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백수왕 고라이온의 등장인물.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에서는 피지 건더슨(Pidge Gunderso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2. 백수왕 고라이온
성우는 노자와 마사코, 동양비디오판 성우는 유재옥, 대영비디오판 성우는 김성희, MBC 방영판의 성우는 김순선, 대교판은 김영선.제일 어린 소년이지만 (볼트론 특공대에서는 청년으로나온다.) 닌자 집안 출신이라 몸놀림은 인간을 초월했다. 가끔식 쥐 프랫트와 개그를 하는 역할. 녹사자의 파일럿. 별칭은 '꼬마.'
3.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
성우는 벡스 테일러(Bex Taylor) / 김영은 / 오마타 카나.
숲의 수호자, 그린 라이온의 파일럿. 14살로 제일 어리다. 명왕성의 위성을 탐사하던 중 실종된 아버지와 형에 대한 정보를 찾아 우주 비행사 양성 프로그램에 들어왔으며, 그 두 사람이 갈라 제국에 잡혀 있다는 것을 알자 팀을 나와서 혼자 찾으러 가기도 했다. 처음에는 아버지와 형의 동료였던 시로를 오해하기도 하지만 오해가 풀린 후에는 굳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팔라딘들, 아니 작품을 통틀어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캐릭터로, 처음 보는 외계의 기술을 해킹하거나 응용해서 셔틀을 마개조하는 등 괴랄한 기술력을 자랑한다.[1]
시즌 8에선 볼트론 애니메이션을 보고 애니에서의 자기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까내리는데[6] 이후 알루라의 데이트를 도울겸 잠시 시장에서 물건을 사러 나갔다가 자신의 사인하고 물건의 물물교환이 된다는 걸 보고 바로 애니의 피지 목소리를 성대모사하며 사인과 필요물품을 물물교환하는 꼼수를 부린다(...). 나중에는 아예 원조의 복장으로 갈아입은 건 덤.
제작진 왈 국적은 이탈리아.
[1] 가장 압권인 건 녹사자를 개조한 것으로 팔라딘들이 협동 훈련 때 주로 사용하는 투명 미로의 기술을 응용해 녹사자에 은폐 기능을 추가했다. 무서운 놈[2] 시로와 함께 포로로 잡혔으며 샘은 작업 캠프에, 매슈와 시로는 검투장에 보내졌다. 이후 매슈는 갈라 저항군에 의해 다른 곳에 보내진 걸로 보인다.[3] 그나마 수비대에 들어갈 자격을 박탈당한 것만으로도 많이 눈감아 준 것이다. 본래는 기밀 파일을 해킹한 것으로 인해 반역죄로 기소당할 수도 있었다.[4] 시즌 2 에피소드 7에서 자신이 그도록 원하던 지구산 게임과 게임기를 샀는데 문제는 그걸 외계의 컴퓨터에 연결할 방법이 없어서 좌절한다. 그냥 개조해서 연결 가능하면 안되나??? 녹사자도 개조했는데.... 하지만 공개된 시즌 4의 클립들을 보면 우주선의 전선들을 일부 마개조해서 게임기를 연결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걸 랜스가 밤을 새며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역시 사람은 필요하면 다 해내는가 보다[5] 이때 비클 볼트론을 이루는 기체 일부가 배경으로 등장한다.[6] 참고로 피지가 본 애니메이션은 바로 본작의 모티브가 된 원조 볼트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