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테트라(블루킹테트라) Cochu's blue tetra[1] | |
학명 | Boehlkea fredcochui Géry, 1966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카라신목(Characiformes) |
과 | 카라신과(Characidae) |
속 | 보이흘케아속(Boehlkea) |
종 | 블루테트라(B. fredcoch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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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테트라는 카라신과의 어종이다. 보통은 관상어로 수입되지만, 유명한 어종은 아니다.2. 상세
원산지는 페루이며, 수입되는 블루테트라는 동남아시아에서 양식된 종이다. 약 4~6cm 까지 성장한다. 발색이 아름다운데, 적응하면 푸른빛이 강해진다. 주로 수초항에서 키워도 큰 문제는 없고, 예쁜 발색을 가진 어종들이 수초 사이에서 군영을 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하지만 푸른 발색은 수컷만이 가지고 있고, 암컷은 분홍색의 발색을 띈다.3. 사육 시 주의사항
수온은 22~26°C, ph는 6.0~8.0, 약산성~약알칼리성을 가장 선호한다. 수명은 2~3년, 사육 난이도는 쉽고, 번식은 모든 카라신들이 그렇듯이 어렵고, 합사는 성격이 사나워서 주의가 필요하다.번식은 어렵지만 번식이 가정에서도 키울 수 있는데, 수초 사이에 알을 흩뿌린다고 한다. 부화를 할 때에는 산성 정도의 경도가 필요하다.
튼튼해서 어지간한 초보자들도 얘들은 죽지 않고 잘 키울 수 있다. 하지만 성격이 워낙 사나워서 수마트라나 고도비, 샤페, 실버팁테트라, 몽크호샤, 블랙테트라, 칼라테트라, 골든바브, 로지바브나 빠른 속도를 가진 러미노즈테트라, 리들레이, 제브라다니오도 합사가 가능하고, 이끼를 청소한다면 알지이터나 플레코, 보티아 등을 투입하며, 약한 오토싱은 순식간에 걸레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