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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9 01:28:36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선택 선택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189주차, 373주차190주차, 374주차 191주차, 375주차
나눔의 계절
(Season of Giving)

(죽음의 요람)
선택 선택
(Choices Choices)

(과거의 사원)
과도한 대응
(Inordinate Response)

(아몬의 낫)

1. 개요

선택 선택 Choices Choices과거의 사원
파일:hardenedwill_coop.png
굳건한 의지
영웅이 아닌 적군 유닛이 근처에 있으면 적 영웅 유닛이 받는 모든 피해를 최대 10으로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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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화
적 영웅 유닛이 좁은 범위 내 모든 적의 공격 속도와 방어력을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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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파괴 보장
적 혼종 유닛이 죽으면서 핵폭발을 일으킵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90주차, 374주차 돌연변이 임무.

영문판 명칭인 'Choices, choices'는 '어떡하지...'보다는 좀 긍정적인,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느낌의 혼잣말이다. 그러나 블코는 이 표현을 관용구로서 번역하는 대신 '선택 선택'이라는 매우 어색한 직역을 해버렸다.

2. 돌연변이원

2.1. 굳건한 의지

파일:hardenedwill_coop.png
굳건한 의지
영웅이 아닌 적군 유닛이 근처에 있으면 적 영웅 유닛이 받는 모든 피해를 최대 10으로 감소시킵니다.

영웅 유닛(혼종 및 공허분쇄자) + 일반 유닛이 있을 경우 영웅 유닛에게 자날 시절 강화 보호막 효과를 패시브로 적용시켜주는 돌연변이. 해당 영웅 유닛에게 붉은색 방패 3개가 회전하는 이펙트가 생기며, (패널 스킬 포함)어떠한 공격을 가해도 받는 최대 대미지가 10으로 감소한다. 일반 유닛을 모두 처리한다음 혼종을 점사하거나 10 대미지 이하의 공격을 빠르게 공격하는 타입의 연발형 공격 유닛을 주력으로 굴리는게 좋다.

2.2. 감화

파일:inspiration_coop.png
감화
적 영웅 유닛이 좁은 범위 내 모든 적의 공격 속도와 방어력을 증가시킵니다.

영웅 속성을 가진 적 유닛(혼종 및 공허분쇄자)이 자신을 제외한 반경 5 이내의 모든 적 유닛들의 공격 속도를 1.25배, 방어력을 3 상승시키는 오라를 가진다. 굳건한 의지와 시너지가 있다. 과거의 사원 특징상 영웅 유닛 + 일반 유닛이 섞여서 쳐들어오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버프 효과를 주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을 먼저 잡아두지 않으면 처리가 곤란해진다.

참고로 영웅 유닛 자신은 오라 효과가 적용되지 않지만, 단독이 아니고 주위에 다른 영웅 유닛이 있으면 서로 오라 효과가 적용되기에 더 강해진다. 게다가 임무 맵이 혼종이 떼거지로 등장하는 과거의 사원이다보니 복수자급으로 시너지가 대폭 증가한다.

의외지만 건물에도 감화 효과가 적용된다. 다만 혼종 공세가 없을 때 적기지를 철거한다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

2.3. 상호 파괴 보장

파일:mutuallyassureddestruction_coop.png
상호 파괴 보장
적 혼종 유닛이 죽으면서 핵폭발을 일으킵니다.

혼종이 죽을 때 괴로워하다 팔을 벌리며 승천하는 모션이 있는데꿰에에에에에엑, 이 때 핵폭발이 일어난다. 과거의 사원 자체가 혼종이 빈번하게 등장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매우 높다.

혼종에 따라 폭발 타이밍, 범위, 위력에서 차이가 있다. 혼종 파괴자는 원거리 공격 타입이라 잘 붙지도 않는데다 그 크기도 작고, 위력도 그나마 낮은 편이고 범위도 다소 좁은 편이다. 따라서 첫 혼종 공세가 혼종 파괴자면 난이도가 어느정도 내려간다.

첫 혼종 공세가 혼종 네메시스일 경우 공중 유닛인데다 숫자도 많아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다행히 혼종 네메시스는 다른 혼종보다 핵폭발이 한 타이밍 늦게 폭발하니 힛앤런을 잘 하거나 무빙샷되는 대공 가능 유닛(사이클론, 불사조, 신기루, 감염된 코브라 등)을 활용하면 어느정도 대처가 된다. 문제는 혼종 네메시스가 가끔 방어선을 무시하고 사원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 사원 근처까지 침입을 허용하면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사원의 체력이 훅 날아간다. 그렇다고 먼저 점사하자니 굳건한 의지가 문제.

