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00:05:06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고통 분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216주차, 400주차217주차, 401주차 218주차, 402주차
하드웨어 장애
(Hardware Malfunction)

(잘못된 전쟁)
고통 분담
(Shared Pain)

(핵심 부품)
기나긴 밤
(The Longest Night)

(죽음의 밤)

1. 개요

고통 분담 Shared Pain핵심 부품
파일:damagebounce_coop.png
확산
적에게 준 피해가 플레이어의 유닛을 포함한 주위의 모든 유닛에게 균등하게 나뉘어 가해집니다.
파일:pullofthevoid_coop.png
치명적 끌림
적 유닛과 구조물이 파괴되면 근처의 아군 유닛이 해당 위치로 끌어당겨집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217주차, 401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확산

파일:damagebounce_coop.png
확산
적에게 준 피해가 플레이어의 유닛을 포함한 주위의 모든 유닛에게 균등하게 나뉘어 가해집니다.

적을 원킬내지 않는 이상 아군의 공격은 기존 대미지의 50%만 피해를 입히며, 나머지 50%는 반경 5 이내의 모든 대상에게 골고루 분산된다. 확산 피해는 피아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근접전을 허용할 경우 피해가 만만치 않은데, 이번 돌변에서는 치명적 끌림과의 시너지로 확산 대미지를 피하기 매우 힘들다.

2.2. 치명적 끌림

파일:pullofthevoid_coop.png
치명적 끌림
적 유닛과 구조물이 파괴되면 근처의 아군 유닛이 해당 위치로 끌어당겨집니다.

확산 돌연변이 때문에 거리를 유지해야 확산 피해를 무시할 수 있는데, 끌려가는 사거리가 꽤 길어서 자연스럽게 확산 피해 범위내로 들어가게 된다. 한번 끌리면 적을 전부 제거할 때까지 계속 끌려가기 때문에 딜로스도 장난 아니다. 공성전차같은 고정형 유닛과 구조물인 포탑은 치끌의 영향이 적으니 평상시라면 저들을 쓰면 되겠지만, 얘들은 도망을 못 가니 적이 근접해버리면 확산 피해가 만만찮다.

부품은 치끌이 적용되지 않지만, 상대가 저그일 때 등장하는 고철로봇은 적 유닛이므로 치끌이 적용된다. 센터 멀티를 꼼꼼히 청소하지 않으면 짱박혀있던 고철로봇이 멀티를 습격해서 자원채취를 중단시켜버리기 때문에 귀찮다. 치끌 때문에 명령을 다시 내려야 하며, 이는 적 공세가 멀티를 습격했을 때도 적용된다.

뫼비우스 혼종은 각 개체 하나하나가 죽을 때 마다 치끌이 적용되며, 혼종이 쓰는 정화 드론(빨간색 레이저로 좁은 지점에 작은 원을 생성한 뒤 잠시 후 폭격하는 공격)이 파괴되면 치끌이 발생한다. 유닛들을 소환하기도 하므로 대책을 세워놓자.

3. 공략

두 돌연변이 간의 시너지가 어느 정도 있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를 벌려놓은 유닛들이 끌리고 나중에 공격하다 큰 손실을 보기 쉽다. 특히 저그면 난이도가 높아진다. 물량으로 계속 공놀이를 당하고 계속 돌진해오는 근접 유닛들이 주적이다. 살변갈링링이 공세일 경우 재시작을 추천한다.

본래 확산 돌연변이를 카운터치는 방법은 긴 사거리의 유닛 조합을 활용하는 것이었으나 치명적 끌림으로 인해 아군이 적과 가까워진 채 뭉쳐지므로 사실상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강제된다. 따라서 이번 돌연변이의 키포인트는 확산으로 입은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는 유지력과 더불어 근접한 적들 상대로도 안정적으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는 조합을 갖추는 것이다. 조합만 깨지지 않게 준비할 수 있다면 그 뒤부터는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으므로 평이한 난이도의 돌연변이.

