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Phone IM-6100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음악을 스테레오 사운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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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 화이트 | 젠틀 블랙 | 리치 블루 | 레드 와인 | |||
| IM-6100 세티즌 공식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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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텔레텍에서 2003년 2월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피처폰으로, 모델명은 IM-6100이다. 애칭은 ‘스뮤’.2. 스펙
| 프로세서 | 퀄컴 MSM5500 | |
| 메모리 | 프로그램 약 2MB, MOD 32MB 내장 메모리 | |
| 사운드 | 야마하 MA-3 (YMU762(C), 40화음)[1] | |
| 디스플레이 | qqVGA(128 x 160) 260K Color TFT-LCD | |
| 네트워크 | CDMA2000 EV-DO | |
| 근접통신 | 적외선 통신 지원 | |
| 카메라 | 외장 카메라 채용 | |
| 배터리 | 표준형 BAT-1400M, 대용량 BAT-1400L | |
| 색상 | 스노우 화이트, 젠틀 블랙, 리치 블루, 레드 와인 | |
| 규격 | 95.5 x 45 x 22.55 mm, 101.7 g | |
| 단자정보 | TTA 24-pin x 1, 2.5mm x 1 | |
| 기타 | MOD 지원 | |
3. 상세
2003년 2월에 출시되었다.음악 감상 특화 슬라이드폰으로, 애칭은 스뮤. 출시 초기 버전부터 1.42버전까지는 MP3 파일을 변환을 통해 휴대폰에 넣을 수 있었으나, 1.64 버전 패치 이후 USB를 통한 음악 파일 넣기를 막고 오로지 네이트에서 다운받은 MOD를 통해서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이는 모회사인 SK텔레콤의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때문이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고부터는 기본 데이터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와이파이, 통신사와 연계된 음악서비스 등으로 'mp3파일이 아닌 음악 다운로드를 강요하는 시스템'이 큰 문제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겠으나 당시에는 지금 기준으로도 말이 안되는 2,000원 전후의 컨텐츠 가격과 이를 아득하게 뛰어넘는 살인적인 데이터 통신요금[2], 그 때는 멜론은 있지도 않았고, 당시 사회풍토가 불법음원, 불법 다운로드에 매우 관대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덕분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다운그레이드 패치를 멋모르고 시도했다가 보드 손상으로 센터에 갔다가 사용설명서에 명시된 "개조 등의 사유로 인한 수리불가"를 들먹이는 센터 덕에 수리도 안 되는 대참사를 겪었다.
2020년 7월 27일에 SK텔레콤이 CDMA 서비스를 종료하여 개통 및 실사용이 불가능하다.
4. TV-CF
| TV-CF | |
광고가 화제가 되었는데, "같이 들을까?"[3]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고, 이후 팔도 왕뚜껑이 이 광고를 패러디하였다. 아직도 광고 현업에서는 이 광고를 웰메이드 패러디 광고이며, 패러디를 통해 서로에게 성공적이었던 광고로 평가하고 있다.
5. 벨소리 종류
| IM-6100 벨/멜로디 |
5.1. 기본벨 (Default)
- 전화벨 1 (Basic Bell1)
- 전화벨 2 (Basic Bell2)
- 전화벨 3 (Basic Bell3)
- 전화벨 4 (Basic Bell4)
- 전화벨 5 (Basic Bell5)
- 전화벨 6 (Basic Bell6)
5.2. 테마벨 (Theme Bell)
- 전화왔어요~
- 펑키 쉐이크 (Funky Shake)
- 레이서 (Racer)
- 스파이 (Spy)
- 여름 (Summer)
- 타거 (Targar)
5.3. 행사곡 (Anniv. Song)
- 원스타 (One Star)
- 대관식 행진곡 (Coronation March)
- 시상식 입장 (Ceremony Entrance)
- 축하 팡파레
- 축혼 행진곡 (Wedding March)
5.4. 클래식 (Classic)
- 꽃의왈츠 (Flowers Waltz)
- 라데츠키 행진곡 (Radezky March)
- 보케리니 미뉴엣 (Boccherini's Minuet)
- 투우사의 노래 (Torreador)
- 파헬벨의 캐논 (Cannon)
- 터키 행진곡 (Turkish Rondo)
- 사랑의 기쁨 (Plasir D'Amour)
- 하이든의 트럼펫 행진곡 (Hayden's Trumpet)
- 요술피리 변주 (Magic Flute)
- 페르퀸트의 아침의 경기 (Morning Mood)
- 장난감 행진곡 (Toy Symphony)
- 병아리의 춤 (Chicken Ballet)
5.5. 효과음 (Effect Sound)
- 기상나팔소리 (Reveille)
- 여러분 일어나세요
- 기상~ 기상~
- 일어나~ 자기야~
- 엄마아빠~ 일어나세요
6. 기능음 종류
6.1. 키톤 효과음
- 도레미
- 음성안내
- 전자음
6.2. 알림음
- 맑은소리
- 경쾌한소리
- 신비한소리
7. 배경화면 종류
- 셀프 디자인
- 기본 배경화면 꾸미기 인메뉴다.