후반에는 10티어 혼종(거대 혼종/혼종 파멸자)가 쳐들어오는데 최고 티어답게 핵폭발의 크기와 범위가 매우 크며, 위력도 최대 750(구조물 1000)을 자랑한다. 사령관을 불문하고 본대가 한 방에 훅 가는 수치니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혼종을 처치해야 한다면 본대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터뜨리게 해야 한다. 긴 사거리를 이용하거나, 미끼를 하나 던져놓고 패널 스킬로 족치거나 해서 혼종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이 문제에서 제일 벗어나기 힘든 혼종 네메시스는 이를 감안해서 한 타이밍 늦게 폭발해 피할 타이밍이 넉넉한 편이다. 거대혼종은 미끼를 던지는 걸로 어떻게 할 수가 있지만, 대신 폭발하는 시간이 매우 짧아서 주의해야 한다.

3. 공략

적 화력 강화형 + 상호간 버프 + 혼종 탱킹 강화가 섞인 형태의 돌연변이 조합. 방어 임무인 과거의 사원 특징상 혼종이 자주 섞여서 쳐들어오는데 혼종을 잡기 힘들게 하는 굳건한 의지가 섞였고, 일반 유닛이 혼종에게 버프를 받는 감화가 추가되었다. 게다가 혼종이 죽으면 핵폭발이 일어나는 상호 파괴 보장으로 인해 적의 공격력도 대폭 강화된 형태다.

첫 혼종이 이후로도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첫 혼종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론 혼종 약탈자 >> 혼종 네메시스 > 혼종 파괴자 순. 물론 중반 이후로는 10티어 혼종(거대 혼종/혼종 파멸자)도 공세에 추가되니 방심은 금물.

1시 공세는 무조건 혼종 네메시스가 오는데 그냥 놔두면 핵폭발에 포탑이 철거되니 공중 유닛으로 먼저가서 처리하는게 편하다. 이후에는 혼종 출현 알람이 뜰 때마다 미리 마중가서 처리해주자.

굳건한 의지 때문에 주로 낮은 공격력을 빠르게 연사하거나 2회 이상의 공격을 하는 유닛이 유용하다. 포탑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초반 혼종 약탈자나 중반 이후에 나오는 10티어 혼종(특히 거대 혼종)이 포탑에 붙지 못하게 하는 조치가 필수로 요구된다.

화력만 충분하다면 난이도는 생각보다 낮은 편인데, 주변 병력을 먼저 녹여버린 뒤 혼종을 처리하고 폭발 전에 빠지는 것만 반복하면 큰 손해 없이 공세를 처리할 수 있다.

가장 큰 변수는 바로 혼종 네메시스. 이번 주 공략의 핵심은 절대 혼종을 기지 내에 들여놓지 말 것 인데, 교전하고 있는 아군 머리위를 유유히 지나가 사원쪽으로 직행해버려서 알라라크가 아닌 이상은 교전하면서 지나가는 네메시스도 신경써서 처리해야한다. 기지에 들어온 혼종을 뒤늦게 막으러 가봐야 포탑 라인 또는 생산 기지가 핵폭발에 터지기 십상이고 사원도 큰 피해를 입기 때문. 특히 마지막 11/5시 공허 분쇄자 처리에 정신이 팔리다가 뒤이어 오는 혼종 공세를 기지에 들였다간 사원이 핵폭발에 터지고 게임도 터진다.[1] 사원의 체력이 충분하면 마지막 공허 분쇄자 처리를 포기하더라도 혼종 처리에만 집중해주자. 만약 막판 혼종 공세를 기지에 들였다면 차라리 일반 유닛만 골라서 싹 없애고 혼종은 방어 시간이 끝날 때까지 공격하지말고 끌고다니기만해야 사원이 핵폭발에 터지는걸 방지할 수 있다.[2]

혼종을 기지 내에 들어놓지 않기위해서 앞서 가서 공세를 상대해야되겠지만 1시의 적 기지 말고는 놔두면 점점 유닛을 공세 라인에 보내거나 테란은 벙커를 짓고 유닛을 넣어두니 초반에는 가능하면 일꾼과 사령부,부화장,연결체를 제거하면 새로 건물을 못지어서 공세가 안 오는 사이에 싹 다 밀어버려서 앞서가서 전투를 시작하자.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평소처럼 해도 무방하지만, 핵심은 혼종 타이밍마다 히페리온을 써주는게 중요하다.

굳건+감화 콤비는 레이너 바이오닉 앞에서 별 위협이 안되지만 상호 파괴 보장이 꽤 골칫거리기 때문에 혼종 타이밍마다 히페리온을 써주면 어그로핑퐁 + 야마토로 상호 파괴 보장을 잘 넘길 수 있다.

바이킹을 섞어주는것도 좋다. 1시쪽에서 네메시스가 100% 출연하고 공중 스플로 빠르게 굳건한 의지를 벗겨낼 수 있으며 일방적인 사거리로 네메시스를 농락할 수 있다. 스카이 공세면 더더욱 좋다.