마지막으로 확산의 방사 피해에 가려 간과하기 쉬운데, 단일 개체인 뫼비우스 혼종을 레이드할 때 피해량의 50%가 깎이는 패널티는 무시하기 어려운 정도다. 초반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핵심 부품 미션 특성상 무턱대고 배를 째서도 안 되고, 미리미리 뫼비우스 혼종을 잡을 때를 대비해 충분한 화력을 갖추도록 하자.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바이오닉만으로 플레이하기는 조금 힘든 편. 원래라면 확산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는 불곰도 이번 돌연변이에서는 치명적 끌림에 끌려가기 때문에 의무관의 수가 넉넉하지 않다면 바이오닉 병력이 빠르게 죽어나가며 바이오닉의 최대 장점인 빠른 공격속도가 지속적으로 끊기게 되어 안 그래도 확산에서 약한 레이너의 딜로스가 더 심해진다. 메카닉 조합을 간다면 사거리가 10이 넘어가는 공성 전차와 바이킹을 이용해 돌연변이의 범위 밖에서 일방적인 딜이 가능하고 공세는 시체매의 지뢰로 처리할 수 있다. 다만 뫼비우스 혼종의 스킬들은 가만히 있는 적에게 강한 피해를 주는 기술들이라 공성 전차를 산개하지 않았다면 피해가 심하며 첫 혼종이 나올 때까지 시간 압박이 심한 맵이라는 점과 초반이 약한 메카닉 특성상 첫 혼종까지는 바이오닉 병력과 그늘날개를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한다.

4.2. 케리건


울트라리스크를 제외한 모든 유닛이 심각한 물몸이고 확산과 치명적 끌림 때문에 케리건을 제대로 운용하기도 어려워서 이번 한 주는 봉인하는 것이 좋다.
기왕 플레이를 하겠다면 차라리 케리건 원우먼쇼로 버티다 중반부터 울트라리스크를 쏟아부어 게임을 끝내는 것이 좋다. 확산 때문에 사이오닉 돌진을 남용하기 어렵지만 구속의 파동을 적극적으로 써서 공세와 함께 부품도 날려버릴 수 있다. 당연하지만 스카이 공세인 경우 리방이 속 편하다.

4.3. 아르타니스


수호 보호막의 존재로 안정성을 부여해주는 아르타니스는 언제나 옳다. 추천은 늘 그러듯이 광전사와 용기병 콤비다. 광전사는 치명적 끌림이 발동되어도 소용돌이가 풀리지 않는다. 용기병은 기본 사거리도 우월한 데다 치명적 끌림이 발동되어도 패시브의 보호막 회복으로 버틸 수 있고, 오히려 크기가 커서 밀집력이 떨어지는 것이 확산에서는 크게 피해를 입을 일이 없다는 장점이 된다. 고위 기사를 섞는다면 폭풍 쓰기 알맞게 모아지는 것도 장점이다.

사거리가 긴 폭풍함을 답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폭풍함의 사거리는 10으로 치명적 끌림의 9와 거의 차이나지 않으며 실제로 써보면 아예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실제로 적이 약간만 움직이거나 개체수가 많아져서 살짝 밀려나면 바로 치끌에 끌려들어가기 때문에 폭풍함을 써보지 않은 입스타에 불과하다. 최대 사거리를 암만 유지해봐야 폭풍함도 전부 끌려들어간다. 그러니 dps도 낮고 이속도 느린 폭풍함을 뽑아서 민폐끼치지 말고 얌전히 지상군으로 플레이하도록 하자.

4.4. 스완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땅에 자리 박고 움직이지 않는 공성전차이지만, 공성전차 물량을 모을 때까지 어떻게 버티느냐가 관건. 크게 팩토리를 띄워 시야를 밝히고 천공기로 방어를 걷어내는 천공기 컨트롤과 헤라클레스 탱케이드의 두 방법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마음대로 선택하자. 기본적으로는 탱크의 재료가 될 추출기 마스터힘에 투자를 많이 해야지만 천공기 컨트롤로 초반을 헤쳐나갈 것이라면 천공기에도 포인트를 부어줘야 한다.

조합 특성상 스카이가 나오면 좀 짜증나기는 하나, 집중 광선으로 웬만하면 공세는 다 처리가 되기 때문에 굳이 나갈 필요는 없다.

