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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9 01:57:07

스타워즈: 갤럭틱 배틀그라운드

Star Wars: Galactic Battlegrounds

1. 개요2. 상세3. 게임 정보
3.1. 자원3.2. 캠페인3.3. 건물3.4. 유닛3.5. 기술3.6. 등장 진영3.7. MOD
4. 외부 링크

1. 개요

2001년에 발매된 스타워즈 시리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시기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오리지널은 에피소드 3 개봉 이전에 발매되었고, 1년 후인 2002년에 확장팩 '클론 캠페인(The Clone Campaigns)'이 발매되었다.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개봉 이후 발매되어 은하 공화국, 분리주의 연합 두 진영이 추가되었다.

2. 상세

앙상블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Genie Engine 으로 제작되었다. 이 엔진은 앙상블 스튜디오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에서 사용된 것으로 스타워즈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 사용한 버전이 쓰였다.

여담으로 스타워즈 게임 중 몇 안 되는 정식 한글화가 진행되어 발매된 게임이다. 하지만 실적이 영 좋지 않았는지 확장팩은 발매되지 않았다. 오리지널을 한글판을 설치 후 확장팩을 영문판으로 설치하더라도 확장팩에서 새로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그대로 한글로 출력된다. 확장팩은 스타워즈 팬 중 한 명이 만든 한글패치가 있다. 하지만 오리지날의 번역 수준은 썩 좋지 않다. 확장팩은 초기에는 번역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오역이 많이 수정이 된 상태다.[1]현재는 실행 메뉴까지 완전 한글화가 되었다.

2001년에 만든 게임인지라 윈도우 7 이상에서는 게임이 깨지며, 구글링을 하면 윈7용 게임픽스를 찾을 수 있다. 이는 같은 엔진을 사용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와 동일하다. 하지만 스팀으로 발매되면서 그래픽이 깨지거나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는 패치로 해결되었다.

2.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와의 차이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엔진으로 만든 게임이니만큼 AOE2와 실제 인터페이스나 게임성 등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다.
다만 AOE2와 차별되는 요소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은 게임이라고 볼 수는 없다.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3. 게임 정보

3.1. 자원

3.2. 캠페인

3.3. 건물

3.4. 유닛

3.5. 기술

3.6. 등장 진영

3.7. MOD

4. 외부 링크



[1] 제작자도 오리지널은 정식 파일인데다가 저작권 문제 우려로 인해 정식 번역명을 유지했다고 한다.[2] 전향 자체는 기사부터 가능하지만 기사는 보병 한정으로만 가능하며 마스터부터 특정 기술 연구시 일부 유닛/건물을 제외한 모든 것을 전향할 수 있다.[3] 확장팩에서 새로 추가된 지형으로 공중 유닛이랑 호버 화물선같은 호버링 유닛만 통과할 수 있다.[4] 지휘 사령부, 요새는 자체 전력이 있어서 따로 공급이 필요없다.[5] 유닛의 경우 방어막과 동시에 체력이 미세하게 깎이고 건물은 스타크래프트프로토스 건물처럼 방어막이 소진되면 내구도가 깎이는 방식이다.[6] 일반적으로는 방어막 생성기로 방어막을 공급하나, 일부 유닛은 업그레이드시 자체적으로 방어막이 생기며 건간족은 아예 주변에 방어막을 생성하는 특수 유닛이 있다.[7] 그나마도 지역 문화권별로 건물 디자인을 공유한다. 대표적으로 몽골,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계 진영은 전부 일본식 건축양식을 공통적으로 사용해서, 몽골이나 조선 같은 국가들이 왜성처럼 생긴 요새를 짓는 등 어색한 오류가 넘쳐난다.[8] 심지어 모든 기술 사용으로 팔라딘을 생산할 경우 팔라딘 마갑에 프랑스의 상징인 백합문양이 그려져 있다. 방패에 그려진 영국식 사자문양은 덤.법국 직수입 철제 판갑[9] 어느 정도는 참작의 요소가 있는 것이, 등장 문명이 무려 30개가 넘어가는데 그 문명들 유닛을 다 따로 만들어줬으면 자료 조사는 둘째치고라도 용량이 남아나질 않을 것이다결정판 문명별 유닛 고퀄리티 스킨 모드가 400메가밖에 안 하던데?. 그래도 건물처럼 유닛 디자인을 문화권별로 카테고리를 정해 나눠두기만 했어도 훨씬 이질감이 덜할 텐데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