땡전순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지상 공세면 적들이 전순을 무시하고 지나가는 데다 굳건한 의지 때문에 야마토 포로 혼종만 저격하고 도망가는 플레이도 불가능해서 주력으로 쓰기는 좀 껄끄럽다. 재연소 장치를 켜도 느려서 아차하면 상호 파괴 보장에 전멸당하기 쉬운 것은 덤.

평소처럼 지상공세일때 4방향 지뢰이너 스폰킬은 어느정도는 가능하지만 혼종과 같이 올 때마다 지뢰밭이 철거되기 때문에 손이 안되면 자기라인+7시 정도만 신경쓰자. 사원 근처에 적이 스폰되는 맵 패턴이면 이것도 지뢰로 날먹이 가능하다.

4.2. 케리건


지상 공세일 경우 오메가망을 적극 활용해서 입구를 오메가망으로 도배한후 가시 지옥이나 무리 군주로 원거리에서 학살하는 방법도 괜찮다. 또한 오메가망을 공격에 적극 활용해서 혼종이 터질거 같으면 오메가망에 유닛들을 집어넣고 케리건으로 혼종만 멀리서 저격해서 처리하는 방법도 유용하다. 지상 공세면 땡 토라스크도 괜찮다. 공중 공세의 경우에는 오메가망 히드라나 뮤탈을 적극적으로 굴려야 하는데 가뜩이나 물몸인 두 유닛들이 더 빨리 녹아내리는 것에 유의.

4.3. 아르타니스


용기병 위주로 생산한다. 폭풍함 위주 조합은 굳건한 의지 때문에 혼종한테 데미지가 잘 안들어간다. 상대 조합에 따라 공중이면 땡 용기병, 지상이면 불멸자를 섞거나 광전사를 섞어서 질드라 체제로 가면 된다.

최대한 용기병의 사거리를 이용하고 혼종이 죽을 것 같으면 뒤로 빼준다. 광전사나 소수의 용기병을 사용해 앞에서 몸을 대주면 본대와 혼종간의 거리재기에 편하다.

혼종이 별로 안오는 1시 방향 공세를 제외한 혼종 공세에 보호막 과충전을 켜주면 핵 한방 정도는 무시할 수 있어서 편하다. 실수로 핵을 맞는다 하더라도 수호 보호막의 존재가 보험이 된다. 태양 포격은 처음 7시 방향 공세에는 아꼈다가 이후 나오는 혼종 공세 위주로 사용하는게 좋다.

상호 파괴 보장 때문에 수호 보호막이 없어 유지력을 급락하는 대함선 사령관 위신만 고르지 않으면 된다.

4.4. 스완


사이클론이 활약한다. 무빙샷으로 모든 혼종을 아무 피해없이 처리할수 있고 공성전차,골리앗 빌드일때는 초반 네메시스가 까다로울수 있지만 사클은 그런거 없다. 거대혼종 같은 근접혼종이 달라붙을 땐 화기갑 한두 기를 던져서 어그로를 끌어도 좋고 거리유지를 잘 할 수 있다면 그냥 뒤로 빠지면서 패도 좋다.

집중 광선과 파동포는 굳건한 의지를 벗겨내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다방향 공세가 올때 사용하면 된다. 스폰과 동시에 패널을 박으면 비교적 깔끔하게 적 잡병을 발라내기 쉽다.

아레스도 후반까지 쏠쏠하다. 후반 대규모 혼종부대 앞에서 탱킹을 하면 뒤에서 사클이 아무 피해없이 정리할수 있다.

사령부로 경로를 틀어막는 전략도 잘 먹힌다. 마스터 힘을 건물 체력으로 다 밀어넣어야 하지만 그래도 핵폭발 2대까지는 버틴다.

4.5. 자가라


평소와 같이 갈링링으로 해도 거저먹는 돌연변이. 군단충과 맹독충은 감화와 굳건한 의지를 쉽게 무력화하며 갈귀는 공허분쇄자나 혼종 네메시스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저그 중에서도 기동성이 우수한 자가라의 병력인지라 핵 폭발은 쉽게 회피가 가능하고, 설령 병력 일부가 폭발에 휘말려서 죽더라도 다시 뽑으면 그만. 그러므로 평소보다 부화장을 조금 더 건설하여 병력을 바로바로 보충해 주는것이 좋다. 영웅 유닛인 자가라가 죽지 않게 관리해주면 된다.

위신이 추가되고 나서는 갈귀 여왕으로 더욱 거저먹는 주간이 되었다.

