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스코드 링크: https://discord.gg/q6T296q스타2 캠페인 전문 유튜버인 GGG가 유저들이 만든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캠페인 수정 모드로 제작자는 Rhyme이다.# GGG가 테스트 버전을 방송에서 플레이하여 선행 공개하며, 제작자와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아 검수를 거쳐 현재 버전까지 나왔다.
나이트메어 모드 본편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까지 나왔으며, 나이트메어 난이도는 여러 제작자들이 리메이크 하여 다양한 수정 버전이 나오고 있다.
2. 특징
기존 캠페인의 강화판이라는 점에서 강화판 캠페인과 비슷하지만 적어도 강화판은 협동전에서의 유닛 스펙과 연구 기술, 패널 등을 지원함으로써 강화된 적의 물량과 화력에 맞추어 원작 초월적인 난이도의 물량과 교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면, 나이트메어 모드는 플레이어의 유닛 자체는 캠페인과 큰 차이는 없지만 적의 물량과 ai를 업그레이드 시킴으로써 난이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 모드라 볼 수 있다.다양한 유닛들을 활용하기를 바라는 의도인지, 원작에서 잘 쓰이지 않던 유닛의 경우 상향, 반대로 원작에서 잘 쓰이는 것을 넘어 고정적으로 선택되는 수준의 인기 유닛들은 하향을 하는 등의 조정을 거쳤다.
AI의 운영법이 캠페인보단 래더에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된 것도 가장 큰 차이점으로, 원작에서는 자신의 기지 이상에서 확장을 하려고 하지 않고 기지 내 파괴된 건물을 복구하는 수준에 그쳤더라면 이 모드에서는 공백 지역에 생산 건물 등을 설치하여 지역을 확보하고 병력 충원 속도를 늘려 시시각각 플레이어를 조여온다. 또한, 대군주, 의료선, 차원 분광기, 전투순양함을 기지로 직접 보내 공습을 하므로 기지 방어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수준으로 필요하며, 교전 상황에서도 업그레이드가 플레이어보다 압도적으로 앞서는데 세세한 컨트롤까지 추가되어 손실을 더욱 유발한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기준 AI의 스킬 사용은 다음과 같다.
- 저그
- 감염충은 사거리(반경) 8 내에 2명 이상의 적 유닛이 있다면 진균 번식을 사용하며, 대상의 체력이 120 이상, 또는 공성 전차라면 신경 기생충을 사용한다.
- 무리 여왕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속박을 사용한다. 공생충 생성도 사용하나 일반적으로 공성 전차에만 사용한다.
- 브루탈리스크는 체력이 75% 이하일시 거대 혼종의 점액 조이기 스킬을 사용한다.
- 테란
- 해병은 전투 자극제를 사용한다.
- 사신은 사거리 6 내에 4명 이상의 적 지상 유닛이 있다면 G-4 집속탄을 사용한다.
- 유령은 사거리 8 내에 체력이 100 이상인 적 유닛이 있다면 저격을 사용한다. 은폐가 해금되어있을때 적이 4명 이상이면 은폐한다.
- 밴시, 망령은 적 유닛이 2마리 이상일시 은폐한다.
- 밤까마귀는 사거리 8 내에 체력이 45 이상인 적 유닛이 있다면 추적 미사일을 사용한다.
- 프로토스
- 추적자는 보호막이 소진되면 점멸로 후퇴한다.
- 고위 기사는 사이오닉 폭풍은 기존과 동일하고, 환류는 사거리 7 내에 에너지가 72 이상 남은 유닛에게 사용한다.
- 승천자는 사거리 8 내에 5명 이상의 적 유닛이 있다면 사이오닉 구체를 사용하며, 사거리 9 내에 체력이 135 이상인 적 유닛이 있다면 정신 폭발을 사용한다.
- 분노수호자는 적이 사거리 8 내로 접근하면 뒤로 백무빙을 치면서 거리를 조절한다.
또한 적 유닛들에게 캠페인 플레이어의 무기고 업그레이드, 변이, 전쟁 의회의 추가 성능이 적용되어 있으며, 탈다림의 경우 협동전의 사양으로 등장한다.
3. 평가
자유의 날개 캠페인까지는 나름대로 나이트메어 난이도라는 새로운 컨셉을 유즈맵 제작자들에게 알렸고 뫼비우스, 타이커스, 자치령 모드 등 본맵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생 작품들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적절한 강화판으로 평가받으나,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부터는 뇌절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특히 공허의 유산 캠페인부터 이런 비판이 심해졌는데, 공허의 유산에서 플레이어의 강점인 아둔의 창의 패널 활용, 일부 사기 유닛들의 성능을 제작자가 지나치게 의식한 것이 게임의 밸런싱을 망친 패착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플레이어의 패널, 유닛들의 성능이 대부분 크게 하향받은 것에 비해 보상점이 미약한 것에 비해 적 유닛들의 물량은 패널로 보완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거나 혼종 등 일부 유닛들은 방어력 강화, 원거리 피해 방어 등의 특수 능력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나이트메어 모드 특유의 ai 강화로 인해 적 세력이 플레이어의 기지 바로 앞까지 전방위적으로 기지를 펼치는 운영 방식도 그대로다보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기존 적 병력+제작자가 추가한 물량+ai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공세까지 총 3개의 공세를 방어해야만 한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방대한 유닛풀을 바탕으로 잘 쓰이지 않던 유닛에게도 나름대로 활용할 수 있는 여지를 달아주거나, 기존에 주류로 사용되던 업그레이드 이외에도 다양한 연구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적절히 변형하여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보장되었으나, 공허의 유산은 패널과 유닛 조합이 무조건 공식처럼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임무 진행이 불가능할정도로 강제되어 자유성이 극도로 제한됐다. 예를 들어 거대 혼종의 경우 방어력 25에 방사 피해 데미지를 감소시키다보니 기존 캠페인에서의 주류 유닛인 선봉대, 추적자로는 도저히 뚫을 수 없는 철벽이 된다.
이러한 변경점 때문에 사실상 후반부 임무는 프로게이머 출신, 혹은 그 정도로 멀티태스킹에 뛰어나지 않으면 쉽게 진행하기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초 단위로 적의 공세 흐름을 숙지하고, 임무의 주요 적 공세 조합에 맞춘 유닛, 패널을 공식처럼 전부 암기하여 단 한 차례의 실수 없이 끝없이 리트를 갈아가며 플레이해야 겨우 클리어할 수 있다. 당장 전 프로게이머조차도 10시간에 걸려서 1~2개의 임무를 겨우 클리어하는 정도이기에, 일반 유저들이 사실상 적당히 도전 욕구를 자극하면서 즐길 난이도는 이미 벗어난 것이다.
그렇다보니 사실상 맵과 스토리만 동일할 뿐 임무의 흐름도, 주어지는 유닛과 패널도 원작과는 다른,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는데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무언가가 되어버렸다는 비판을 받는다. 좀 더 아몬과 공허라는 연결점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공허 분쇄자, 혼종의 성능 강화라는 제작자의 의도만큼은 좋았다는 평가도 있다.