스완을 하면서 명심할 것은 탱크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조급하게 움직이면 안된다는 것이다.초반에 탱크를 하나 둘 잃게 되면 안그래도 느린 돌파속도가 더 느려진다.

단, 동맹과 연계를 할때는 전차 포격딜의 절반이 앞에서 탱킹해주는 아군에게도 고스란히 들어간다는것을 명심하자.

4.5. 자가라


꽤 고달프다. 치명적 끌림은 자폭 유닛이 많은 자가라에게 이점이 많은 돌연변이지만 확산이 문제다. 확산 때문에 저글링뿐만 아니라 물몸인 자폭병력들이 아군 오폭을 맞고 후열에 있는 맹독충과 갈귀는 박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단순히 말해서 초반 시작하자마자 있는 박스를 1줄 이상의 저글링으로 다깨면 1대만 맞고 엌하고 죽을 피만 남는다. 갈귀는 그나마 모아서 이동 명령 시켰다가 X키로 한번에 터뜨리면 나은데, 그냥 어택땅으로 하면 마찬가지로 뒤쪽의 갈귀는 잘못하면 싸그리 갈린다. 확산의 적 피해량 감소 때문에 안 그래도 딜이 부족한데 자원 손해가 평소보다 훨씬 심하다. 따라서 자잘한 적 공세나 부품 수집은 저글링만으로 해결하든 동맹의 도움을 받고 뫼비우스 혼종을 상대할 때 갈귀를 다수 모아서 겹친 다음 돌진해서 한번에 터뜨려 보스 저격용으로 운용해주자.

추천하는 페어는 아르타니스로 위의 단점을 수호 보호막을 통해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최소 5초는 살아남기 때문에 확산 피해를 줄이고 맹독충이나 갈귀가 딜할 환경을 마련해준다. 물론 치명적 끌림이 계속해서 발동하면 5초 정도는 순식간이므로 애달픈 건 마찬가지긴 하다.

4.6. 보라준


추천은 늘 그렇지만 커닥이다. 보라준이 가진 400%의 우월한 보호막 충전속도는 커세어와 암흑기사 확산으로 피해량보다 빠르게 보호막을 채워주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다.

4.7. 카락스


포탑은 끌려가는 것에 영향을 받지않으나 확산은 예외다.

확산으로 인하여 데미지가 약하게 들어가 포탑을 평소보다 조금더 많이 지어서 방어선을 튼튼히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공세가 벅차다면 태양의창을 사용하면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확산은 한방에 죽일 수 있으면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병력을 제거하기 쉽다.

문제는 카락스가 크게는 활약하지 못하는 맵자체이다. 핵심 부품의 맵은 건물을 지을 수 없는 타일들이 많고 전진 포탑으로 수거하러 다니기에는 수정탑과 광자포를 짓는 자원 낭비이며 혼종을 포탑으로 공격하자면 지을 수 없는 타일들을 피해 다닥다닥 붙여야해서 동맹의 유닛들이 장판을 피해 이동해야할 곳이 좁아지게 된다. 또한 혼종이 소환하는 병력들도 돌연변이가 적용되므로 타워에 붙여야 하는 동력기들도 순식간에 터져나가니 카락스로 운영하려면 체력이 많고 부활을 가진 파수병과 불멸자를 운영하며 사거리가 긴 그림자 포와 패널을 잘 활용해야 한다.

4.8. 아바투르


튼튼한 기본 유닛, 생체물질 100스택의 흡혈, 여왕의 수혈과 패널 힐까지 삼박자를 갖춘 유지력의 끝판왕 아바투르는 명실공히 이번 돌연변이의 1티어 사령관이다. 계속 끌려다니면서 확산 데미지를 맞아도 특유의 유지력과 탱킹력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다. 초반은 독성 둥지로 넘기고 브루탈리스크, 바퀴, 여왕 조합만으로 생체 물질만 잘 먹고 다니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기본적으로 모든 유닛이 다 튼튼하고 효율이 좋기 때문에 어떤 조합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단 일반적인 게임보다 수혈을 훨씬 많이 쓰기 때문에 여왕의 마나가 남아나질 않으니 평소보다 더 많이 생산하거나 생체 물질을 충분히 먹여주자.