4.6. 보라준


본체보다 패널이 더 유용하다. 암흑수정탑은 어그로를 잘 먹고 소용돌이는 혼종을 묶어놓고 안전하게 때릴수 있으며 시간정지는 두 말할 필요가 없다. 보라준 유닛중 그나마 사거리가 긴 편인 공허포격기를 잘 활용하자. 완전 충전된 상태에서는 거대혼종이 아닌 이상 안전하다. 남아도는 광물을 이용해 수정탑 등으로 저지선을 깔아두면 혼종의 접근을 저지하며 안전히 때릴 수 있다.

4.7. 카락스


초반에는 소수 포탑과 패널 스킬로 버티면서 멀티 확보 및 최적화에 주력해주면 된다. 첫 1시쪽 공세까지는 공세를 무난하게 차단할 수 있다. 첫 혼종이 약탈자일 수도 있으니 동맹의 도움을 받거나 파수병을 2기 정도 뽑아서 혼종이 올 때 포탑 라인 앞에 세워두자. 혼종 네메시스는 약간 떨어진 곳에서는 터져도 광자포가 터지지는 않으니 걱정말자.

상호 파괴 보장을 막기 위해선 연결체를 활용하는게 좋다. 구조물 체력 및 보호막을 투자하면 연결체의 총 체력이 3,200이 되므로 거대 혼종, 혼종 파멸자의 핵폭발도 세방까지는 버텨주니 이번주는 입구쪽에 꼭 두개씩 지어주자. 연결체가 핵폭발을 견뎌냈다면 빠르게 탐사정을 보내 보호막 충전소를 잔뜩 지어서 보호막을 빠르게 채워주면 된다.

포탑 플레이의 경우 연결체 다수에 초석을 여럿 지어줘야 해서 광물이 빡빡한 한 주이기 때문에 광자포의 숫자는 조금 줄여주는것이 좋다. 대신 가스가 많이 남으니 상황에 따라 아군에게 가스 두개정도는 내어줘도 된다. 4개를 다 먹었다면 관측선을 잔뜩 뽑아내 몰려오는 공세를 미리 맞이해주는것도 좋다. 정화 광선은 혼종의 굳건한 의지 효과를 무시하고 두들겨 패기 때문에 좋은 혼종 처치 수단이 될 수 있다.

유닛 플레이를 한다면 신기루 다수 + 방어용 포탑 + 파수병을 주력으로 쓰자. 특히 신기루는 무빙샷이 되는데다 사거리도 7이고 최대 공격력이 10(경장갑 15) x 2 라 굳건한 의지를 완전히 무시하기 때문에 혼종 네메시스 및 공허 분쇄자 처리에 최적이다.[5] 통합 보호막 덕에 핵폭발도 1방은 막아주는데다 중력자 광선으로 일반 유닛도 어느정도 처리할 수 있어서 일단 모으면 응원 유닛이 될 일이 없으므로 이번 주의 강력 추천 유닛이다. 다만 교전 중에는 눈을 떼지 않도록 하자. 잘못하면 연속 핵폭발에 세줄 넘는 신기루가 싹 증발할수도 있다.

일반 유닛 공세는 초석 위주 포탑 라인 + 패널 스킬 + (혼종 공세 시) 파수병 투척으로 수비해주고, 신기루는 1시(+ 지상 루트)에서 오는 혼종 네메시스 사냥 + 공허 분쇄자 처리 + 공세 방어 지원을 맡으면 된다. 정화 광선은 아껴뒀다가 첫 거대 혼종 공세에서 써주고 이후에는 포탑 플레이처럼 전방에 몸빵용 연결체를 지어두면 구조물 마힘을 안 찍었어도 핵폭발을 2방은 버티니 극후반 공세도 수비가 가능하다.

다른 유닛의 경우 우주모함은 깡통이 되기 쉬워서 사용이 힘들다. 로공 유닛도 불멸자든 거신이든 핵폭발을 제대로 피하지를 못하기 때문에 쓰려면 패널로 유닛들을 긁은 후 래피드파이어로 다수 불멸자로 그림자포를 발사하면서 빼는 컨트롤은 필수. 그림자포가 총 데미지는 높지만 다단히트기 때문에 유닛이 조금 남아 있어도 어느 정도 데미지가 들어가기도 하고 정 혼종이 붙으려 한다면 기절 업그레이드 된 궤폭을 쏴주면 감속이 되기 때문에 붙지 못한다.

4.8. 아바투르


상호 파괴 보장 때문에 평소처럼 독성 둥지로 스폰킬을 하면 독성 둥지가 부족하므로 한 라인에만 집중 투자하여 확실히 틀어막는 것이 좋다. 초반에는 브루탈에 붙어있는 공생충으로 카이팅해서 핵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

이번 돌연변이 에서는 군단 숙주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멀리서 식충으로 공격해 본체가 핵으로부터 자유롭고, 브루탈리스크처럼 굴 파기로 기동력까지 우수하다. 아군이 아르타니스라면, 숙주가 뱉어내는 식충에도 수호 보호막이 터지기 때문에 더욱 편안해진다. 통합 보호막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카락스와의 조합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적이 지상 공세라면 땡 수호군주에 공중 혼종을 저격할 소수의 포식귀로 가는것도 좋다. 수호 군주는 지속 확산을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거리가 12까지 늘어나기에 혼종을 잡거나 몹들을 상대하기도 유용하다.

