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곤충학자 저스틴 슈미트(Justin O. Schmidt 1947-2023) 박사[1]가 고안한 통증 지수이다.쉽게 슈미트 스케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 설명
이 수치는 다른 과학적 수치와 달리 저스틴 오 슈미트 박사 본인이 직접 83종의 곤충들에게 쏘여가며 분류한 통증 정도이며, 각 등급은 0에서 4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각각의 통증 정도를 묘사하자면
0~2등급 : 사람에게 효과가 없거나 크게 자극이 없음
3등급 : 말벌에 쏘인 것과 같으며 작열감이 있음
4등급 : 가장 고통스러우며 몸을 가누기가 힘들 정도의 통증.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다.
[1] 이걸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