4. 변경점
4.1. 자유의 날개 캠페인
4.1.1. 무기고
보너스 목표를 클리어하면 해당 미션에서 해금되는 유닛의 무기고 업그레이드 기술이 체험판마냥 해당 미션 한정으로 일시적으로 해방되는데 해금 유닛이 해당 미션 진행에 특화된만큼 클리어에 확실한 도움이 되기에 미션 진행의 재미를 위해서도 가급적이면 보너스 목표를 열심히 수행하는게 좋다.[1] 브루탈리스크 처치처럼 목표가 단일 대상일 경우엔 기술 2개가 동시에 해방되지만 n(다수)개를 획득해야하는 미션에서는 n-1개,n개일때 하나씩 해금된다.[2]- 유령/악령
저격/초음파 재사용 대기 시간 증가, 영구 은폐 업그레이드 > 데미지의 15% 에너지로 전환.
- 화염방사병
체력, 공격속도 상향. 철인 장갑 업그레이드시 산성 피해 면역.
- 화염차
이중 연결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는 공격 범위 증가> 무빙샷 가능으로 변경.
- 공성 전차
소용돌이 포탄>모드 전환 시간 4배 단축으로 변경.
- 코브라
비용 150/100으로 감소, 일체형 동체 업그레이드에 요구 조건: 기술실 삭제 추가.
- 토르
연발포 기절 삭제되나 에너지 소모량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 바이킹
포보스급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모드 전환 속도 증가 추가.
- 의료선
탑승한 보병을 에너지 소모 없이 느리게 치료.
- 망령
비용 50/125로 감소. 변위장 시 은폐시 사정거리 +2, 토마호크 전지 업그레이드시 은폐 직후 추가 데미지. +20%
- 전투순양함
무빙샷 기능 추가. 미사일포 에너지 감소.
- 사령부
궤도 사령부 업그레이드 지게로봇 삭제, 보급품 추가로 대체.
- 감지탑
감지 범위 확대. 탐지기 추가.
4.1.2. 연구 과제
4.1.2.1. 프로토스
- 초고용량 축전기
업그레이드 단계별로 유닛의 공격 속도를 늘려주던 기능 > 의무관을 제외한 보병 유닛들의 전투 자극제 추가.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서라면 아래쪽의 바나듐장갑을 쓰는게 낫다. 협동전 마냥 병영 유닛 위주로 굴리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화력면에선 조금 하향일 수 있어도 곳곳에 광역 데미지가 즐비한 본작 특성상 유닛의 손실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 바나듐 장갑
방어 업그레이드마다 체력 5%> 7.5%씩 증가. 다만 군수공장 유닛만 가능.
- 궤도 보급고
투하되는 보급고의 체력 증가
- 과학선
나노 수리 에너지 효율 하향.
- 기술 반응로
기술실과 가격 동일해짐.
- 궤도 병영
병영 유닛 지정 지점에 즉시 투하 > 용병 유닛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
미묘하다. 쿨타임을 건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횟수제한만 없다. 방어전에서는 그럭저럭 쓰겠지만. 공격형 미션에서 용병의 쿨타임이 3번 돌아올 정도로 진전이 더디다는 것은 이미 적이 수많은 생산 시설을 깔아두는 등 여러 방면에서 플레이어가 운영상 말리고 있다는 뜻이다. 4번, 5번 가량 자유롭게 뽑을 정도라면 애초에 용병 없이도 클리어할 정도로 주도권을 잡은 상황이라 큰 의미가 없다.
4.1.2.2. 저그
- 까치날개 포탑
공속은 하향되나 공격력은 상향. 무기고 업그레이드 적용.
- 약탈자
요구 조건 중 기술실 삭제. 비용 100/50. 이동 중에는 방어 +3
- 헤라클레스
요구 조건 중 융합로 삭제
- 셀 방식 반응로
에너지 유닛이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로 나옴. 최대 에너지는 늘어나지 않음
- 재생성 생물 강철
기계 유닛의 체력 재생 속도 0.5*유닛이 차지하는 인구수로 변경. (*0.6 이었으나 하향)
- 군체의식 모방기
세뇌한 저그 유닛도 인구수에 포함
4.1.3. 임무 관련
최중요 유닛인 공성전차의 경우, 원작 캠페인과 달리 중추뎀으로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비 중장갑 유닛, 특히 해금 미션인 정문 돌파의 집정관 처리 속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프로토스는 댈람 프로토스를 상대로 싸우는 '안식처 헤이븐' 임무의 경우 복수자를 비롯한 아이어 소속의 유닛들을 사용하며, 탈다림의 경우 정글의 법칙 임무까지는 래더 프로토스의 스펙으로 등장하나 정문 돌파 임무를 기점으로 공허의 유산에서 등장하는 탈다림 소속 유닛들로 교체된다. 따라서 불멸자는 선봉대로, 암흑기사는 피의 사냥꾼 등으로 교체된다.
자쿨 수호자는 불멸자가 말살자, 고위 기사가 승천자로 교체된다.
저그는 물량이나 회전력이 원작보다 훨씬 상승하여 압박이 더욱 거세졌다. 특히 인구수를 최대한 채우면 전 기지가 돌파가 되는 임무였던 '지옥의 문' 임무 같은 경우 협동전의 스투코프에 버금가는 감염된 테란의 생성량에 살모사, 가시지옥이 더해져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 해방의 날
멩스크 홀로그램 동상을 파괴할 때마다 해병 2마리를 지급한다.
자치령 해병이 주민을 처형하는 컷신 직전에 바이킹이 1기 있고, 수송차량의 피해량이 20으로 증가했으며 곁에는 화염방사병 1마리가 추가되었다. 그 후 병참 본부에선 위쪽의 해병 3기가 전투 자극제를 미리 사용하며, 바이킹 3기와 전투순양함 1기가 추가되었다.
- 무법자들
게임 타이머 6분부터 자치령이 기지 앞마당을 포함해 맵 전체에 병영을 추가 건설한다. 자치령에 화염차뿐 아니라 화염방사병이 추가되었다. 반란군 기지 앞에는 강화 벙커 하나가 생겼다.
일꾼을 잘 붙였다면 게임 시작 15~16분만에 본진 자원이 다 말라버리므로 쓸모가 없어지는 일꾼들도 공세 병력에 포함하여 전부 던져버리면 된다. 여담으로 용병이 해금되지 않아 아무 쓸모도 없는 용병 집결소가 있다.
- 0시를 향하여
전체적으로 엄청난 물량 때문에 차라리 사령부가 있는 언덕 쪽에서 벙커를 짓고 고지대에 모여 막는게 더 편하다. 보너스 목표를 달성하면 벙커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맛보기 형식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꼭 달성하자.
게임 시작 3분부터 7시 보라색 저그 기지에서 땅굴벌레가 나와 게임이 끝날 때까지 저글링을 공세로 내보내며, 5분 30초부터 1시 빨간색 저그도 땅굴벌레를 생성해 무한 저글링 공격을 보낸다. 9분부터 광물과 기지 내부에 점막 종양+저글링으로 테러를 시작하고, 9분 25초부터 트리거를 통해 오버로드로 1차 드랍을 온다. 18분에는 사령부 언덕 지역과 언덕 아래쪽에 땅굴벌레가 2마리씩 총 4마리가 튀어나온다.