4.9. 알라라크


정말 오랜만에 알라라크가 1티어가 되는 돌연변이다.

승천자 빌드를 탄 알라라크에게는 일반임무나 다름 없는 돌연변이로, 구체 난사로 잡몹을 갈아버린 후 남은 혼종은 정신 폭발로 터트리면 끝. 파괴 파동으로 혼종과의 거리 유지도 용이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앞으로 들이대다 승천자 부대가 일거에 폭발해버리는 일만 없으면 문제 없이 깰 수 있다.[6] 주변 잡몹 때문에 혼종이 강화된 상태에서는 정신 폭발 데미지가 10밖에 안들어가니 현재 혼종의 상태를 보고 구체를 쓸지 정신 폭발을 쓸지 결정해야 한다. 뒤늦게 혼종뒤에서 나타나는 잡몹들을 조심하자. 굳건한 의지 버프가 들어가서 정신폭발이 낭비되면 예기치못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학살자 위주로 플레이해도 좋다. 점멸로 상호 파괴 보장을 피하기 수월하고 날 강화해라 효과도 잘받으며 이 빌드의 최대 강점은 승천자가 스택을 덜 쌓은 허약한 초반도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는 점이다.

염동력 업그레이드는 평소에는 안하지만 이번에 제련소에서 눌러주면 중후반부터 떼거지로 나오는 혼종의 부담을 어느정도 덜 수 있다.

4.10. 노바

초반에는 혼종이 소수이기에 노바를 상당히 잘 굴려먹어야 한다. 돌격모드로 지상유닛들을 몰살하고 공중유닛 공세는 오는 유닛이 소수이기에 은신모드로 혼종도 멀리서 저격으로 처리하자. 초반 적 공세는 등장해도 바로 돌격하지 않으니 노바를 적 공세 라인에 앞서 보내서 잡자.

밤까마귀가 나오기 시작하면 레일건 포탑을 탱커삼아 그리핀 공습으로 어느정도 정리하고 잡기 시작하자.

중장갑 공성전차가 상당히 활약하기 좋은데, 굳건한 의지가 벗겨진 거대혼종을 거미지뢰로 안전하게 처리 할 수 있기 때문 다만 공성모드는 만약의 혼종의 붙었을 때를 위해 안쓰고 같이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습격 해방선은 이동 속도 빠르고 탱커도 있기에 혼종의 핵폭발을 피하기 쉽고 중심이 아닌 원거리에 맞아도 죽지도 않으니 잘 쓰자.

전술 공중 수송은 아껴두었다가 혼종의 핵폭발에 휘말릴 위기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격이 싸고 풀 체력이면 거대 혼종의 핵폭발을 맞아도 터지지 않는 바리케이드인 공학 연구소를 깔아둬서 어그로를 끌어주는 것도 좋다.

위신은 용병단이 가장 무난한 픽으로 밤까마귀와 해방선을 빠르게 양산할 수 있고 공성 전차를 섞으려면 기본 위신도 괜찮다. 전술 운항사의 경우 기동성이 크게 고픈 맵도 아니고 오히려 그리핀 공습의 쿨타임만 늘어서 위기 상황 대처능력만 떨어지며 침투 전문가는 기지를 빠르게 밀 이유도 없는 맵이고 돌격 모드의 부재는 혼종에 붙어 나오는 일반 병력을 솎아내기 힘들어지게 한다.

결국 모든 위신을 통틀어봐도 한두번 실수해서 유닛들이 상호 파괴 보장으로 터지면 뒤가 없는 노바이므로 이번 주는 자신없으면 다른 사령관을 잡는 것이 낫다.

4.11. 스투코프


감염된 벙커의 인구수가 롤백되고 나서는 무리의 군주를 고르고 그냥 벙커 전차 여왕이면 사실상 일반 임무나 다름없을 정도로 날로 먹을수 있다. 밀려드는 부대원과 민간인은 레이너의 해병처럼 굳건한 의지를 쉽게 씹고 들어갈 수 있고 역병 탄약으로 딜을 더 쑤셔넣을수 있으니 편하다. 핵폭발로 부대원이 갈려나가도 쌓이는 벙커장성에서 뿜어내는 부대원 러시가 워낙에 많아서 체감도 잘 안된다. 대신 1시의 드랍 + 네메시스 콤보는 생각보다 버거울 수도 있다.

