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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키 히로유키 (Suzuki Hiroyuki) | |
| 생년월일 | 1989년 6월 23일 ([age(1989-06-23)]세) 아이치현 |
| 국적 | 일본 |
| 주 종목 | 1A |
| 주 손 | 오른손 |
| 소속 스폰서 | THP → YoYoJam → sOMEThING by YoYoAddict(오너)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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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TINGS
sOMEThING by YoYoAddict사의 오너이자, 일본의 전요요선수.[1] 세계적으로 일반인, 프로 통틀어 원핸드 역사상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요요인들 사이에선 미키라고 불린다.
공식적인 대회엔 1A외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이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든 종목을 능숙하게 소화하는 올라운더 플레이어이다.
또한 세계대회 원핸드 부분에서 무려 4번 우승, 3번 연속 우승을 차지한 기록이 있는 선수다.[2]
전 요요잼의 멤버였으며, 90년대에는 THP Japan 소속이었다. 선글라스를 끼고 대회에 참가하는게 스즈키 히로유키만의 컨셉이자 아이덴티티이다.[3]
2. sOMEThING by YoYoAddict
항목 참조3. 플레이 스타일
- 1A
- 기술이 단순하지만 요요를 빠르게 움직이고 음악에 맞추기 쉬운 패턴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요즘 국내 요요씬에서 흔히 말하는 롤,팝계열로 구성된 스피드 계열의 창시자이며, 기술 스타일중 하나인 호리즌탈 계열을 만든 플레이어이다.[4] 본인의 스타일 자체가 큰 유행을 이끌어 낼 정도로 오리지널리티가 높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대회 점수표를 보면 생각보다 오리지널리티 점수가 높다.[5] 현대 요요대회 룰에서 채점요소의 근간이 되는 기술계열을 만들어낸 선수가 극히 드물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의 커리어를 떠나서 굉장히 뛰어난 선수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4. 커리어
문단이 많아서 따로분리. 항목참조5. 시그니쳐 요요
- 요요잼 Triple Jam (with John Narum and Ben Conde)
- 요요잼 Speeder[6]
- 요요잼 Speeder 2
- 요요잼 Speed Maker
- 요요잼 Meteor
- 요요잼 PHENOM
- 요요잼 PHENOMizm
- 요요잼 Chaser
- 요요잼 Metal Chaser
- 요요팩토리 Equilateral
- sOMEThING ANGLE
- sOMEThING ANGLAM
- sOMEThING ANGLAM 2
- sOMEThING ANGLAM PINNACLE (PNCL)
6. 기타
- 가장 좋아하는 요요는 요요잼의 페넘 이라고 한다.
- SBS 스타킹에 출연한적이 있다.
- 루이비통, 슈프림 등 여러 패션 브랜드에 관심이 많고, 무려 베이프나 코카콜라와 같은 브랜드와 콜라보한 요요도 발매되었다.[7]
- 요요로 대학을 간 사람이다! 정확히 말하면 요요실력으로 간 것은 아니고 미키의 훌륭한 영어실력을 IYYF에서 인정해주는 추천서를 작성해줬다고 한다. 실제로 미키의 영어발음을 들어보면 일본인치고는 꽤나 준수한 영어발음을 보여준다. 영어구술면접에서 외국 유학출신의 학생을 꺾고 입학한걸 보면, 영어공부에 꽤나 힘을 쏟은 듯 하다.
- 팀 요요잼 시절에 본인의 돈으로 구입하는 요요관련 물품이 콘케이브 베어링 하나밖에 없었다고 한다. 줄, 요요 모두 요요잼에서 지원해줬다고. 근데 요요잼에서도 이런 지원을 해주는게 당연한것이, 미키때문에 동아시아권에서 판매된 스피더의 판매량을 생각하면...
- 오프스트링 실력이 상당하다. 2003,2007년 오프스트링 세계챔피언인 에이지 오쿠야마에게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 G-DRAGON의 팬이다. 때문에 대회에서 G-DRAGON의 노래 또는 G-DRAGON이 피처링한 노래를 자주 쓴다.[8] 무엇보다도 미키의 패션 스타일을 보면 '저 사람 지디 팬이구나'를 단번에 알 수 있는데 특히 미키의 상징인 선글라스를 보면 지드래곤이 썼던 모델들을 쓰고 나오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7. 참고
yoyowikiyoyoplayer.at
8. 관련 문서
[1] 선수로서의 활동은 거의 접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사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간혹 자사의 신제품 홍보를 위해 여러 요요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2] 이 기록은 원핸드 역사상 유일무이며, 가장 근접한 기록으론 2015~2017동안 준우승-우승-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시온 아라야가 있다.[3] 패션에 관심을 본격적으로 가지기 시작한 이후로 대회무대에서는 꼭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단순히 컨셉만으로 착용하는 것은 아니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무대에서 줄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매 대회마다 아주 큰 장소를 대관해서 대회를 치루는데, 시설 내 무대 조명이 강해 눈이부셔 줄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4] 스피드 계열의 창시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것이, 실제 스피드, 롤계열 콤보를 실행 할때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 히로유키 스즈키 스피드콤보이다.[5] 안타깝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6] 북미권은 다크매직, 아시아는 스피더 라는 우스갯소리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오갈 정도로 스피더의 인기와 판매량은 대단했다.[7] 콜라보한 요요는 썸띵의플라스틱 요요인 프리미어로, 기본 프리미어에 브랜드의 로고를 추가하는 식으로 발매되었다.[8] catch a crayon, 삐딱하게, 미치go, dirty vib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