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동 협회 여류작왕전 B리그의 여류작사인 스기무라 에미(杉村えみ)이며, 슬하에 자식도 있다. 공식블로그는 여기이며, 트위터는 여기
작풍은 마작에 오컬트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초 디지털 스타일이다. 멘젠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울기를 많이 활용한다. 울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버림패가 3단까지 내려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울기의 활용과 철벽의 수비력을 양립시킬 수 있는 우수한 밸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공식전에서 역만을 화료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대신 쏘인 것은 단 한 번. 김태현에게 프로생활 13년만에 처음으로 역만으로 쏘였다고.
저서로는 '동대류 마작실전명수 -신품(神品)-'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만화원작으로는 '동대를 나왔지만 마작에 홀린 남자', '저지먼트 -사냥개의 투패' 등이 있다. 이중에서 '동대를 나왔지만 마작에 홀린 남자'는 스다 요시키 자신의 인생경험을 재구성한 만화이며,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M리그에 지명된 작사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지명도 때문인지 항목이 개설되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