4.9. 알라라크


봉인하는 것이 낫다. 어지간한 손빨이 아닌이상 치명적 끌림은 알라라크에게 매우 골치아프고 유지력이 약한 알라라크 병력들에게 확산은 자아분열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4.10. 노바


유닛 자체는 정예에 사거리도 긴 유닛들도 많고 밤까마귀와 방어 드론을 활용한 탱킹 및 유지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치명적 끌림 때문에 주력인 해방선을 제대로 쓰기가 어렵고 노바 또한 컨트롤하기 어려워서 상당한 피지컬이 요구된다. 무엇보다도 공세 유형에 따라 난이도가 극과 극을 오가는데, 물량 위주인 저그 특히 살변갈링링이라도 걸리면 공세 전에 미리 자리잡고 적을 갉아먹으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하는 노바가 치명적 끌림 때문에 특히 불리하고 잠깐 한눈 팔면 밤까마귀를 비롯해 병력을 순식간에 날려버리고 손가락만 빨아야 될 수도 있다. 요약하자면 컨트롤을 심하게 요구하고 평소보다 본대가 비명횡사해 게임이 터질 가능성이 높으니 바짝 긴장해야 하는 하드코어한 한 주다.

중전차 빌드를 사용하자. 초반에는 노바와 정예 마린들로만 이용해서 버틴 뒤 멀티를 먹고 노바 + 잔존해병 + 밤까마귀 + 중전차 + 골리앗 조합을 추천한다. 중전차의 우월한 사거리 능력(연구)과 지뢰 배치(연구)로 적들을 갈아버린다. 가끔 지뢰 깔다가 끌려가면 그리핀 수송으로 반드시 살려내자. 혼종 스폰지점을 밀어버린 뒤 지뢰로 한가득 매설해 버리고 자리 잡으면 된다.

4.11. 스투코프


확산이든 치명적 끌림이든 시한부 물량으로 승부하는 스투코프에게는 그리 큰 위협이 아니고 벙커와 병영을 골고루 섞어주면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주도 추천하는 사령관이 되었다. 다른 조건 따질 필요없이 평소처럼만 해줘도 감염체가 조금 더 죽는 선에서 클리어할 수 있고 여유가 있다면 우월한 사거리를 지닌 공성 전차를 섞어주자. 너무 벙커만 지으면 순간 공세 등의 스노우볼로 망할 수 있으니 4병영정도는 반드시 구비해놓았다가 펌핑을 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안 그래도 렉이 심한 스투코프인데 확산으로 인해 체감상 렉이 배는 늘었다.

4.12. 피닉스


압도적인 탱킹 및 딜로 찍어누르는 조합이지만 회복기능이 전무한 것이 문제. 유지력을 필수로 요구하는 돌연변이 특성 때문에 사실상 카락스와의 동맹이 강제된다. 보전기 운용도 평소보다 주의해야 하는 것이 동력장 쓴답시고 교전 한가운데에다가 박아두었다간 죄다 갈려나간다... 멀찍이서 보호장 깔고 뒤에서 동력 모드를 해줘야한다. 또 한 가지 주의점은 탈리스 업그레이드를 해선 안 된다 확산이 들어가면 탈리스의 추가데미지까지 아군에게 영향이 들어오면서 그대로 곤죽이 되어버린다.

4.13. 데하카


사거리가 긴 관통 촉수나 숙주 듀오를 이용하면 간단하다. 설령 데하카가 자신의 병력의 확산에 죽더라도 항상 가스가 부족하고 광물은 남아도는 데하카이기에 바로 부활시키면 된다.

우두머리들이 치명적 끌림에 면역인 버그가 있다. 특히 다크룬의 경우 확산이 반사데미지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활약할 여지가 많다. 여기에 원시 도전자 위신에서는 우두머리 혼자서 무지막지한 스펙으로 적을 쓸어버린다. 해당 돌연변이에서 하던 대로만 해도 수월하게 클리어되는 몇 안되는 사령관이다.

