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이용한 서양식 과자의 일종.
굽거나 찐 고구마를 으깬 뒤 설탕, 버터 등을 넣고 반죽한 다음 모양을 잡아 오븐에 구워서 만든다.
모양은 익힌 뒤 반으로 갈라 속을 파낸 고구마에 다시 채워 넣는 형태로 하거나 짤주머니를 이용하여 상투과자형태로 만들기도 하고 고슴도치나 토끼 같은 동물 형태로 만들기도 한다. 팥과 같은 소를 채워넣기도 한다. 스위트 포테이토를 타르트 등의 소로 사용하기도 한다.
꼬마마법사 레미 포르테에서는 마키하타야마 하나의 야채 편식을 고치기 위한 레시피 중 하나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