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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2 16:01:58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Nightmare mod

1. 개요2. 특징3. 변경점
3.1. 자유의 날개 캠페인
3.1.1. 무기고3.1.2. 연구 과제
3.1.2.1. 프로토스3.1.2.2. 저그
3.1.3. 임무 관련
3.2. 군단의 심장 캠페인
3.2.1. 유닛 관련3.2.2. 임무 관련
3.3. 공허의 유산 캠페인
3.3.1. 유닛 관련3.3.2. 임무 관련
4. 뫼비우스 모드5. 택티컬 아스날 모드6. 협동전 모드
6.1. 타이커스6.2. 멩스크

1. 개요

디스코드 링크: https://discord.gg/q6T296q
스타2 캠페인 전문 유투버인 GGG가 유저들이 만든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캠페인 수정 모드로 제작자는 Rhyme이다.# GGG가 테스트 버전을 방송에서 플레이하여 선행 공개하며, 제작자와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아 검수를 거치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트메어 모드 본편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까지 나왔으며, 나이트메어 난이도는 여러 제작자들이 리메이크 하여 다양한 수정 버전이 나오고 있다.

2. 특징

기존 캠페인의 강화판이라는 점에서 강화판 캠페인과 비슷하지만 적어도 강화판은 협동전에서의 유닛 스펙과 연구 기술, 패널 등을 지원함으로써 강화된 적의 물량과 화력에 맞추어 원작 초월적인 난이도의 물량과 교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면, 나이트메어 모드는 플레이어의 유닛 자체는 캠페인과 큰 차이는 없지만 적의 물량과 ai를 업그레이드 시킴으로써 난이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 모드라 볼 수 있다.

다양한 유닛들을 활용하기를 바라는 의도인지, 원작에서 잘 쓰이지 않던 유닛의 경우 상향, 반대로 원작에서 잘 쓰이는 것을 넘어 고정적으로 선택되는 수준의 인기 유닛들은 하향을 하는 등의 조정을 거쳤다.

AI의 운영법이 캠페인보단 래더에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된 것도 가장 큰 차이점으로, 원작에서는 자신의 기지 이상에서 확장을 하려고 하지 않고 기지 내 파괴된 건물을 복구하는 수준에 그쳤더라면 이 모드에서는 공백 지역에 생산 건물 등을 설치하여 지역을 확보하고 병력 충원 속도를 늘려 시시각각 플레이어를 조여온다. 또한, 대군주, 의료선, 차원 분광기, 전투순양함을 기지로 직접 보내 공습을 하므로 기지 방어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수준으로 필요하며, 교전 상황에서도 업그레이드가 플레이어보다 압도적으로 앞서는데 세세한 컨트롤까지 추가되어 손실을 더욱 유발한다. 가령, 살모사의 경우 단순히 뭉친 유닛에 기생 폭탄을 발사하고 보는 기존 AI에 비해 더욱 상향되어 1기씩 납치로 손실을 유발하면서 본대가 뭉친 타이밍을 정확하게 노리는 정교한 AI를 갖고 있다.

또한 적 유닛들에게 캠페인 플레이어의 무기고 업그레이드, 변이, 전쟁 의회의 추가 성능이 적용되어 있으며, 탈다림의 경우 협동전의 사양으로 등장한다.

3. 변경점

3.1. 자유의 날개 캠페인

3.1.1. 무기고

보너스 목표를 클리어하면 무기고 업그레이드 기술이 자동으로 채워진다.

3.1.2. 연구 과제

3.1.2.1. 프로토스
3.1.2.2. 저그

3.1.3. 임무 관련

프로토스는 댈람 프로토스를 상대로 싸우는 '안식처 헤이븐' 임무의 경우 복수자를 비롯한 아이어 소속의 유닛들을 사용하며, 탈다림의 경우 정글의 법칙 임무까지는 래더 프로토스의 스펙으로 등장하나 정문 돌파 임무를 기점으로 공허의 유산에서 등장하는 탈다림 소속 유닛들로 교체된다. 따라서 불멸자는 선봉대로, 암흑기사는 피의 사냥꾼 등으로 교체된다.

자쿨 수호자는 불멸자가 말살자, 고위 기사가 승천자로 교체된다.

