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 <colcolor=#000,#dcdcdc> 발생일 | <colbgcolor=#fff,#1c1d1f>2024년 11월 25일 |
| 유형 | 조사중 |
| 발생 위치 | [[리투아니아|]][[틀:국기|]][[틀:국기|]] 빌뉴스 국제공항 인근 |
| 기종 | 보잉 737-476(SF) |
| 운영사 | 스위프트에어[1] |
| 기체 등록번호 | EC-MFE |
| 출발지 | [[독일|]][[틀:국기|]][[틀:국기|]] 라이프치히-할레 공항 |
| 도착지 | [[리투아니아|]][[틀:국기|]][[틀:국기|]] 빌뉴스 국제공항 |
| 탑승인원 | 승무원: 4명 |
| 사망자 | 승무원: 1명 |
| 부상자 | 승무원: 3명 |
| 생존자 | 승무원: 3명 |
| 사고 3개월 전,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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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11월 25일, 스위프트에어가 운영하는 보잉 737 화물기가 빌뉴스 국제공항에 착륙 도중 추락하여 탑승객 4명 중 1명이 사망했다.2. 사고기
1993년에 제작된 사고기는 보잉 737-400SF로 EC-MFE로 등록되었으며 일련 번호는 24445였다. CFM 인터내셔널 CFM56-3C1 엔진이 장착되어 있었고 DHL을 대신하여 스위프트에어에서 운영했다.3. 사고 전개
사고기는 11월 25일 02:08(현지 시간 03:08)에 스페인, 독일, 리투아니아 국적자인 조종사들을 실고 라이프치히 공항의 DHL 허브에서 이륙했다. 사고는 03:28 (현지 시간 05:28)에 빌뉴스 국제공항에 최종 접근하던 중 발생했다. 사고기는 공항에서 북쪽으로 약 1.3km 떨어진 리프칼니스 지역의 2층 주택에 추락하여 화재가 발생했다. 스페인계 프랑스인인 조종사 한 명은 충격으로 사망했고, 다른 조종사를 포함한 다른 승무원 3명은 부상을 입고 구조되었다. 스페인인 승무원은 중상을 입었고, 다른 두 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그들은 운이 좋게도 추락하면서 조종석이 분리된 후 화재가 발생하면서 목숨을 부지했다.집에 있던 13명의 주민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지만 리프칼니스의 여러 도로가 폐쇄되었고, 여러 건물과 자동차도 추락으로 피해를 입었다.
4. 사고 조사
라우리나스 카스치우나스 국방부 대행은 테러나 자살비행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브리핑했다.이 사고는 스페인, 독일, 미국의 조사관의 도움을 받아 리투아니아 법무부 교통 사고 및 사건 조사과에서 조사하고 있다. 스페인의 안전 조사 기관은 조사관 2명을 파견했고 독일 연방 디지털 교통부는 독일 연방 항공기 사고 조사국의 전문가 4명을 리투아니아로 파견하여 조사를 지원했다. 국가 교통 안전 위원회(NTSB)는 NTSB, 보잉, 미국 연방 항공청(FAA)의 미국 조사관 팀을 리투아니아로 파견하여 조사를 지원했다. 리투아니아 법무부는 또한 국제 민간 항공 기구(ICAO), 유럽 연합 항공 안전 기관(EASA), 유럽 위원회, FAA에 사고에 대해 정보를 전달했다.
11월 26일, 빌뉴스 국제공항 활주로는 경찰이 드론을 사용하여 추락 현장을 촬영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사이에 폐쇄되었고, 이로 인해 4편의 항공편이 지연되었다. 두 비행 기록 장치(CVR 및 FDR)는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경에 발견되었다. 리투아니아 당국은 앞으로 2~3일 내에 추락 현장을 조사하고, 그 후 비행기 잔해를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투아니아 대통령 기타나스 나우세다도 추락 현장을 방문했다.
5. 언론 보도
이 외에도 여러 국내 언론에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