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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2:44:11

스퀘어푸셔

스퀘어푸셔
Squarepusher
파일:Screenshot-2020-01-10-at-15.57.41.png
<colbgcolor=#022859><colcolor=#fff> 본명 토마스 러셀 젠킨슨
Thomas Russell Jenkinson
출생 1975년 1월 17일 ([age(1975-01-17)]세)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첼름스퍼드
국적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직업 DJ, 프로듀서
활동 시기 1993년 - 현재
장르 일렉트로닉, 드럼 앤 베이스, IDM, 재즈 퓨전
소속 Warp Records | Worm Interface
관련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디스코그래피
3.1. Feed Me Weird Things3.2. Hard Normal Daddy3.3. Music Is Rotted One Note3.4. Budakhan Mindphone3.5. Selection Sixteen3.6. Go Plastic3.7. Do You Know Squarepusher3.8. Ultravisitor3.9. Hello Everything3.10. Just a Souvenir3.11. Shobaleader One: d'Demonstrator3.12. Ufabulum3.13. Damogen Furies3.14. Be Up a Hello3.15. Dostrotime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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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출신의 영국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2. 상세

90년대 중후반 에이펙스 트윈, 오테커와 함께 워프 레코즈에 소속되어 IDM 장르를 이끌어나갔던 씬의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IDM씬의 다른 동료 뮤지션들이 2000년대 중후반 장르의 쇠퇴기를 맞아 잠시 활동을 중지하였던 것과는 달리 음악을 시작한 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음악적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제작하며, 아날로그 음악만 할 줄 아는게 아닌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줄 아는 뮤지션이지만 아날로그의 색채가 잘 묻어나는 편이다. 재즈와는 아주 동떨어진 음악을 하고 있는 것처럼 들리지만, 곡의 구성이나 비트는 퓨전 재즈에 가깝고 실제로 본인도 자신을 재즈 뮤지션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었다. 이와 같은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앨범인 명반 'Hard Normal Daddy'는 IDM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인 색채와 감성이 많이 묻어 나온다.

또한 수많은 악기들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을 바탕으로 매번 상당히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다만 음악적 평가는 가장 많은 호평을 받았던 2004년 작품인 7집 Ultravisitor 이후부터는 이러한 경향 때문에 오히려 내놓는 작품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다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갈고닦은 재즈 기반의 IDM 음악을 다시 선보인 14집 Damogen Furies에서 큰 호평을 다시 받았고, 2020년에 발매한 다음 스튜디오 앨범인 15집 Be Up a Hello, 16집 Dostrotime 또한 연달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Feed Me Weird Things

파일:external/freshnerd.com/Squarepusher_-_Feed_Me_Weird_Things-500x500.jpg

스퀘어푸셔의 이름을 알린 첫 번째 앨범으로, 뒤에 나온 그의 전성기 시절 음악 스타일의 기본이 된 작품. 아직은 일렉트로니카 느낌이 많이 난다.

2021년 6월 25주년 리마스터 버전이 발매되었다. Squarepusher Plays...의 수록곡인 Theme From Goodbye Renealdo와 Deep Fried Pizza가 보너스로 추가되었다.

3.2. Hard Normal 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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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Music Is Rotted On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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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Budakhan Mindphone

파일:squarepusher_budakhan_mindphone.jpg

3.5. Selection Sixteen

파일:squarepusher_selectionsixteen.jpg

3.6. Go Plastic


파일:squarepusher_goplastic.jpg

전작들에 비해 일렉트로니카, 노이즈 음악의 비중이 높아졌다. 그러면서도 스퀘어푸셔 특유의 느낌은 곡마다 적절하게 삽입되어 있어서 팬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앨범.
수록곡 중 'My Red Hot Car'와 'Tommib'은 스퀘어푸셔 최고 인기곡 중 하나이다. 특히 Tommib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 삽입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3.7. Do You Know Squarepusher


파일:squarepusher_doyouknowsquarepusher.jpg

'Go Plastic'와 음악적 색깔이 유사하나 평은 좋지 않았다.
2CD로 구성되어 있는데 2번째 CD에는 일본[1]의 후지 락 페스티벌에서 한 라이브가 담겨져 있다.

3.8. Ultravisitor


파일:squarepusher_ultravisitor.jpg

여태까지의 스퀘어푸셔 음악 스타일의 집대성인 앨범이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드럼 앤 베이스, 드릴 앤 베이스, IDM, 애시드 테크노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혼재하고 있고 이러한 음악이 녹음된 방식 또한 기존의 '라이브 느낌이 나는 스튜디오 레코딩'을 넘어서서 실제로 라이브 공연장에서 녹음을 시도하기도 하는 등 (노래 도중에 청중의 박수소리나 함성 소리가 들어 가 있다. 심지어는 톰 본인이 관객과 대화하는 부분을 담은 곡도 존재한다.) 라이브 녹음물과 스튜디오 녹음물의 경계를 흐리고 있다.

3.9. Hello Everything


파일:squarepusher_helloeverything.jpg

앨범 커버에서 스퀘어푸셔의 아날로그 악기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실제 음악 스타일도 아날로그 악기들을 다양하게 활용 하였다. 하지만 이 앨범부터 감이 예전만 못하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하며 비평적으로 서서히 하향세를 탔다.

3.10. Just a Souven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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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Shobaleader One: d'Demon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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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Ufab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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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Damogen F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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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Be Up a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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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Dostro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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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1] 원래 일본은 IDM의 인기가 유달리 높은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