- 대피
수송차량 3개 이후부터 저그가 맹독충을 길목에 배치하며 맹독충을 말 그대로 퍼부어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수송 차량을 4개 이상 보낸 이후로는 레이너의 대사가 끝나자마자 땅굴벌레가 나와 플레이어의 기지를 공격하는 병력을 뱉으며, 플레이어 기지의 오른쪽 아그리아 피난민촌에서도 땅굴벌레 2마리가 나와 플레이어의 기지를 노린다. 또한 저그 기지를 들어가지 않는 한 거의 볼 일이 없었던 울트라리스크, 감염충도 공세로 합류한다.
- 재앙
감염된 구조물들의 체력이 증가하여 가장 약한 감염된 보급고, 미사일 포탑, 막사의 체력이 1250이고 생체관, 사령부는 체력이 3125이다. 또한 3일차부터 감염된 밴시가 나온다.
낮이 되면 그냥 끝나지 않고 30초 동안 공생충 웨이브가 온다. 초반 2~3일차까지는 좀 적게 오지만 4일차부터는 숫자가 매우 늘어난다.
- 안식처 헤이븐
적 프로토스가 셀렌디스가 이끄는 댈람 프로토스이기 때문에 일부 유닛이 아둔의 창 전쟁 의회 특성이 적용됐으며, 아이어 광전사, 네라짐 추적자, 복수자, 고위 기사, 아이어 우주모함, 네라짐 공허 포격기가 등장한다. 또한 7시 마지막 프로토스 기지는 다리가 끊겨서 공중 유닛 외엔 통행이 안 되는 탓에 만약 공중 유닛이 없다면 7시는 땡바이킹 아니면 절대로 부술 수 없다. 정화 모선은 방업이 4업까지 올라가있으며 공격력이 18x12으로 매우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대신 각 주민들의 거주 지역마다 약간의 광물이 있는 미네랄 멀티가 생겨서 자원 활성화가 빨라졌다.
- 헤이븐의 몰락
바이로파지를 지키러오는 공중 유닛 구성에 타락귀가 추가되었으며 무리 군주, 뮤탈의 숫자도 더 많아졌다. 또한 바이로파지는 건설시 체력이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지만 여기선 체력이 꽉 찬 상태로 시작하므로 무조건 손해를 보게 되어있다.
거주민 지역을 지키기가 너무 힘든것 같다면 아예 거주 지역을 다 날려먹고 천천히 밀고 나가는게 낫다. 어차피 거주민 지역이 전부 감염되어도 게임 오버가 되진 않기 때문.
- 악마의 놀이터
1시 기지의 저그는 용암 쇄도 타이밍때마다 뮤탈+타락귀로 용암 위에 띄워놓은 사령부를 공격하며 오버로드 여러마리로 본진에 폭탄 드랍을 시도한다. 또한 용암 쇄도가 끝날때마다 각 자원 지대마다 히드라 1 + 저글링 4 + 점막 종양 1이 트리거로 계속해서 배치된다. 그리고 1시의 저그는 입구가 2개로 나뉘었다. 즉 1시 아래쪽의 저그 기지를 터는 것으로 1시의 공세도 막을수 있었던 것이 막혔다. 6시나 1시 아래쪽에 있는 저그 기지는 웬만해선 털어주는게 적 공세도 줄어들고 좋지만, 울트라와 감염충이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반면에 1시는 5기의 무리 군주로 돌파 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해병, 의무관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1시 기지는 원작과는 달리 꿀네랄 몇개가 있어 1시를 전멸시키면 이 곳에 사령부를 짓고 용암과 관계없이 안전하게 캘 수 있으나, 맵 전체의 저그를 전멸시키더라도 맵 전체 광물 지역에 트리거로 나오는 저글링, 히드라들이 1시 지역에 계속해서 접근해오므로[3] 방어선은 구축해놔야한다.
보너스 목표인 브루탈리스크는 체력이 75% 이하가 되면 거대 혼종의 점액 조이기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범위 공격을 하기 때문에 뭉쳐있으면 65x2로 데미지를 맞고 해병이 몰살당한다. 모션이 조정되어 기존 브루탈리스크처럼 칼질 2방에 공격 판정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고개를 들어올리는 모션부터 공격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할 것.
- 정글의 법칙
적 탈다림의 제단 봉인 병력 중 탐사정은 주변의 유닛이 전부 처치되기 전까지는 무적 상태가 된다. 또한 테라진을 7개째 채취할 때는 엄청난 양의 병력이 본진으로 쳐들어온다. 아직은 탈다림이 래더 프로토스 유닛을 쓰는 미션이며 골리앗 상대로 최고인 불멸자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이 임무에서 아예 안 나온다. 또한 보너스 목표를 전부 달성하면 골리앗의 무기고 업글을 맛보기 형식으로 지급하는데,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면 골리앗이 매우 좋은 유닛이 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게다가 원작과는 달리 골리앗이 기술실이 아닌 반응로에 대응되어 생산성도 더 좋아졌다. 만약 과학선이 해금되었다면 과학선+땡 골리앗으로 탈다림 기지를 밀어버릴 수도 있다.
- 탈옥
공성전차의 숫자가 늘었고 사신이 공세에 합류한다.
- 대열차 강도
불곰 기동 타격대가 밤까마귀 3마리를 데리고 나온다. 그래서 굳이 불곰 기동 타격대와 싸우고 싶으면 밤까마귀가 체력 45 이상 유닛에게 칼같이 추적 미사일을 날려대는걸 이용하여 미리 해병 몇마리를 던져 밤까마귀 에너지를 소진시켜야한다. 7번째, 8번째 열차는 치는 순간 전투순양함이 트리거로 열차 위에 스폰되므로 주의해야한다. 호위 병력도 더 많이 늘었다.
- 비열한 항구
올란이 주기적으로 자기 사령부가 있던 지역에 병영을 지으려고 시도한다. 공세 타이밍은 원본보다 훨씬 더 빨라졌으며 올란의 본진에 접근하면 핵을 1발만 쏘던게 3발을 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올란의 용병 요새 건물이 있는 지역에는 언덕 시즈가 4기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용병 요새 아래쪽에 박힌 시즈 때문에 광물을 수급할 수 있는 150x2 자원의 고철 처리장 하나를 못 쓴다.
- 파괴 병기
적의 공세가 본진 오른쪽 입구로만 오는게 아니라 본진 왼쪽 언덕으로도 들어온다. 그러므로 왼쪽에도 방비를 굳혀둬야한다. 적의 기지 방비와 저항이 더 심해져서 첫 기지에서 오딘의 피가 750 이하로 떨어지고 경고 메시지가 뜰 정도. 또한 플레이어가 건들지 않으면 등장하지 않는 로키는 4번째 기지에 오딘이 진입하는 순간 바로 이륙해서 오딘을 공격해온다. 로키는 체력이 5000으로 매우 높지만 낮은 공격력은 여전해서 로키를 끌고 와 오딘으로 몸빵시키고 건설로봇으로 수리해주면서 계속 딜을 넣으면 처리할 수 있다. 대신 공중 유닛으로 상대할때는 주의해야하는데, 로키가 미사일 포 스킬을 쓰기 때문에 그냥 어택땅 찍어버리면 순식간에 몰살 당한다.
