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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4:10:03

스카디(로스트사가)

1. 설명2. 기본기3. 스킬
3.1. 아이스러쉬3.2. 아이스타임3.3. 아이스에이지3.4. 프리즌아이스
4. 공략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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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서리 여왕 잔나
"얼음의 신! 스카디"

1. 설명

얼음을 타 전장을 질주하고, 밀쳐낸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의 스카디. 이름답게 요즘은 안 그러지만 이 시절 나온 레어 용병들이 다 그렇듯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극악무도한 성능으로 적을 로드킬 내버렸다. 너프의 철퇴를 많이 맞은후 평균적인 성능을 가진 용병이었으나, 로스트사가내의 크나큰 파워인플레 사건 이후로 비주류 용병으로 평가가 매우 떨어졌다.

100레벨 칭호 이름은 요툰의 얼음이다.

2. 기본기

3. 스킬

3.1. 아이스러쉬

얼음을 타고 다니며 상대를 얼린다. 한번 얼린 상대는 다시 얼리지 못한다.

스카디의 아이스러쉬로 얼어있는 상대를 가격해도 얼음시간이 늘어나지않고 원래의 빙결시간만 적용된다. 즉, 빙결위에 또 빙결을 얹어봐야 지속시간이 늘지 않는다. 예전에는 이걸로 다 얼리면 영웅대접 받았다.

3.2. 아이스타임

전방으로 얼음을 날려 상대를 얼린다. 얼릴때 파편이 튀며, 파편에 맞으면 잠시동안만 언다. D키로 바로 깨뜨려 광역기로 만들수도 있다.

3.3. 아이스에이지

사용하면 준비모션을 취한다. 그때 스킬의 게이지가 계속 없어지는데 절반에 가까워질수록 얼음의 사거리가 길어진다. 스킬키를 다시 눌러 캔슬할 수 있다.
예전에는 W,A,D를 동시에 꾹누르면 스킬이 발동되자마자 캔슬되고 다시 발동되고 캔슬되고 무적이되는 버그가 있었다.하지만 얼마안가 쓰면 게이지가 절반으로 떨어져 이 방법은 막혔다.

빙결상태의 적에게 시전해도 빙결을 풀고 다시 빙결시켜버리는 유일한 빙결기.

3.4. 프리즌아이스

자신의 주변에 닿으면 살짝 어는 얼음조각을 다섯 개 소환한다. 이 얼음조각들은 근처의 사람들을 알아서 타격한다.

4. 공략

디꾹 외에 다른 기술은 형식상 있는것에 불과한하다고 볼 정도로 기술이 쓸모 없다.
대공기의 부재로 대공기는 스킬로 때워야하며 스킬로 상대를 빙결시킨다해도 기본장비기준으로는 그 상황에서 이어갈 방법이 하나도 없다.

디꾹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강제기립, 넉백 밖에 없어 별 볼 일 없는 기술이긴 하지만 가히 로스트사가내에선 가장 특이한 캐릭터라고 자부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점프해서 쓰는 디꾹에는 전방위 히트가 짧게 달려있고 넉백이 커서 공중캐릭터를 상대할 방법은 있다.

캔슬이 불가능한데다가 대응못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보면 너무 뻔한 패턴에 뻔한 움직임밖에 보여줄 수 없어서 좋은캐릭은 아니다. 더구나 성능대비로 조작난이도도 높은편이라 이리저리 맘대로 튀어버리고 연계 기술이래봐야 대시공격 세번 띄우는 것인데 대시공격을 지를만한 판정도 없고 확정타도 없어서 있다는 것만 알아두고 쓰진 않는 기술. 판정이 바뀌어서 경직에 첫타를 맞추면 그냥 눕는다. 이러나 저러나 띄우기는 확정타로 넣을 수 없다. 심지어 대시공격에 전진거리도 있어서 뒤쪽으로 헛타를치고 띄우기를 쓰는 방식으로 연계를 하려해도 안닿는다.

그래도 강제기립이라는 팀전에 좋은 기술이 있어서 팀전에서는 꽤나 활약할 수 있으나 같은 조건이면 마도사(로스트사가)가 생으로 덤벼대는게 더 효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