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ュタイナー흑신의 등장인물. 일본판 성우는 나카타 죠지, 한국판 성우는 방성준.
TNO의 게르만 하이 컨실 일족의 원신령으로 엑셀의 오랜 파트너이기도 하다.
100년전 알터에고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거기에서 엑셀의 동생을 지켜주지 못한 데에 대한 책임을 느꼈고 그 과정에 그녀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 그후 그녀의 보조 덕분에 수많은 위험과 적들을 물리치고 임무를 수행하는 데 성공을 했다.
다만 알터에고를 공존균형에 반하고 있는 것 때문에 케이타 앞에서 치어죽은 소녀를 편안히 보내줬다는 말을 해서 케이타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일본에서 인공알터에고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노 아카네를 조사하던 중 쿠로와 싸움을 하지만 경험이 많아 그녀를 간단히 이겼다. 후에 오해가 약간 풀리면서 오키나와에 있었던 사건을 말해주고는 엑셀과 도쿄에 남아 카이온지 그룹에 대해 알고는 그곳에서 카이온지 유키와 시시가미 레이신을 만나게 되었고 그 싸움에서 레이신과 호각으로 부딪쳤지만 싱크로도 안 한 레이신의 거대한 에너지를 맞고는 불에 타서 사망한다. 그런데 그날이 엑셀과 만난 지 100년이 되어 팬들한테 안타까움을 남겼다.
애니판에서는 익시스 스턴피드가 더 화려한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12화에서 레이신과 상당히 대등하게 서로 상대방에게 감탄하면서 멋지게 싸우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후 자신의 모든 힘을 보여주겠다며 익시드 스턴피드로 레이신에게 큰 타격을 입히며 암벽에 날려버리지만 승패는 결정됐다 라면서 마무리 공격을 하지 않아서 레이신의 연속 테라 기탄 공격에 엑셀의 헥사월이 깨지려 하자 엑셀을 보호하기 위해 급하게 레이신의 테라 기탄 공격을 피하면서 레이신에게 온 힘을 다해 일격을 날리고 레이신도 이를 받아치며 일격을 날리며 끝내 레이신의 일격이 슈타이너의 공격을 뚫으면서 패배하며 분신으로 엑셀을 구하고 레이신에게 너 같이 강한 상대를 만나서 원신령으로서 기쁘다 하면서 사망한다. 레이신도 슈타이너를 바라보면서 널 기억하마 하면서 슈타이너의 강함을 인정했다.
- 익시드: 스턴피드
분신을 4명으로 나누는 익시드로 오리지널의 능력과 비슷하면서 각각의 분신에 판단능력이 있어 적들을 농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