5번째 기지에선 전투순양함 2기가 나와 야마토 포를 갈기고 오딘 근처에 전투순양함 4기가 차원 도약으로 접근해온다. 여기서 한 눈 팔면 순식간에 게임 오버된다.
- 언론의 힘
멀티 지역이 방송탑 지역으로 옮겨졌다. 즉 기존의 멀티 지역은 그냥 적 건물들과 병력 외엔 아무것도 없다.
주기적으로 본진 사령부 위쪽에 전투순양함이 차원 도약 이펙트와 함께 스폰되며, 시간을 오래 끌면 공세로 쳐들어오는 적 유령이 핵을 발사한다.
또한 기습 공격의 제한 시간이 줄어서 적 주요 기지를 딱 1곳만 정리할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주며, 이마저도 게임 시작 후 12분이 지나면 그 방송탑을 지키던 기지에서 낙하기 이펙트와 함께 트리거로 적이 건설로봇을 계속해서 받는다. 즉 방송탑을 점령하지 않으면 해당 지역의 기지가 무한히 복구된다.
방송탑 점령시 의료선을 데리고 오는게 아니라 헤라클레스에 수송해서 데려오기 때문에 수송선을 오는 도중 파괴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 장막을 뚫고
잠입 구간에선 적 물량이 증가하고 몸빵이 약한 해병이 죽기 쉬운것만 조심하며 레이너로 어그로를 끌어 적 병력을 1~3마리씩 낚아서[4] 잡아주면서 천천히 플레이해주면 된다. 다만 브루탈리스크는 괜히 플레이어 병력으로 싸우지 말고 A.R.E.S로 몸빵을 한 뒤에 처리해주는게 좋다.
탈출 구간에선 혼종이 혼종 약탈자의 외형이 아닌 거대 혼종의 외형으로 바뀌어있으며, 거대 혼종처럼 범위 공격을 한다. 게다가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 시간 균열 장치가 없으면 즉시 따라잡힐 정도가 된다. 그리고 탈출 구간 마지막 수송선 지역 직전에는 잔해로 가로 막혀 있고 해체 폭약으로 파괴해야하는 잠긴 문으로 또 가로 막혀있다. 즉 이중으로 가로 막혀있어서 시간 균열 장치가 없다면 여기서 무조건 혼종에게 따라잡혀서 두들겨맞는다.
- 어부지리
공격을 아예 안 오던 아래쪽 프로토스가 플레이어에게도 공격 병력을 보낸다. 광전사 석상의 체력이 3000에 정화자 거신의 화염 광선 능력이 추가되었다. 그냥 꼬라박으면 절대 못 이기므로 벙커를 짓거나 맞고 있는 유닛 하나를 부대에서 떨어뜨려야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 정문 돌파
이 임무부터 탈다림이 아둔의 창 전쟁 의회 특성이 적용된 유닛들을 쓴다. 선봉대, 승천자, 분노수호자, 피의 사냥꾼이 등장하며 트리거로 쳐들어오는 피의 사냥꾼을 제외한 나머지 유닛은 무조건 레이저 천공기로 죽여야한다. 특히 선봉대는 터렛, 탱크에 한 발을 발사만 하더라도 그대로 방어선을 허물어버린다.
- 위기의 뫼비우스
단순히 적 물량이 증가한 것 외엔 딱히 변한게 없는 미션으로, 저그의 기지 공세 병력 수가 증가했고 마지막 데이터 저장소는 땅굴벌레가 더 많이 나온다. 여전히 원본 미션처럼 해무관+의료선 조합으로도 다 뚫린다.
- 초신성
이전 임무와 마찬가지로 전쟁 의회 유닛들이 그대로 등장하며 트리거로 쳐들어왔었던 피의 사냥꾼은 물론 교란기도 탈다림 유닛 구성에 추가되었다. 앞에서 비싼 유닛이 나대면 승천자가 정신 폭발로 날려버리고 지상 유닛으로 가면 선봉대 1~2마리와 교란기의 현란한 역장 컨트롤에 인구 수십이 날아가는 꼴을 볼 수 있으며 뭉치기 쉬운 공중 유닛은 승천자가 사이오닉 구체로 화끈하게 지져준다. 탐지기를 안 챙기면 피의 사냥꾼이 신나게 아군을 학살한다.
- 공허의 나락
공허 포격기가 파멸자로 교체되었으며 모선은 탈다림 모선급 스펙으로 변했다. 모선 공격 2방에 전순 하나가 날아간다. 또한 모선이 야마토 포 데미지를 고작 100만 받는다. 사실 파멸자보다도 한 방 데미지가 매우 강한 분노수호자, 승천자가 더욱 거슬린다.
- 파멸의 속삭임
11분 내로 이 임무를 못 깨면 공허의 구도자가 파괴되어 패배한다. 보너스 목표인 부화장을 파괴하면 추가 시간 2분을 주어 최대 17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 운명의 장난
적 자쿨 수호자의 불멸자는 말살자로 교체되었으며 고위 기사는 승천자로 교체되었다.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 및 비싼 유닛한테는 정신 폭발을 쓰므로 주의. 대신 말살자는 그림자 포를 거의 쓰지 않아 사실상 기존 불멸자의 하위호환이다. 3시 토스는 여전히 광전사+추적자+파수기로만 밀고 오는 잉여 진영이지만, 7시와 5시는 승천자 때문에 공격이 힘들어지는걸 주의해야한다. 계승자의 위치가 5시 기지에 모여있는게 아니라 중앙, 7시 기지, 5시 기지에 하나씩 배치되어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자쿨 수호자의 기지를 모두 정리해야 한다. 또한 마르가 쳐들어올때는 항상 보조 유닛들과 같이 스폰되어 공격해온다.
- 미래의 메아리
적 저그들이 초월체를 지키던 아이어 저그였던 특성을 반영해 브루드 워 당시 유닛이었던 럴커와 퀸을 쓴다. 제라툴만 밀어넣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서인건지 제라툴이 초월체의 촉수 근처 신호소에 접근하면 그 촉수 근처에 있는 모든 저그 유닛이 플레이어의 기지를 공격하며, 땅굴벌레 웨이브가 남은 시간에 관계없이 즉시 시작된다.
- 암흑 속에서
요구 처치 수가 2700으로 늘었고, 적 저그들이 본진으로 대군주를 직행시켜 테러를 오며, 심지어 본진 미네랄 뒤쪽에서 이펙트도 없이 트리거로 공중 유닛이 스폰되고 뮤탈이 왼쪽 위, 오른쪽 아래에서 스폰되어 기지를 빙 둘러서 넥서스 테러를 온다. 입구로 들어오는 혼종 약탈자와 혼종 파괴자는 자유의 날개 시절 유닛이 아니라 공허의 유산 캠페인 유닛을 사용해서 약하지만, 1000킬 이후부터 거대 혼종과 혼종 파멸자까지 쳐들어오므로 버티기가 정말 어렵다. 플레이어는 자유의 날개 유닛 래더 스펙인데 적은 공허의 유산 이후 유닛들로 덤비니 유닛 밸류에서 차이가 난다.