저그는 물량이나 회전력이 원작보다 훨씬 상승하여 압박이 더욱 거세졌다. 특히 인구수를 최대한 채우면 전 기지가 돌파가 되는 임무였던 '지옥의 문' 임무 같은 경우 협동전의 스투코프에 버금가는 감염된 테란의 생성량에 살모사, 가시지옥이 더해져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마지막 임무인 '최후의 전투'는 땅굴벌레와 공중 공세가 동시에 쳐들어오는데, 가뜩이나 강한 케리건이 기본 공격의 데미지가 한 번으로 불곰을 없앨 정도로 상승했고, 강화 보호막의 성능도 향상되어 더욱 잡기 힘들어졌다. 원작에서도 임무의 최대 변수가 케리건이었는데, 본작에서는 문자 그대로 혼자서 게임을 터뜨리는 수준.

3.2. 군단의 심장 캠페인

3.2.1. 유닛 관련

3.2.2. 임무 관련

3.3. 공허의 유산 캠페인

3.3.1. 유닛 관련

3.3.2. 임무 관련

4. 뫼비우스 모드

본작의 난이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뫼비우스의 기술력이 레이너 특공대에게 주어졌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캠페인 모드.

유닛들이 전부 정예 유닛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그에 따라 무기가 아예 바뀌거나 액티브 기술이 추가되는 등의 변동이 있다. 무기고 업그레이드도 전부 바뀌었다. 파괴 병기 임무에서는 아예 망령을 대신하여 특수 해방선이 등장한다.

적들에게도 어드밴티지가 주어졌는데 나이트메어 난이도를 기반으로 한 AI, 물량에다 공생충 생성, 독성 폭발, 은폐 등 특수 기술이 추가되어 있으며 이는 게임 도중 주어지는 레이너 특공대 등의 영웅으로 임무당 3번 특수 능력을 제거할 수 있다. 물론 군단의 심장 나이트메어 모드에서처럼 영웅 유닛들은 그저 특수 능력이 있는 체력이 더 많은 해병, 불곰일 뿐 교전에서 쉴새없이 녹아내린다.

난이도 추가 시스템으로 e20, e50, e100이 있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보상이 높아지며 e100은 제작자가 직접 생존성 임무[1]나 건물이 없는 돌파형 임무[2]에서는 쓰지 말 것을 언급했다.

5. 택티컬 아스날 모드

본작의 난이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협동전 멩스크의 자치령 부대원처럼 유닛들에게 3가지의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주어진다. 선택한 무기에 따라 유닛의 색상이 바뀌기도 한다.

6. 협동전 모드

협동전 세력으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 현재까지 타이커스, 멩스크 버전이 있다.

6.1. 타이커스

협동전 타이커스가 플레이어가 되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모드로, 타이커스의 컨셉에 맞추어 기본 유닛들은 거의 뽑지 못하며 초기 제공 병력들은 용병 스펙으로 주어진다. 그레이븐 힐의 용병 고용 시스템은 무법자들의 궁극 장비 해금으로 대체되었으며, 무법자들의 일반 장비는 첫번째 것을 제외하면 무기고에서 크레딧을 써서 해금해야 한다.

나이트메어 모드 기반인 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연구 과제가 올라갈수록 원작의 위신인 고독한 늑대도 제공되는 등 기본적으로 성능이 좋은 타이커스가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마냥 어렵지는 않다.

그나마 흠이라면 편의성 문제. 협동전과 달리 상단 패널이 전혀 없어, 무법자들의 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고, 의료선 투하도 의료선 건물 자체를 부대지정해서 써야 한다. 그 대신 잉여롭던 자동포탑이 핵상향을 먹었고 각종 연구들과 무기고 업그레이드들이 굉장히 강력해서 다른 의미로 편의성이 좋다.

6.2. 멩스크

해병이 부대원으로 전환되며 이외의 유닛들은 근위대로 등장한다. 패널은 통치력을 소모하지 않고 쿨타임 제도이며, 통치력은 원작의 전장의 개의 시스템을 모티브로 하여 모집 단위에 따라 패널의 위력이 바뀐다. 사령부에서 크산토스, 옵저버 알파(강화 과학선), 하얀 별 등의 용병을 뽑을 수 있으며 임무 별로 해금된다.

예언 임무는 제라툴이 노바로 대체되어 프로토스가 아닌 자치령으로 진행하며, 암흑 속으로 임무는 울나르가 아닌 차 행성의 자치령 기지를 모티브로 삼은 듯한 용암 지대로 맵이 바뀌었다.

[1] 0시를 향하여, 재앙, 정문 돌파, 최후의 전투[2] 해방의 날, 유령이 나타났다, 장막을 뚫고, 야수의 소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