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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1-27 16:14:17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발매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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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
<colbgcolor=#424242> 배틀프론트 발매전 정보 · 모드/맵 · 장비 · 영웅 · 탑승장비 · 수집요소 · 베이스 커맨드
배틀프론트 2 발매전 정보 · 캠페인 · 모드 · 병과 · 특수병과 · 영웅 · 탑승장비 · 영웅 탑승장비


1. 개요2. 트레일러3. 베타 평가4. CF 영상5. DLC 팩 영상

1. 개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의 발매전 정보.

2015년 4월 셀러브레이션 이벤트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철저히 멀티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진 작품이라고 한다. 캠페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갤러틱 컨퀘스트 또한 없다고 한다. 대신 싱글 플레이 또는 코옵으로 플레이 가능한 개별 미션들이 있다. 하지만 매우 짧다고 몇 번이고 강조했다. 다만 이 시리즈 캠페인이 원래 봇이랑 싸우는 연습모드 수준.

멀티플레이는 4개의 행성(엔도, 호스, 타투인, 설러스트)에 각각 2개 이상의 맵이 존재한다고 하며, 최대 인원을 40명까지 지원된다고 한다. 또한 은하 내전을 배경으로 하며 프리퀄과 클론전쟁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프리퀄이 포함되지 않는건 아쉬운 일이지만, 클론전쟁의 경우 EU리부트로 인해 포함시키지 못한 듯 하다.

또한 우주전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많이들 헷갈리는데 공중전이 아니고 우주전이다. 우주전은 배틀프론트 2에서 처음 추가되었는데, 전투기를 타고 공중전을 벌이다가 상대편 전함 안으로 들어가 전투를 벌이면서 원자로를 파괴하고 나오는 구성으로, 배틀필드 2142의 타이탄 모드와 거의 똑같았다. 이게 꽤나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배틀프론트 3의 개발사였던 프리 레디컬 디자인은 아예 우주전과 지상전을 통합하는 걸 배프3의 핵심 기믹으로 밀었는데, 뭐 아시다시피 배틀프론트 3은... 아무튼 그래서 DICE가 배틀프론트를 만든다고 했을때 혹시 우주전-지상전 통합하나요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DICE는 보병전 위주로 게임을 제작하고 싶어해서 아예 우주전을 뺐다. #

이에 대해서는 현세대기의 콘솔 성능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고, 배틀필드4의 제공전이 인기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일단 프리 레디컬이 전세대 콘솔로 우주전-지상전 통합을 하려고 했다는 건 DICE도 하려고 했으면 충분히 할 수는 있었다는 뜻이기 때문에 첫번째 의견은 사실이 아니고, 두번째는 좀 설득력이 있다. 배틀필드를 플레이해봤다면 알겠지만 제공전은 실력차이가 매우 극명하게 나오기 때문에 잘 하는 사람들하고 아닌 사람들하고 확 갈린다. 그래서 한쪽에서는 우주전 없는 배틀프론트는 배틀프론트가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다른 한쪽은 어차피 있어봤자 배틀필드하고 똑같은 꼴이 났을거다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중에 지상 공중전 모드가 생기긴 했지만 이건 기존 배필의 Air Superiority 모드같은거고... 어쨌든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DICE가 기존 배틀프론트나 배틀필드와는 완전히 다른 캐주얼한 게임을 만들려 한게 확실하게 보였고 그게 꽤 잘 먹혔기 때문에, 어차피 모두가 즐기기 힘든 우주전은 잘 뺐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이고 있다.