보너스 목표는 기록보관소가 아닌 차원로 방어로 바뀌었는데, 중간에 차원로가 파괴되면 더 이상 프로토스 영웅들의 지원이 오지 않는다.
- 지옥의 문
단순히 적 저그 물량의 공세 물량 증가 및 적 저그 기지에 잠복한 럴커들과 스타1 퀸이 날아다니고 있는걸 빼면 플레이 방식은 원본 임무와 동일하다.
- 야수의 소굴로
1~3구역은 "저그 추격대 도착까지: "라는 6분의 제한 시간이 있다. 제한 시간이 다 되면 시작 지점에서 저글링+변형체+맹독충+바퀴+히드라 조합 유닛들이 스폰되어 플레이어를 쫒아온다. 이 공세는 한 번 처리하더라도 무한대로 계속 온다. 다만 웬만해선 이 타이머가 끝나기 전에 구역을 끝내기 때문에 사실상 원본 임무와 다른게 별로 없다.
- 조각난 하늘
냉각 시설을 공중 유닛으로만 부수고 튀는 방식이 막혔다. 이제 냉각 시설 근처 신호소에 지상 유닛이 무조건 접근해야만 냉각 시설의 무적이 풀리고 그때부터 냉각 시설을 파괴할 수 있게 된다.
적 저그가 디파일러를 사용하므로 다크 스웜을 주의해야한다.
거대괴수는 체력이 12000, 에너지가 1000이고, 공격력도 2배로 증가했으므로 기존처럼 해무관으로는 절대 못 이긴다. 그나마 거대괴수가 나오는 트리거는 여전히 냉각 시설 파괴 이후에 작동하기 때문에 아예 냉각 시설이 있는 지역의 저그를 전부 힘으로 싹 청소한 뒤에 거대괴수를 피해서 시설만 파괴하거나 인구 200을 채워서 거대괴수 레이드를 뛰면 된다.
- 최후의 전투
플레이어의 선택지와 별개로 땅굴 벌레, 공중 공세가 모두 쳐들어오며 조각난 하늘 임무를 선택했더라도 거대괴수가 등장한다. 칼날 여왕은 강화 보호막의 데미지 감소 수치가 4로 감소했으며 공격력도 증가하여 기본 공격 한 방에 불곰이 삭제된다. 말 그대로 혼자서 게임을 터뜨리는 수준이라 캐리건이 올 때마다 무조건 에너지 회오리를 눌러줘야한다.
4.2. 군단의 심장 캠페인
4.2.1. 유닛 관련
- 저글링
노 발업 상태의 이동 속도가 감소했다. 랩터 변종의 공격력 +2는 +3으로 상향되었으며 군단충 변종은 1마리 당 3분의 1의 인구수를 차지한다.
변이:이동속도 증가 → 잠복 10초 시 이후 5초간 공격력 2배
- 군단 여왕
점막 밖에서의 이동 속도가 감소했다. 급속 수혈의 범위가 25% 감소했으며, 회복 지속 시간이 25% 증가했으나 치유량이 감소했다.
- 바퀴
변이를 선택하지 않아도 잠복 상태에서 이동할 수 있으며, 기본 체력이 145로 증가했다. 송장벌레 변종은 경장갑 유닛 상대로 1기의 애바퀴를 생성하며 고름 변종은 둔화율이 25%(중첩 가능)으로 변경
- 히드라리스크
가시 홈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체력이 10 증가했다. 관통 촉수와 가시 지옥 모두 공격 속도가 감소한 대신 관통 촉수는 공격력이 2배 이상 증가했고 가시 지옥은 사정거리가 기존 6에서 9로 증가했다.
변이:최대 체력 +20 → 최대 체력 +20 방어력 +1
변이:사정거리 +1 → 이동속도 +33%
- 뮤탈리스크
체력 회복율이 증가했으나 튕기는 데미지가 감소했다. 무리 군주는 사거리가 10으로 증가했고, 살모사는 납치가 재사용 대기시간이 생기고 사거리가 줄었으며 흑구름은 래더의 스펙으로 변경되었다. 기생 폭탄이 추가되었으며 흡수와 공격 기능이 삭제되었다.
변이:중장갑 추가피해 → 타락귀 변이가능(미네랄 50)
- 군단 숙주
식충의 지속 시간과 재사용 대기 시간이 25초로 증가했다. 식충의 공격 속도가 67% 빨라졌으며 뿌리를 박는 속도도 빨라졌으며 날벌레 식충이 착지가 가능하고 땅무지 변종은 식충의 공격 사정거리가 +1 되었다.
변이:잠복 → 잠복 기본 적용 , 군단숙주의 식충 사정거리 +40%, 식충 방어력 +1, 식충의 어그로 증가
- 맹독충
데미지가 20으로 감소했고 경장갑 상대로는 35, 구조물 상대로는 25의 데미지를 입힌다. 쌍독충은 변경점이 없으나 사냥꾼은 언덕 도약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생겼다.
변이:재생성 산 → 적 은신 해제, 폭발에 적 방어력 -1(3회 중첩)
- 변형체
기본 공격 데미지가 30, 중장갑 상대로는 45가 되었다. 대신 체력과 방어력이 감소했다.
- 감염충
진균 번식이 래더의 성능으로 바뀌어 즉발이 아닌 투사체로 바뀌었으며 속박이 아닌 둔화로 방해 효과가 변경, 데미지가 감소했다. 신경 기생충은 감염된 테란 생성으로 바뀌었다.
- 울트라리스크
기본 방어력이 3에서 4로 증가했다. 독성 변종이 공중유닛에게도 피해 입히며 토라스크 변종의 부활 쿨타임이 1분에서 4분으로 너프
- 케리건
DPS가 하향되었으며 원시 칼날여왕일 때 추가되는 도약 공격, 사이오닉 질주의 데미지가 하향되었고 치유는 에너지 소모량과 회복량이 하향되었다. 때문에 원작에서의 원우먼쇼급의 위용은 없어졌고 교전 때마다 죽어나간다. 하지만 다양한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4.2.2. 임무 관련
- 실험실의 쥐
시작 기지의 광물이 감소한 대신 보너스 개념으로 확장 기지가 생겼다. 잠복 포탑, 로봇의 수가 늘었으며 섬멸전차의 데미지가 증가했으며 교전 시 가스를 분출하고 지게로봇을 소환한다.
- 또 다른 시작
회복 장치는 1회 가동되며 75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우모자 유닛들은 용병이 아닌 고유 모델링이 적용되었으며, 열차 엔진에 향하는 공세의 방향이 다양해졌다. 대천사는 케리건의 dps가 감소한 관계로 체력은 줄었으나 화력은 증가했다.