4.12. 피닉스


역시 이번주도 맨날 써서 지겨운 네트워크 관리자 위신으로 해결 가능하다. 어차피 용사들로만 들이박는 위신 특성상 다른 위신들과는 달리 일반 유닛들이 죽을까봐 컨트롤할 필요도 없고 유닛 가격도 절반이라 상호 파괴 보장도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굳건한 의지 때문에 전투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이 더 짜증날 뿐이고, 이마저도 일단 어택땅 시켜놓고 남은 잡졸들은 컨트롤해서 일점사하고 남은 혼종들을 상대하면 그만이다.

굳건한 의지 발동 때문에 적 기지는 싹 밀어놓는 것이 중요한데, 첫 7시 지역은 피닉스와 칼달리스, 탈리스만 있어도 쉽게 밀 수 있으니 초장에 밀어놓는 것이 좋다. 칼달리스와 탈리스 이후 용사는 혼종 네메시스를 고려하여 모조를 3번째 용사로 가는 것이 좋고 그 이후에는 대충 상황보며 용사들을 완성시키면 된다. 상호 파괴 보장 때문에 관문 용사들과 모조가 자꾸 죽어나가는데 이들이 다시 합류할 동안 아군 기지와 사원에 다가가지 못하게 다른 용사들로 버텨주어야 하므로 6용사 모두 쓰는 것을 추천한다.

4.13. 데하카


75미네랄 가스-200미네랄 감시자-일꾼 4기, 원시 저글링 1기-글레빅의 굴 순서로 최적화하면서 데하카가 스폰되면 굴파기로 11시나 5시 천상석이 있는 곳으로 이동 후 파밍해 주자. 한쪽을 파밍하고 바로 반대편으로 굴파기를 시전해 정리하면 첫 공세가 오기 직전에 7시 방향으로 굴파기를 시전해 이동할 수 있다. 멀티의 바위는 원시 감시자와 원시 저글링 1기로 부수도록 해두고 원시 저글링 1기는 1시 쪽의 혼종 네메시스와 함께 공세가 오는 지역에 잠복을 예약해 두자. 후에 글레빅으로 1시를 봉쇄하기에 매우 편해진다.

7시 지역에서 데하카로 첫 공세와 천상석 주위 병력들을 정리하면 두 번째 공세가 온다. 두 번째 공세도 데하카로 막아준 후 글레빅의 쿨타임이 도는 5분대에 바로 글레빅을 불러주자. 이렇게 하면 2위신 원시 도전자 기준으로 다음 혼종 공세에 글레빅을 한 번 더 부를 수 있다. 글레빅과 졸개들로 7시 기지를 정리하고 있으면 혼종이 포함된 3번째 공세가 생성되는데, 혼종이 적 병력들보다 약간 먼저 스폰되기 때문에 적당히 맞춰 산성 방화를 꽂아주면 혼종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이후에 거대 원시 벌레와 데하카로 7시 분쇄자를 처치하고 다음 웨이브를 준비하면 된다. 처음 생성되었던 혼종이 지상 혼종이라면 공세가 11시와 5시 양방향에서 오므로 자신이 담당할 라인으로 데하카를 옮기고 잠깐 기다렸다가 공세를 마주치자마자 멀바르나 글레빅을 불러 그쪽 기지를 밀어버리자. 처음 생성되었던 혼종이 혼종 네메시스라면 11시나 5시 둘 중 한쪽으로만 공세가 몰려오니 마찬가지로 기다렸다가 공세가 오는 방향으로 멀바르나 글레빅을 불러 기지를 밀어버리면 된다. 중반부에 1시 쪽에서 혼종 네메시스와 함께 공세가 오는데, 미리 잠복시켜두었던 원시 저글링이 시야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글레빅을 불러 적이 접근하기 전에 산성 방화로 녹여버리면 혼종 네메시스와 두 번의 공세 모두 손쉽게 막을 수 있다.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겼다면 이후에는 데하카와 원시 무리 우두머리들로 적 병력들을 먼저 정리하고 혼종들을 처리하면 된다.