4.14. 한과 호너


한과 호너 공략 설명

4.15. 타이커스


맵으로 보든 돌연변이 조합으로 보든 사실상 딜찍누가 불가능한 주간인데 타이커스는 대신 힐찍누가 가능하다. 확산의 데미지와 치명적 끌림의 딜 누수를 압도적인 힐량으로 극복하는 방법. 따라서 방울뱀과 니카라는 필수. 방울뱀-시리우스-니카라 순으로 뽑는 것이 사실상 강제된다. 마지막 무법자는 조합에 따라 넉스 혹은 블레이즈를 추천한다. 안그래도 체력낮은 사기꾼 샘이 확산피해에 체력이 남아날리 없고, 넉스의 체력도 다를바 없지만 그래도 궁극장비는 든든하고 초음파는 안정적으로 딜링이 가능하다. 지상 화력 조합이라면 블레이즈는 든든한 탱커가 되는데다 혼종이 병력들을 소환할때마다 기름유출을 뿌려주면 지상 유닛들은 전부 바보가 된다. 여담으로 효과는 미미하지만 뫼비우스 혼종에 블레이즈의 기름유출을 덮어버리면 공격속도가 1.5에서 6으로 대폭 줄어든다.[1] 의료선 또한 많이 쓰게 되므로 평소보다 빠르게 3정거장을 건설하는 것이 좋다.

현재 오딘에 치명적 끌림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몸집을 보면 버그가 아닐 수도 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혼종 말뚝딜을 박아 넣을 수 있다.

4.16. 제라툴


포라툴+소수 병력이 정답이지만 이마저도 확산 때문에 굉장히 벅차다. 포탑으로 딜탱해주고, 뒤에서 집행자로 화력지원하는 식으로 주 목표를 때려잡아야 한다. 공세가 공중이면 난이도가 내려가는데 어차피 뽑는 젤나가 집행자로 모조리 밀쳐버리면 자기들끼리 확산 영향받고 괴멸해버린다. 우월한 사거리 덕에 거리만 잘 재면 끌림으로부터도 자유롭다.

4.17. 스텟먼


확산에 의한 지속데미지를 상쇄시키는 힐장판 하나만으로도 1인분 이상을 해낸다.

돌연변이의 비기, 땡감염충은 언제나 옳다. 2줄 이상의 감염충으로 끊임없는 바퀴 물량을 뽑아내면 쉽다. 혹은 일반적인 조합인 히링링을 가도 되는데, 불끈불끈 장판과 함깨라면 저글링이 확산 피해를 받고도 잘 버티며 치명적인 끌림도 큰 지장이 없다. 다만 뫼비우스 혼종을 잡을 땐 딜이 딸려서 꽤 곤란하므로 평소보다 히드라 비율을 높여주자. 단, 자신이 손이 느리다 하면 그냥 땡감염충 가서 적들을 때려잡는 게 편하다. 혼종은 동맹이 주력으로 딜링하고 바퀴와 궤멸충 러시로 보조딜을 넣자.

4.18. 멩스크


대지파괴포를 대량으로 건설해서 포격하면 확산의 영향으로 적 공중병력도 정리되기에 두 돌연변이 모두 없는 것처럼 플레이할 수 있다. 포격 후 부품 수거는 부대원을 투하하거나 의료선이나 창공의 분노를 이용하면 된다. 거대 혼종은 미리 지어둔 대지포와 우박폭풍 발사기를 들린 부대원 혹은 창공의 분노를 이용하면 확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방적인 딜링이 가능하나 약간의 소모전을 감수한다면 다수의 3진급 이지스 근위대로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적 공세가 스카이 위주라면 대지파괴포의 공격을 받지 않으므로 핵 섬멸로 막거나 전쟁의 개를 소환해서 적을 붙잡아두는 사이에 사거리가 긴 로켓 부대원들로 처리해야 한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죽음의 상인도 좋은 선택이다. 맹독충과는 달리 부대원이 사망하고 자폭할 때는 사망한 자리에 거미지뢰를 투하하는 방식으로 자폭 대미지를 입힌다. 생성된 거미지뢰는 확산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의도된 점인지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거미지뢰의 폭발에는 확산이 작동하지 않는다.

5. 기타


[1] 다만 평타보단 스킬공격이 주를 이루고 분열하면 효과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