- 약속 지점
보너스 목표 지역의 수비가 보강되었고, 확장 기지가 생겼다. 자치령은 은폐 기능을 사용하므로 감시군주가 필요하다. 보너스 목표를 클리어하면 저글링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 소리 없는 아우성
얼음 폭풍이 프로토스를 얼리지 않고 이동 속도, 공격 속도를 둔화시킨다. 연계탑은 고위 기사가 탑을 둘러싸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공격을 받을 시 사이오닉 폭풍과 대규모 소환을 사용한다. 우르사돈이 강화되었으며 보너스 목표 클리어 시 바퀴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 전령선 격추
프로토스가 불사조를 기지로 보내 일꾼을 견제한다. 2,3 번째 발사 시간이 조금 빨라졌으며 발사되는 방향이 무작위로 바뀌었다. 공세에는 예언자 등 탐지기가 생겨 점막 종양을 제거하며, 폭풍함이 공세에 합류한다. 보너스 목표 클리어 시 히드라리스크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 내부의 적
알이 부화하는 시간이 증가했으며, 니아드라의 회복 오오라의 회복량이 증가했으나 잠복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 고대의 각성
브라크의 공세가 더 자주 오고 더 강화되었으며 브라크는 F2 후 어택땅을 찍어 대군단을 이끌며 쳐들어온다. 보너스 목표 클리어 시 뮤탈리스크의 체력 회복이 증가한다.
- 시련
원시 군락이 추가적으로 원시 저그를 생성하며, 식충 생성의 지속 시간은 줄고 재사용 대기 시간은 증가했다. 티라노조르를 처치 시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한다.
- 약육강식
보스로 가는 구간에서 파괴 가능한 바위가 생겨 케리건 혼자만 보스에게 접근해 진행 스테이지를 스킵하는 꼼수가 막혔다. 보스들의 데미지가 강화되었고 주르반은 2페이즈부터 저글링을 지속적으로 생산한다.
- 장악
자가라가 변형체를 사용하며, 대규모 광란 기술을 사용한다. 자가라의 알 요구량은 50으로 감소했으며 맵의 알 갯수도 149개로 감소했다. 확장 기지가 좀 더 멀어졌다.
-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벼락
본진의 자원량이 줄고 확장 기지가 생겼다. 갈귀 둥지는 작동 시 자원을 제공하나 원시 칼날 여왕일 때는 주는 양이 적어진다. 또한 원시 칼날 여왕일때는 두 번째 갈귀 둥지의 위치가 멀어졌다. 고르곤의 공격력과 야마토포가 추가되어 강화되었다.
- 노병
워필드가 확장 지역을 수복하려 병력을 보낸다. 보너스 목표를 파괴할 시 셀 방식 반응로 기술을 상실하여 자치령의 에너지 소모 유닛들이 타격을 입는다.
-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히페리온이 기술을 사용할 때 에너지를 소모하며 발레리안의 우주 정거장의 수리 기능이 제거되었다. 미라의 전투순양함, 망령이 협동전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EMP의 CC기가 기절이 아닌 둔화로 바뀌었다.
- 확신
땅굴벌레가 제공하는 유닛들이 손실량에 비례하여 유닛을 제공한다.
- 감염
바이로파지를 저격하는 공세가 증가했으며 의료선은 부스터를 사용한다. 보너스 목표 클리어 시 바이로파지가 강화된다.
- 어둠의 손아귀
혼종의 능력이 좀 더 일찍 개방되며, 테란 유닛에게 더 많은 데미지를 주며 둔화시킨다. 마지막에 동시에 열리는 혼종은 상당히 위협적인 화력을 갖고 있다.
- 공허의 환영
스투코프가 기술을 사용할 때 에너지를 소모한다. 탈다림 유닛들은 공허의 유산 이후 시점의 유닛들로 등장하며 마지막 사원에서는 탈다림 모선이 소환된다. 교란기가 기지에 드랍되어 역장으로 자원 채취를 방해한다. 혼종은 검은 벌레때, 역병 기술이 추가되었다.
- 행성 침공
보너스 목표 클리어 시 추가 병력이 제공된다.
- 하늘에서 죽음이
데하카의 납치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5초 증가했다. 파괴장이 가동됐을 때 자치령이 보내는 공세가 강화되었고, 데하카가 합류한 뒤 일정 시간 내에 동력 장치를 파괴하지 못하면 파괴장이 영구적으로 가동되는 타임어택 임무가 되었다.
- 심판
오딘 격파 이후 일정 시간마다 멩스크가 핵을 사용한다. 스투코프와 데하카의 진입로에 확장 기지가 생겼다. 자치령 근위대는 스킨은 협동전의 스킨을 사용하지만 성능은 원작과 동일하다.
4.3. 공허의 유산 캠페인
4.3.1. 유닛 관련
- 백인대장은 그림자 고리가 다수의 적을 상대로 할 때는 기절의 지속시간이 감소했으나, 단일 대상을 상대로는 동일하다.
- 파수병은 재구축이 재사용 대기 시간일 경우 방어력이 1 증가한다.
- 추적자는 점멸의 보호막 충전율은 절반으로 줄었으나 지속 시간은 2배로 늘었다.
- 용기병은 불멸자가 있을 때 후방에서 공격할 수 있도록 히트박스를 줄이고 사거리가 증가했다.
- 사도는 사이오닉 이동이 초기에는 중장갑 유닛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나 공중 유닛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한다.
- 네라짐 암흑 기사는 그림자 격노의 사거리와 타격 범위가 감소했으며 경장갑 유닛에게만 피해를 준다.
- 피의 사냥꾼은 공허 정지장의 사거리가 2 증가했으며, 공허 정지장을 당한 적이 근처에 있을 경우 이동 속도가 빨리진다. 점멸이 추가되었다.
- 말살자는 그림자 포의 사거리가 감소, 재사용 대기 시간이 증가했으며, 중장갑 상대로 데미지가 감소했다.
- 선봉대는 공격 사거리가 1.5 감소했으며 이는 적 탈다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불사조는 중력자 감옥의 지속 시간이 50% 증가했다.
- 해적선은 분열망이 에너지 100을 소모하도록 변경되었다.
- 신기루는 공격력이 2 증가했으며, 방어력이 1 증가했다.
- 고위 기사는 환류의 사거리가 1 증가했으며, 사이오닉 스톰의 중첩 기능이 삭제되었다. 보호막 회복 기능은 집정관 상태에서 50% 빨리 회복되도록 상향되었다.
- 암흑 집정관은 암흑 기사 2기를 희생하여 생성할 수 있으며, 기사단 기록보관소-암흑 성소를 모두 요구한다. 혼돈은 대상이 된 유닛은 잠시 동안 면역이 되도록 하향되었고, 정신 지배는 사용시 암흑 집정관의 보호막을 전부 소모하며 인구수에 포함되도록 하향되었다.
- 승천자는 사이오닉 구체의 중첩이 최대 4회까지로 제한되며, 에너지가 전부 찬 상태로 생성된다.
- 파수기는 보호막 재충전의 사거리, 에너지 효율이 상향되었으며 수호 방패는 원거리 공격 피해만 감소시키는 래더 성능으로 변경되었다.