장비는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선택이 가능하며(= 클래스 삭제), 분대는 "파트너즈" 란 시스템으로 대처된다고 한다 두 플레이어가 각자 상대방의 HUD를 볼 수 있게 되고 서로에게 스폰할 수 있으며, 파트너가 언락해 놓은 무기와 장비를 사용해 볼 수 있다고. 히어로 시스템은 건제하고 E3 플레이 영상에서 루크로 플레이 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플레이 하는 장면이 나온건 아니지만 다스 베이더의 출전 또한 확인. 게임에서 만나면 도망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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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아이솔레이션
총 따위는 씹어드시는 아버님의 위엄

참고로 플레이어가 다스 베이더와 루크가 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서 이걸 재현할 수 있다.알라의 분노에는 별 수 없다 카더라(...)

또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1인칭과 3인칭을 자유로히 변환 가능하며, 배틀프론트 1처럼 전투기를 지상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크게는 스타 디스트로이어급까지 전투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발언이 있었다.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의 스토리와 관련이 있는 "자쿠 행성 전투" DLC가 영화 개봉 약 일주일 전에 발매된다고 한다. 선주문한 유저들은 12월 1일에, 나머지 유저들은 12월 8일에 무료로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리드 플랫폼은 PS4라고 한다

E3 2015 프리 알파 버전을 플레이해 본 게임 유튜버 앵그리죠는 그래픽과 효과음, 보병전투는 매우 뛰어나다고 했지만 다이스 전작 배틀필드 등에 비해 맵이 너무 작았으며 탈것 자체도 스틱하나로만 조작을 해야해서 최악의 조작감이였다고 한다. 분대 플레이 자체도 없었으며 전체적인 모습은 배틀필드 시리즈보단 콜 오브 듀티에 가까운 모습이였다고한다. 프리 알파 버전 이후로 PS4가 리드 플랫폼으로 1080P 60FPS 목표로 설정해놓으니 게임 자체가 너프되었다는 반응들이 있었다.

게임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 다만 PC판 한정이며 콘솔은 해당되지 않는다.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오픈 베타가 진행되었다. 오리진 계정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 헌데 사양이 충공깽이다, 아래 항목 참조.

EA 얼리 액세스를 지원하여 엑박원 유저들은 타 플랫폼보다 앞서 플레이 가능하다고 한다.#

2. 트레일러







3. 베타 평가

다들 배틀필드에 스타워즈 스킨 씌운 정도의 게임이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가볍고 배틀필드스럽지 않은 게임이 나왔다.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스타 워즈 세계관을 잘 연구해서 게임 구성을 다양화했고, 영화에 나왔던 전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 돌비 애트모스덕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영화와 매우 흡사한 음향효과 등등 덕에 상당히 평가가 좋은데,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대체로 컨셉 맞추느라 밸런스가 좀 안 맞는다는 지적이 많다. 또 정조준사격과 힙샷의 명중률의 차이가 없다.

4. CF 영상


2015년 헐리데이 플레이스테이션 광고.


라이브 액션 광고.


X-wing VR 미션 PSVR 광고.

5. DLC 팩 영상


자쿠 전투 트레일러.


아우터 림 트레일러.


베스핀 트레일러. 이 트레일러부터는 한글자막이 없다.일해라 EA코리아


데스스타 예고 트레일러.


데스스타 출시 트레일러.


X-wing VR 미션 예고 트레일러.


얼티밋 에디션 트레일러.


로그 원: 스카리프 트레일러.
[1] 컨셉에 신경쓰느라 일부러 밸런스를 깬 경우로 보인다. 베타에서 문제가 되었던 호스 전투는 애초에 저항군이 버티지 못하고 탈출하는 사건이고, 사용자들이 매 경기마다 진영을 바꾸면서 즐기게 되어 있는 걸 봐도 어느 정도 영화 내용을 감안한 것이다. 그래서 사용자들도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의견과 원래 호스가 그렇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DICE가 둘 중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 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어쨌든 어느 정도 변화는 있을거다.[2] 원작 배틀프론트에서도 히어로는 사망시 정좌자세로 있는다, 때문에 원작 팬들은 별로 단점으로는 생각 안 하는듯.[3] 문제는 이 자세가 물리엔진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공중에 떠있거나 모델이 덜덜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