- 폰 테마
- 네이트 등으로 다운받은 폰테마를 배경화면으로 설정한다.
7.1. 기본제공그림
배경화면 중 IM-5300, 5400에 들어갔던 스노우보드가 한적한 오후라는 라이브 배경화면으로 변경되었다.- SKY (전원화면)
- 전화왔어요! (전화수신화면)
- GOODBYE (전원화면)
- NATE (네이트 접속화면)
- SPEED 011 (디폴트)
- 꽃
- 한적한 오후 (라이브)
7.2. 폰트
- 광수체
- 무소체
- 기본체
8. 게임 종류
모두 자체제작. 이전 기종의 게임들이 당시 싸이언 기종들처럼 신지소프트에서 제공한 반면 IM-5400부터는 자체제작 게임이 들어간다.- Brain Force
- 부제 Soldiers of Bioextreme, 대전격투게임이다.
- SKY Soccer
- 축구 게임이다.
9. 특징
- 카메라 존재 유무와 앞모습만 다른것만 빼면 이후 나온 IM-6400(스준)과 디자인이 비슷하다. 일종의 우려먹기 혹은 업그레이드인 셈. 또한 폴더형 파생형으로는 IM-6200(스블)이 있다.
- 초기 생산분은 상단의 추노마크가 IMT-2000이라 각인되어있으나 후기형부터 3G 로고로 바뀌었다.
- 본래 2002년 11월 IM-5500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될 기종이 모종의 이유로 2003년 2월에 출시된 기종이 이 IM-6100이다.
- 해외판도 존재하며, 모델은 SK-6000. 키패드 디자인이 다른 IM-6100의 외형에 IM-6400의 UI 모습을 단 짬뽕이다.
- 음악 재생시 MOD 스킨은 윈도우 XP용 Windows media player의 시각화들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차례대로 배터리: 초록빛 돌개바람, 배터리: 수면 위의 연기, 배터리: 폭풍 속에서, 배터리: 기억상실, 배터리: 악몽 순이다.
- 뮤직폰 컨텐츠(MOD) 혹은 라이브벨을 재생시 재생하는 노래의 음정이 반음정 낮은 치명적 문제점이 존재하나, 이는 im-6400에서 수정되었다.
[1] 보드 리비전에 따라 762C가 들어가기도 한다.[2] 당시 데이터 요금의 기준은 패킷이었고, 1패킷은 0.5kb이다. 그리고 1패킷당 평균 2.5~4원(2005년 기준)이며 128kBps 음질 기준 1곡당 3만원 전후의 데이터 사용요금을 지불해야 했으며, 곡을 다운받으러 들어가는 데이터요금은 별도였다. 유튜브에 간혹 보이는 옛날에 휴대폰에서 누르면 안되는 버튼 1위가 네이트, 매직엔, 준, ez-i였다는 썰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그 요금을 감당못해 자살(?!)까지 했던 사람들이 있던 때다.[3] 참고로 저 대사를 날리는 남자는 태사자의 박준석이고 상대 여성은 JYP 출신 가수 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