위신은 상호 파괴 보장이 있으므로 2위신 원시 도전자를 채용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1위신 포식자는 굳건한 의지와 감화를 무시하고 적 병력을 밀어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호 파괴 보장 때문에 대부분의 버프를 섭취 한 번에 충족시켜주는 혼종 파멸자나 거대 혼종을 섭취하기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다. 원시 무리 우두머리들의 체력도 부족하여 생체 유닛 섭취를 꾸준히 해주는 게 아니라면 혼종과 핵폭발을 버티기 힘들다. 포식자를 채용하면 사거리 및 이동속도 증가로 원시 뮤탈리스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는 있으나 지상 혼종을 잡기도 힘들고 굳이 불편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2위신 원시 도전자는 상호 파괴 보장에 대처하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선택이다. 원시 도전자와 땅무지 숙주를 조합하면 공세와 무관하게 매우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위신 효과로 원시 무리 우두머리들의 체력이 100% 증가하는데, 이는 적 혼종이 아무리 많아도 원시 무리 우두머리들이 수차례의 핵폭발에도 견디며 끝까지 공세를 정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추가로 패널 쿨타임 감소로 인해 초반부터 중반까지 불안한 타이밍 없이 매우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3위신 무리형제는 항상 그렇듯이 초반이 매우 힘들거나 공허 균열에 대처해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다른 두 위신에 비해 밀리는 점이 많다. 공세에 혼종이 자주 포함되어 섭취 한 번에 공세를 밀어버리는 플레이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병력은 2위신 원시 도전자를 선택하고 공세 종류와 무관하게 땅무지 숙주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2위신을 선택했다면 적 병력들을 데하카와 원시 무리 우두머리들만으로 전부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남은 혼종들은 상호 파괴 보장 걱정 없이 땅무지 숙주로 손쉽게 밀어버릴 수 있다. 동맹이 수호 보호막을 제공해 주는 아르타니스라면 지상 공세 한정으로 원시 숙주를 추가해도 좋다. 원시 뮤탈리스크는 부활과 이동 갑피로 상호 파괴 보장에 내성이 있는 편이지만 공중 공세가 아니라면 화력이 아쉽다. 기동성이 절실한 맵도 아니고 공중 공세라고 해도 공중 유닛들에 대한 폭발성 땅무지의 독보적인 교환비를 생각하면 원시 뮤탈리스크보다 땅무지 숙주 중심의 병력을 구성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참고로 땅무지는 공중 공격을 우선으로 하는데 혼종 네메시스의 굳건한 의지가 켜져 있다면 땅무지의 화력이 급감하므로 미리 혼종 주위의 병력들을 정리해 주거나 땅무지를 따로 컨트롤해야 한다. 초반의 혼종 공세들을 막을 때 원시 무리 우두머리들로 적 기지를 미리 밀어둬야 적이 전진기지를 설치하면서 공허 분쇄자에 굳건한 의지가 적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일꾼과 일꾼 생산 건물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밀어두는 것이 좋다. 만약 실수로 혼종이 사원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했다면 급하게 처치하지 말고 데하카의 섭취로 하나씩 당겨서 제거해 주자. 사원도 상호 파괴 보장에 의한 피해를 입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초반에 혼종 약탈자가 가장 대응하기 힘든데 거대 원시 벌레들을 활용하면 쉽게 대처할 수 있다.

굳건한 의지가 적용된 적에게 섭취를 시전하면 섭취 버프 효과는 정상적으로 적용되고 적의 체력은 1이 된다. 보호막이 있다면 보호막과 무관하게 체력이 1이 되는 것은 동일하지만 보호막에는 10의 피해만 준다. 예를 들면 체력이 200인 혼종에게 섭취를 시전하면 체력이 1이 되고, 보호막 100에 체력이 100인 혼종에게 섭취를 시전하면 보호막이 90이 되고 체력은 1이 된다. 굳건한 의지가 적용된 혼종 파멸자에게 섭취를 시전해도 에너지 폭발 효과가 적용되니 후반부 공세 정리에 이용할 수 있다.

4.14. 한과 호너


한호너의 유닛들은 대부분 사거리가 짧고, 체력이 적기 때문에 상호파괴보장에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혼종의 접근을 저지하는 수단과, 후퇴와 공격을 반복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한다. 때문에 화염차의 타르폭탄(이동속도 70%감소) 및 죽음효과(공격속도 및 이동속도 상승), 바이킹(사거리 9), 강습 비행정, 전술타격기를 확보하여 혼종을 원거리에서 상대할 수단을 마련해야한다. 더불어 끊임없이 접근을 시도하는 공세 병력 및 혼종들과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일찍 적 본진을 밀어두고 자기 지뢰를 배치하면서 가능한 스폰 지점에서부터 전투를 시작하는 것이 추천된다.

한편, 사신의 화력이 방어력 오라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감화-굳건한 의지 시너지로인해 줄어들고 과거의 사원 특성상 혼종 네메시스가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오버드라이브에 의존한 대공 화력은 한계가 있다. 때문에 화끈한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마친 바이킹을 4기 이상 준비하며 중후반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경우 바이킹은 본대와 공세간 교전이 벌어질 때 측면을 파고들어 네메시스의 시선이 주 병력으로 향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도움 된다.

첫 혼종이 거대한 핵폭발을 일으키는 약탈자나 네메시스로 나왔다면 이른 타이밍에도 용병부대가 궤멸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 복구를 맡아줄 갈레온은 절대 다쳐서는 안되며 용병 보충을 위해 자원 최적화와 보급고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 주간이다.

4.15. 타이커스


샘이 대활약하는 임무. 뫼비우스 억제장으로 혼종을 묶어두고 타이커스의 수류탄이나 넉스의 파동으로 잡몹부터 지우면 된다.

