리라!
- 시원하지? 안 그래?
- 얼어붙은 황무지로 보내 줄까?
- 푸른심장 빙하처럼 느릿느릿 움직일 때부터 알아봤어.
- 심장이 식어버리길.
- 얼음땡 하다가 죽을 줄은 몰랐겠지?
- 얼음이 누구에게나 좋은 건 아니군.
- 예쁜 눈사람으로 만들어 줄게.
- 입김도 안 나오는 거야?
- 고드름처럼 똑 부러지게 말하자면 이미 죽을 운명이였어.
- 다음엔 좀 따뜻하게 입는 게 좋겠지?
- 얼음처럼 쓰러졌군. 이제 좀 인정해.
- 피가 얼어버렸네?
- 차가운 죽음의 손길을 느껴봐.
- 아하하하하하하하하!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흐흐흐흐하하!
- 하하하하하하!
- 흐흐흐흐하하하하하!
17.1. 라이벌 처치
- : 그만 좀 투덜거리지 해골바가지?
- : 얼음만 있다고 다가 아니라니까?
- : 리치 미안. 그런 식으론 곤란해.
- : 나한테 얼음이 먹힐 것 같아?
- : 니 바람 때문에 내 눈송이가 여기저기 날리잖아!
- : 폭풍에 눈이 없다니, 역시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지.
- : 그 폭풍, 참 약하기도 하네.
- : 이거, 불량품 땜장이잖아?
- : 땜장이, 좀 더 냉정하게 계산했어야지!
- : 다음엔 체온부터 재 보고 덤비길.
- : 어디 내 눈 위에서 폴짝폴짝 뛰어 다녀?
- : 저기, 고통의 아줌마. 얼음찜질 좀 받아야겠는걸?
- : 고통의 여왕이라고? 아무런 고통도 안 느껴지는데?
- : 반은 마음에 들었어.
- : 늙고 차갑고 쓸모없는 얼음덩어리 같으니.
- : 같이 눈싸움하던 시절이 그립군.
- : 얼음폭군, 같이 눈싸움하던 시절이 그리워.
- : 이미르, 같이 눈싸움하던 시절이 그리워.
17.1.1. 리나 처치
- 얼음은 불을 끈다고.
- 리나! 재수없는 것 같으니.
- 리나, 넌 재수없는 쓰레기야!
- 언니 미안한데, 잘나가는 건 언제나 나였거든?
- 미안, 언니.
- 얼음이 당연히 불을 이기지.
- 그만해 언니! 내 얼음 다 녹겠어.
- 이번엔 언니 심장까지 얼려 줄게.
18. 아군 대면
- : 언니가 계속 잘 하는지 지켜 보겠어.
- : 불사조, 내가 얼릴 테니 부숴 버려.
- : 얼음폭군, 옛날 생각 나는걸?
- : 이미르, 옛날 생각 나는걸?
- : 스벤, 그 갑옷 파란색 정말 멋져.
- : 스벤, 갑옷을 벗어도 파란색이야?
- : 가면무사, 한 번 시원하게 썰어 보지 그래?
19. 사망
- 죽음은... 차갑구나...
- 안돼!
-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 열이 나고 있어!
- 녹는구나...
- 심장이... 녹는다...
- 이럴 수가!
19.1. 리나에게 사망
- 리나!
- 리나!
- 리나...
- 잘나가는 건 언제나 나였거든?
- 언제나 내가 더 잘 나갔다니까?
20. 부활
- 나 보고 싶었어?
- 얼음은 절대 녹지 않아.
- 얼음에 살고 얼음에 죽지.
- 타 버린 얼음도 얼음이지.
- 잠깐 방심했을 뿐이야.
- 더 좋아질 일만 남았어.
- 머리 식히고 오니 좋은걸?
20.1. 빠르게 부활
- 몸이 녹기를 기대한 건 아니겠지?
21. 승리
- 승리했다!
- 승리는 우리 것이야!
- 물론 우리가 이겼지. 당연한 거 아니야?
- 바로 내가 승리자야!
- 우리가 이겼어, 우리가 승리했어!
22. 패배
- 안돼!
- 이럴 순... 없어...
- 어떻게 된 거지?
- 믿을 수 없어!
- 안돼!
23. 기타
- 반복 선택
- 지옥이 싹 얼어 버리면 그게 바로 천국이지.
- 내가 좋아하는 이름이 뭔지 알겠어?
- 언젠가는 푸른심장 빙하로 돌아가서 천 년 동안 자고 싶어.
- 내 육신은 태워도 영혼은 녹이지 못해.
- 감사
- 와, 고마워!
- 고마워. 정말 시원시원한걸?
- 도발
- 독 안에 든 쥐 신세로군?
- 아이템 드랍
- 일반 : 고드름처럼 잘 빠졌는데?
- 고급 : 더운 날 시원한 선물이군?
- 희귀 : 빙하의 속처럼 희귀한 보물이야!
-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 같으니.
-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