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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11 06:40:37

스위스/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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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2. 인구 변화3. 출생 인구 변화4. 기대 수명 변화5. 출산율 변화

1. 역사

스위스 지역은 과거에는 인구도 많지 않았고 인구 밀도도 높지 않은 지역이었다. 스위스 지역은 다른 많은 지역과 함께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고 이후에는 신성 로마 제국에 포함되었다. 그렇지만 다른 많은 지역과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전쟁을 치르기도 했다. 스위스 지역이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고 계속 연합의 영토를 늘려서 1513년에는 인구가 700,000명까지 늘어났다.

이후에 스위스 지역의 연합은 프랑스 왕국에 굴복당하기도 했고 내전으로 혼란을 겪기도 했다. 30년 전쟁의 결과로 공식적으로 독립한 스위스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고 침공을 당하기 전까지 인구를 꾸준히 늘리고 있었다. 스위스의 영토가 거의 확정되었던 1815년에는 인구가 1,800,000명으로 증가해 있었다.

스위스는 다시 내전을 치르고 나서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고 당시 유럽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빠른 인구 성장을 시작했다. 주변 지역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안정적인 인구 증가를 보였던 스위스는 이후에도 계속 인구가 늘어나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증가 속도를 유지했다. 나중에 조금 둔화되기는 했지만 스위스는 변하지 않고 인구가 늘어나 1951년에는 4,700,000명이 되었고 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대부분의 기간에 인구가 증가했다.

현재 인구는 870만여 명으로 대한민국의 5.9 분에 1 정도다.[1]

2. 인구 변화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전체 인구
1950년 4,694,000명
1955년 4,980,000명
1960년 5,362,000명
1965년 5,943,000명
1970년 6,267,000명
1975년 6,404,000명
1980년 6,385,000명
1985년 6,534,000명
1990년 6,796,000명
1995년 7,081,000명
2000년 7,167,000명
2005년 7,410,000명
2010년 7,832,000명
2015년 8,320,000명
2018년 8,544,000명

3. 출생 인구 변화

2000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생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출생 인구
2000년 75,000명
2005년 73,000명
2010년 80,000명
2015년 87,000명

4. 기대 수명 변화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대 수명은 다음과 같다.
시기 기대 수명
1965년 72세
1970년 73세
1975년 74세
1980년 75세
1985년 76세
1990년 77세
1995년 78세
2000년 79세
2005년 81세
2010년 82세
2015년 83세

5. 출산율 변화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산율은 다음과 같다.
시기 출산율
1965년 2.60명
1970년 2.36명
1975년 1.87명
1980년 1.54명
1985년 1.54명
1990년 1.55명
1995년 1.54명
2000년 1.48명
2005년 1.41명
2010년 1.47명
2015년 1.53명
2020년 1.54명

[1] 최북부 국가인 노르웨이 핀란드 같은 곳을 제외하고 인구가 9백만명 미만인 몇안되는 선진국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