지상을 어그로 끌 탱커로는 대포알이 좋다. 긴급 대응 체제를 구매한 후 지상 혼종들의 발목을 붙잡은 사이에 극딜해서 부활로 상호파괴보장을 씹어먹으며 유유히 귀환시킬 수 있다. 블레이즈의 XCMC-670 전투복도 가능하나, 이쪽은 궁극장비라 너무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시리우스와 넉스를 사용하면 쉽다. 한발씩 후퇴하면서 시리우스 포탑으로 어그로 잡고, 넉스로 잡몹 제거하면서 한발씩 후퇴하면 혼종이 한두마리씩 터진다. 힐러로 방울뱀보다는 니카라를 추천. 보호막 400의 효과가 우수하다. 포탑 쿨탐을 줄일 수 있는 1위신 추천하며, 타이커스,시리우스,넉스,니카라 4명으로 충분하다.

4.16. 제라툴


공허 기사를 뺀 유닛 전부 원거리 유닛이라 크게 어렵지는 않고 공허 기사도 쿨타임이 있긴 해도 부활이 가능해 적절히 쓸수만 있다면 할만하다. 워낙 유닛들이 비싼 몸이라 유닛들이 갈려나가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아니면 포라툴도 제법 괜찮다. 어차피 터지는건 투영된 포탑이라 본체는 무사하기 때문. 다만 한번에 모두 투영할 경우 현자타임이 발생해 기지가 뚫릴수도 있으니 패널을 적절히 사용하던가 반만 투영하고 반은 남겨두는 식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4.17. 스텟먼


스텟먼에게는 쉬운 한 주다. 일반 아어처럼 운영하며 이곤위성을 적절히 배치하고 유닛들을 뽑아가며 적 혼종의 핵폭발에만 주의하면 무난하게 승리할 수 있다. 실수로 병력들을 잃어도 스텟먼은 위성만 잘 설치되어있다면 손실을 금방 복구할 수 있고, 저글링과 히드라가 각각 이번 혼종사냥에 최적화 유닛이나 마찬가지인 점, 이곤위성의 속도 증폭으로 혼종이 터질 타이밍에 빠지기 쉬운 점 등등 스텟먼의 장점들이 모든 돌연변이를 카운터치는 거나 마찬가지.

4.18. 멩스크


탱료선 위주로 플레이하면 된다. 특히 대부분 사령관이 까다로워하는 네메시스를 일방적으로 농락할 수 있으며 스카이 공세인 경우 그냥 날로 먹는다. 자랑도 3스텍 차원도약과 야마토 3연발이 있어서 소수 뽑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굳건한 의지가 적용된 혼종에게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상 공세인 경우 대지파괴포 위주로 하면 된다. 네메시스를 처리할 로켓부대원+탱료선을 소수 섞으면 끝.

5. 기타

주간 돌연변이를 아주 어려움이 아닌 아주 어려움+로 진행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맵은 그대로 나오지만 돌연변이가 아주 어려움+에 맞게 바뀌어서 나왔고, 전리품은 주간 돌연변이 전리품을 줬다. 이 버그는 213주차 합동 작전에서 패치되었다.

여담이지만 변성이 상호 파괴 보장으로 바뀐 것만 빼고 맵과 돌변 구성이 모두를 위한 하나와 동일하다.
[1] 이런 경우는 주로 동맹쪽 공허 분쇄자 처리하러 갔다가 본인쪽 혼종 공세를 시야에서 놓쳐서 벌어진다.[2] 거대 혼종, 혼종 파멸자, 네메시스의 핵 폭발 대 구조물 대미지는 1000이라서 사원이 핵 3방만 노출되도 끝장이다.[3] 유닛 플레이를 하더라도 구조물에 1포인트는 주는게 좋다. 1포인트만 줘도 연결체 총 체력이 2,040이 되기 때문에 만피 기준 핵폭발 2방은 버틴다.[4] 포탑 플레이는 재구축 광선 치료속도, 유닛 플레이는 시간의 파도 에너지 재생. 유닛의 경우는 어차피 핵폭발을 맞으면 죽기 때문에 재구축 광선 치료 속도는 큰 의미가 없다.[5] 다만 (포탑을 지키기 위해) 공세를 미리 마중가야하고 혼종 네메시스를 하나씩 점사하면서 죽을 때마다 잠깐씩 빼야한다. 지상 루트는 괜히 정면으로 덤비다가 지상 혼종 핵폭발에 터지지 말고 미리 길 바깥쪽에서 대기하다가 긴 사거리를 이용해 혼종 네메시스부터 유인해서 끊어주자.[6] 8스택이상 승천자는 면전에서 핵을 맞아도 살긴 하지만 광신도들까지 맞아버리면 승천자가 깡통이 되므로 조심해야하는건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