- 동력기는 시간 광선의 사거리가 짧아졌으며, 더 빨리 발동되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생겼다.
- 교란기는 시야 공유가 수호 방패처럼 액티브 기술로 변경되었고 긴 지속 시간을 갖는다.
- 정화자 거신은 화염포 데미지가 60, 경장갑 상대 100으로 변경되었으며 공격 속도가 증가했다.
- 파괴자는 가격은 불멸자와 동일, 체력은 용기병과 동일하게 변경되었으며 이동속도가 감소, 갑충탄을 10개까지 장전할 수 있게 되었다.
- 분노수호자는 공격 대기 시간이 40%로 감소했으며, 광선을 발포하는 형태로 공격 방식이 바뀌었다. 목표 지정 시 취소 전까지 사거리가 3 증가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공허 포격기는 경장갑 유닛 상대로 데미지가 1 감소했으며, 사거리 증가 효과가 반감되었다.
- 파멸자는 중장갑 유닛 상대로 데미지가 1 감소했으며, 대신 파멸 광선의 데미지가 1 증가했고, 공격 단계가 증가했을 때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 중재자는 영웅 유닛에게 정지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정지장, 대규모 소환의 범위가 감소했다.
- 우주모함은 요격기를 2.5배 빨리 사출하며 요격기의 재생산에 비용을 소모한다. 인구수가 8로 증가했다.
- 폭풍함은 체력, 이동 속도, 데미지가 래더와 유사하게 조정되었으며 지상/공중 상대로 사거리가 10으로, 분해는 사거리가 13으로 변경되었다.
- 탈다림 모선은 블랙홀, 열 광선의 에너지 소모량이 75로, 점멸에 에너지를 소모하도록 변경되었다.
- 일부 지역들은 거신으로도 이동할 수 없는 섬맵으로 바뀌어 차원 분광기가 추가되었다.
- 제작 매트릭스의 수정탑 소환, 시간 쇄도, 지원군 소환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로 줄었으며 시간 쇄도와 지원군 소환은 서로 위치가 바뀌었다.
- 강습 클러스터의 궤도 폭격은 태양석 소모량이 75로 증가했으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했다.
- 방어 격자의 보호막 과충전은 최상위 티어 기술로 위치가 바뀌었다.
- 방어 격자의 피닉스 소환은 중간 티어로 위치가 바뀌었고 투하 시 충격파의 범위가 감소, 보호막 회복을 무한대로 하지 못하게 하향되었다.
- 섬멸 클러스터의 정화 광선은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데미지 기능이 삭제되었고 에너지 소모량이 100으로 증가했다.
- 섬멸 클러스터의 시간 정지는 최상위 티어로 위치가 바뀌었고, 지속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한 대신 종료 후 적을 5초간 감속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에너지 소모량이 100으로 증가했다.
- 섬멸 클러스터의 태양 포격은 중간 티어로 위치가 바뀌었고 포격이 좀 더 밀집된 채 떨어지고, 에너지 소모량이 100으로 증가했다.
- 혼종 약탈자는 보호막이 추가되었으며, 살모사의 납치 기술을 사용한다.
- 혼종 파괴자는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사용했던 분신술, 중력자 감옥을 사용한다.
- 거대 혼종은 검은 벌레때 기술이 추가되어 원거리 피해가 상당히 감소되어 들어가며, '전우' 임무에서는 보스 기믹으로 등장하여 토라스크의 부활 기술을 사용한다.
4.3.2. 임무 관련
- 아이어를 위하여!
공/방/보호막이 3업이 제공되나 제공되는 유닛의 수가 줄었고, 적의 물량이 증가했다. 땅굴벌레는 제거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유닛을 생산한다.
- 커지는 그림자
아군에게 1업이 가능하고 자원함이 사라졌으며, 지배당한 프로토스와 조우할 때부터 공세에 프로토스가 포함된다. 아르타니스를 구출하는 과정에서는 맵 곳곳에 관측선이 깔려 있고 첫 구간 언덕에서 시야 문제로 공격 불가능한 불멸자가 추적자와 제라툴을 저격한다.
- 아둔의 창
본진의 자원량이 감소한 대신 멀티 건설이 가능하다. 동력 장치의 감염은 비전투시 빠른 속도로 체력을 회복하며 하나의 동력 장치를 복구할 때마다 다른 동력 장치의 감염의 체력은 증가한다. 동력 장치 복구 시 아몬이 보내는 차원 분광기, 땅굴벌레의 경로가 더욱 다양해지고 넓어졌다.
- 하늘 방패
유지 장치를 확보했을 때 다른 지역의 수비 진척도를 스캔으로 보여주는 과정이 삭제되었다. 유지 장치로 직접 향하는 경로는 수비가 보강되었지만, 우회로의 방어는 약한 편이다. 측면의 유지 장치를 확보하면 레이너가 지원군을 보낸다.
- 전우
신규 적 유닛으로 뫼비우스 재단의 처치 로봇이 추가되었다. 강력한 화력으로 아군을 갈아먹으니 주의할 것. 거대 혼종이 등장하며 거대 혼종은 방어력이 무려 20에 토라스크의 부활 기능이 추가되어 1회 더 잡아야 한다. 보너스 목표를 클리어 할수록 불멸자의 보호막이 강화된다. 중추석 앞에 행성 요새가 추가되었다.
- 금단의 무기
공허 포격기 등 죽음의 함대의 비중이 늘었으며 원작에서 글라시우스의 방어 시설을 알라라크가 역이용한 것을 모티브로 삼았는지 정화자의 폭풍함이 공세에 합류한다. 일부 역장은 수정탑이 아닌 연결체가 막고 있으며 보관소 입구는 분노수호자가 아닌 우주모함 2기가 지키고 있다.
- 아몬의 손아귀
공허 분쇄자가 슈팅 게임에 버금갈 정도로 광범위하게 번개를 난사한다. 또한 저그가 탐지기를 상당히 많이 활용한다.
- 최후의 항전
적 유닛들의 업그레이드, 물량이 증가했으며, 천정석을 지키는 유닛들의 숫자도 증가했다.
- 통합의 사원
탈다림/뫼비우스 특전대의 본진 수비가 강화되었다. 플레이어가 천상석을 확보하지 않거나, 적은 수를 확보한다면 공세가 더욱 자주 쳐들어오고, 많은 수를 확보할수록 공세의 빈도가 낮아진다.
- 무한의 순환
케리건의 맹독충 생성은 생성하는 맹독충이 일반 형태로 바뀌었으며, 지속 시간이 줄어들었고 소모 에너지가 증가했다. 아르타니스는 번개 돌진의 기절 시간이 감소했고, 별의 바람은 보호막/체력 회복량이 200/300에서 100/150으로 감소했으며 보호막을 15초간 100 회복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혼종 약탈자에게 보호막이 생겼고, 3번째 구간에서 정화 광선이 삭제되었다.
- 망각의 전령
첫 번째 수정이 위치한 지역에 확장 기지가 생겼다. 케리건의 공세가 강화되었으며, 곳곳에 대군주를 보내 경로를 밝혀준다. 적 기지는 뫼비우스 특전대와 탈다림의 병력이 모두 주둔하고 있으며, 혼종 공세에 대한 경고 표시가 없어졌다. 또한 케리건의 추출장을 가져가는 꼼수가 막혔다.
