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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IV: 귀환의 항로 (1986) Star Trek IV: The Voyage Home | |
<colbgcolor=#253281><colcolor=#fca741> 장르 | 스페이스 오페라 |
감독 | 레너드 니모이 |
출연 | 윌리엄 샤트너 레너드 니모이 등 |
각본 | 스티브 미어슨 피터 크라이크 니콜라스 마이어 하브 베넷 |
음악 | 레너드 로젠만 |
제작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파라마운트 픽처스 |
배급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파라마운트 픽처스 |
개봉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1986년 11월 26일 |
상영 시간 | 118분 |
제작비 | 2,6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133,000,000 |
독점 스트리밍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TVING| TVING ]] ▶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공식 영문 로고 |
스타트렉 시리즈의 네번째 극장판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23세기 지구는 외계에서 온 정체 불명의 에너지로 인해 바다가 증발하고 대기권이 파괴되고 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20세기로 시간여행을 한다. 1986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커크 일행은 20세기의 생소한 모습이 은하계 그 어느 곳보다 낮설다고 느낀다. 과연 U.S.S.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들은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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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 HMS 바운티
- 벌칸
- 아만다 그레이슨 - 제인 와이어트
- 20세기
- 길리언 테일러 - 캐서린 힉스
- 모호크 펑크족 - 커크 태처
5.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71 / 100 | 점수 7.6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82% | 관객 점수 81%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6 / 5.0 |
탐사선에서 보내는 신호가 스타트렉의 시간대에서는 이미 멸종한 혹등고래의 울음소리와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한 커크 선장 일행이 3편에서 탈취해 타고 있던 '버드 오브 프레이'를 타고 과거의 지구로 날아가 고래를 배달해 온다는 좀 황당한 전개(···)이지만, 대신 비교적 명랑하고 가벼운 분위기에 코미디를 섞어놔서 스타트렉 영화 시리즈의 북미 박스오피스 중에서는 최고를 달리는 인기를 자랑했었다.[1] 영화 자체는 그럭저럭 재밌는 수준.[2] 전작의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벗어나고자 일부러 코믹한 소재를 택했다고 한다.
6. 흥행
2400만 달러로 제작비가 좀 올랐는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1억 달러 흥행을 넘었다. 미국에서 1억 971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더 비기닝이 나오기 전까지 북미 박스오피스 최대 흥행작이었다.[3]6.1. 기타 국가
한국에서 미개봉하고 1990년에 CIC비디오로 출시했으며 1996년 새해특선으로 1월 1일 밤 11시에 KBS1에서 더빙 방영했다.7. 기타
- 맨 마지막에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가 등장한다. 사실 이 영화에는 두 대의 엔터프라이즈가 나오는데, 하나는 마지막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가, 다른 하나는 20세기의 항공모함 CVN-65 엔터프라이즈. 체코프는 임무 때문에 여기에 잠입했다가 강한 러시아식 억양과 러시아식 이름 때문에 스파이로 오해받는다.[4]
- 트레키들이 즐겨 씹는 소재로 “스타 트렉 세계관의 20세기 지구에는 스타 트렉이 없다”는 것이 있다. 현실의 20세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스팍과 커크가 나타났다면 많은 이들이 레너드 니모이와 윌리엄 샤트너라고 생각하고 사인을 받으려 했을 것이다. 허나 이 영화에서는 아무도 이들을 알아보지 못한다.
- 위의 내용은 트레키들의 실없는 개그지만, 좀 어두운 드립으로 이 작품에 등장하는 20세기인들은 수십년 내에 대부분이 죽는다는 것이 있다. 이는 농담이 아니라 캐논이다. 스타트렉 세계관에서는 1992년에 우생학 전쟁, 이어 2026년에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강대국간의 핵전쟁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나오기 때문. 길리언 박사가 바운티호에 억지로 쳐들어오는 바람에 함께 미래에 가게 되는데,[5] 박사는 아주 운이 좋았던 셈이다.
- 제5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음악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후보에 올랐다.
[1] 비기닝 개봉 이전까지 시리즈 최다 북미 흥행.[2] 예를 들어 현시대의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횡단하다가 갑작스레 튀어 나온 차의 운전자와 커크가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벌이는 실랑이라든가 거의 300년 뒤에 태어난 커크가 어떻게 20세기의 지구의 욕을 알았는지는 제쳐두고... 수족관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탑승한 펑크족 한 명이 라디오를 크게 트는 바람에 "거 소리가 너무 큰데 좀 줄여주겠나?"는 커크의 말을 씹고 더 크게 틀었다가 스팍이 너브 핀치로 펑크족을 데꿀시키자 버스 안 승객들이 박수갈채를 보내는 장면들이 백미이다. 여담으로 이때 음악을 크게 틀어놨다가 스팍에게 혼난 펑크족은 스타트렉: 피카드 시즌 2에서도 등장했다. 또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있었는데 안 좋은 기억이 떠올랐는지 이번에는 조용히 음악을 끈다. 여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을 몰라 안절부절하는 엔터프라이즈의 승무원들의 모습 또한 백미.[3] 전세계 흥행은 퍼스트 콘택트.[4] 이 영화가 나올 때는 아직 냉전도 끝나지 않았을 때다.[5] 해양생물학자이며 고래 전문가였다. 바운티호에 실린 고래들은 길리언 박사가 수족관에서 기른 개체들이다. “내 고래“들을 데려간다면 자기도 가야 한다며 미래인들의 우주선에 올라타 수백 년 뒤의 세상까지 따라가는 열혈 학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