- 의례의 계단
수호병들의 보호막이 강화되었으며, 테라진이 분출될 때 공허 분쇄자가 나타난다. 후반에 진행할 경우 공허 분쇄자가 살아있을 때 말라쉬의 수호병은 무적 상태가 된다.
- 라크쉬르
협동전에서 혼종이 나타나는 위치에 공허 분쇄자가 나타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 기사단의 자격
아둔의 창의 태양석이 최대치로 시작하는 대신 서서히 감소하며, 태양석이 전부 소진되면 패배하는 타임어택 임무가 되었다. 이전 임무들과 마찬가지로 동력 핵은 일정 체력이 감소하면 거대 혼종이 등장하여 무적 상태로 만들어 거대 혼종을 처치해야 한다. - 과거의 봉인을 풀고
땅굴벌레가 맵 곳곳에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기믹이 추가되었으며, 기지에 향하는 공세가 더욱 빈번해졌다. 메가리스의 체력이 낮아진 대신 구조물 대상 데미지가 증가했다. 파괴해야하는 바위의 체력이 증가했다.
- 정화
- 기사단의 귀환
알라라크가 공중 병력을 공격할 수 없으며, 마지막 버티기 구간의 시간이 길어졌다. 카락스/탈란다르 구간은 제공되는 자원의 양이 줄었으며 혼종 병력이 강화되었다. 아르타니스는 무한의 순환과 마찬가지로 스펙의 너프가 있으며 사이오닉 파장의 속도가 빨라졌다. - 숙주
공허의 파편의 보호막이 증가했으며 파괴될 때마다 강화된다. 동맹 세력은 정착하면 관측선을 보내 시야를 밝혀주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피닉스는 언덕으로 지형이 단절되어 거신, 불사조, 폭풍함을 지원 병력으로 보내도록 변경되었다.
- 구원
공허 분쇄자, 땅굴벌레와 차원 분광기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카락스의 동력 버프가 삭제되었고, 공세에는 무리 군주, 혼종이 추가되었다. 황금 함대는 불사조, 우주모함, 고위 기사가 아이어 분파의 유닛들로 대체되었다.
5. 뫼비우스 모드
본작의 난이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뫼비우스의 기술력이 레이너 특공대에게 주어졌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캠페인 모드.유닛들이 전부 정예 유닛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그에 따라 무기가 아예 바뀌거나 액티브 기술이 추가되는 등의 변동이 있다. 무기고 업그레이드도 전부 바뀌었다. 파괴 병기 임무에서는 아예 망령을 대신하여 특수 해방선이 등장한다.
적들에게도 어드밴티지가 주어졌는데 나이트메어 난이도를 기반으로 한 AI, 물량에다 공생충 생성, 독성 폭발, 은폐 등 특수 기술이 추가되어 있으며 이는 게임 도중 주어지는 레이너 특공대 등의 영웅으로 임무당 3번 특수 능력을 제거할 수 있다. 물론 군단의 심장 나이트메어 모드에서처럼 영웅 유닛들은 그저 특수 능력이 있는 체력이 더 많은 해병, 불곰일 뿐 교전에서 쉴새없이 녹아내린다.
난이도 추가 시스템으로 e20, e50, e100이 있다. 난이도가 높을 수록 보상이 높아지며 e100은 제작자가 직접 생존성 임무[5]나 건물이 없는 돌파형 임무[6]에서는 쓰지 말 것을 언급했다.
6. 택티컬 아스날 모드
본작의 난이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협동전 멩스크의 자치령 부대원처럼 유닛들에게 3가지의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주어진다. 선택한 무기에 따라 유닛의 색상이 바뀌기도 한다.7. 협동전 모드
협동전 세력으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 현재까지 타이커스, 멩스크 버전이 있다.7.1. 타이커스
협동전 타이커스가 플레이어가 되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모드로, 타이커스의 컨셉에 맞추어 기본 유닛들은 거의 뽑지 못하며 초기 제공 병력들은 용병 스펙으로 주어진다.[7] 그레이븐 힐의 용병 고용 시스템은 무법자들의 궁극 장비 해금으로 대체되었으며, 무법자들의 일반 장비는 첫번째 것을 제외하면 무기고에서 크레딧을 써서 해금해야 한다.나이트메어 모드 기반인 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연구 과제가 올라갈수록 원작의 위신인 고독한 늑대도 제공되는 등 기본적으로 성능이 좋은 타이커스가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마냥 어렵지는 않다. 고독한 늑대를 안 쓸거라면 저그 연구 25에 해당하는 연구를 일부러 안 찍은뒤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나마 흠이라면 편의성 문제. 협동전과 달리 상단 패널이 전혀 없어, 무법자들의 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고, 의료선 투하도 의료선 건물 자체를 부대지정해서 써야 한다. 그 대신 잉여롭던 자동포탑이 핵상향을 먹었고 각종 연구들과 무기고 업그레이드들이 굉장히 강력해서 다른 의미로 편의성이 좋다.
7.2. 멩스크
해병이 부대원으로 전환되며 이외의 유닛들은 근위대로 등장한다. 패널은 통치력을 소모하지 않고 쿨타임 제도이며, 통치력은 원작의 전장의 개의 시스템을 모티브로 하여 모집 단위에 따라 패널의 위력이 바뀐다. 사령부에서 크산토스, 옵저버 알파(강화 과학선), 하얀 별 등의 용병을 뽑을 수 있으며 임무 별로 해금된다.예언 임무는 제라툴이 노바로 대체되어 프로토스가 아닌 자치령으로 진행하며, 암흑 속으로 임무는 울나르가 아닌 차 행성의 자치령 기지를 모티브로 삼은 듯한 용암 지대로 맵이 바뀌었다.
[1] 특히 골리앗의 경우 무기고 업그레이드 의존도가 커서 정작 해금미션에서 활약하기 힘든편인데 보너스 목표를 달성하면 꽤나 재미를 볼 수 있다.[2] 예외적으로 해방의날에선 기술해금 대신 매 선전물 파괴마다 추가해병을 지급주는 식으로 변경되었고 보너스 목표 달성 자체가 해당 미션에 메리트를 주거나 해금 유닛이 없는 미션에선 별다른 변경사항이 없다.[3] 컴퓨터가 1시 지역에 유닛이 없다고 판단해서 방어용 유닛을 보내 지키려 하는 것이다.[4] 대신 유령이 저격을 쓰므로 아무리 레이너라도 여러번 맞지 않도록 해야한다.[5] 0시를 향하여, 재앙, 정문 돌파, 최후의 전투[6] 해방의 날, 유령이 나타났다, 장막을 뚫고, 야수의 소굴로[7] 전쟁광은 공격력이 18이며 스키비의 천사는 스킬을 켜면 다수의 대상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이들 외에는 원본과 큰 차이가 없으며, 전쟁광의 경우 무기고에서 해병 업글을 하면 전투 자극제, 전투 방패 업글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