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스타폴:별을 위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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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페이지의 웹툰인 스타폴:별을 위한 노래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천족
- 루크레이브(루브) 엘 라스티에 Lucrave (Luv) El Rasthie
현재 모습 | 갓 성인이 된 모습 | 어렸을 때 모습 |
가문 | 라리티쉬타 연맹의 맹주, 명가 라스티에 |
가족관계 | 18대 천왕 아르슬라 델 라스티에(어머니, 헤스터스 참사 후 사망) 라비헬 위그딘(아버지, 사망) 루크레이우스 엘 라스티에(쌍둥이 형) |
나이 | 1챕터 기준 400세(사회초년생) 시즌1 파이널 기준 900세 |
소속 | [ruby(커맨더리, ruby=군부)] - 프라임- 최고 지휘관 치프 커맨더 |
코멘트
ver.1 착한 사람이라고 적이 없는 건 아니다.
ver.2 상처를 딛고 무엇이 되는가.
- 카야(이샤 오드쉬) Kaya (Isha Odesh)
현재 모습 | 성인 모습 | 어렸을 때 모습 |
가문 | 셀런다인 연맹의 준-명가 오드쉬 |
가족관계 | 비베르 오드쉬(아버지) 샤를리아나[3](어머니) |
나이 | 1챕터 기준 140세(아카데미 입학연령) 시즌1 파이널 기준 640세 |
소속 | [ruby(커맨더리, ruby=군부)] - 이너가드->프라임(치프 커맨더 부관) |
코멘트
ver.1 노래는 못하지만 노래 만드는 건 좋아해
ver.2 언제까지나 함께야!
- 루크레이우스(루키우스) 엘 라스티에 Lucreius (Lucius) El Rasthie
현재 모습 | 갓 성인이 된 모습 | 어렸을 때 모습 |
가문 | 라리티쉬타 연맹의 명가 라스티에 |
가족관계 | 18대 천왕 아르슬라 델 라스티에(어머니, 헤스터스 참사 후 사망) 라비헬 위그딘(아버지, 사망) 루크레이브 엘 라스티에(쌍둥이 동생) |
나이 | 1챕터 기준 400세(사회초년생) 시즌1 파이널 기준 900세 |
소속 | [ruby(셀레스티얼, ruby=신전의 정치참여계층)] - 하이카운슬 의원 후보 |
코멘트
ver.1 스승님 공인 "엘리트의 탈을 쓴 미친 망아지"
ver.2 짝사랑은 이제 그만...
- 아르슬라 델 라스티에 Arthla Del Rasthie
현재 모습 | 어렸을 때 모습 |
가문 | 라리티쉬타 연맹의 명가 라스티에 |
가족관계 | 라비헬 위그딘(남편, 아들들의 탄생을 보기도 전에 병으로 사망) 루크레이우스 엘 라스티에(장남) 루크레이브 엘 라스티에(차남) |
나이 | 5750세 (시즌 1 파이널 기준) |
소속 | [ruby(셀레스티얼, ruby=신전의 정치참여계층)]-18대 천왕 |
선량하고 자애로운 성품의 소유자로 통치능력도 뛰어나서, 천계의 역대 왕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군이자 현군이다.[4] 어릴 때부터 약혼자였다가 나중에 남편이 되는 라비헬을 비롯해 라할, 티테나와는 소꿉친구이며 특히 광기에 찬 아버지와 친척들 탓에 어두운 유년기를 보낸 라할에게 있어서 그녀는 처음으로 만난 빛 같은 존재였다. 이후 라할, 티테나와는 평생 절친한 친구로 지냈으며, 라할은 그녀의 충신이자 사도로서 그녀를 진심으로 경애한다. 라할과 이렇듯 가까운 관계인데다 남편 라비헬이 이유 모를 병을 얻어 병석에 누워 있다가 아들들의 탄생을 보기도 전에 세상을 떴기 때문(즉 아들들이 라비헬의 자식이 맞다면, 아르슬라가 아이들을 임신한 시점은 라비헬이 병석에 누워있을 때였기 때문)에 루키우스, 루브 쌍둥이의 친아버지가 라비헬이 아니라 라할이라는 구설수가 돌고 있는 모양. 다만 이 구설수가 사실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천왕으로서의 업무에 바빠 아들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적지만 가족 간의 사이는 좋은 편이며, 맏아들 루크레이우스가 스스로가 진정 원하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길을 선택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안타깝게 여긴다거나, 일반적인 명가의 자제들과는 다른 길을 가려는 루크레이브의 선택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등 아들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훌륭한 부모.
헤스터스 참사가 일어나자 매우 충격을 받았고, 그로 인해 마음의 병을 얻어 붕어했다. 죽기 직전 자신의 친구이자 충신인 라할에게 자신의 아들들과 부자지간처럼 지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자애로운 성품을 지닌데다 역대급 명군이었고, 더구나 천족의 수명을 볼 때 매우 젊은 나이(인간 기준으론 이십대 후반 정도)에 사망했기에 그녀의 죽음은 대다수 국민들에게 매우 큰 슬픔을 안겨주었다. 외전 밤까마귀를 보면 성인이 된 후의 차분하고 우아한 모습과는 달리 어릴 때는 꽤나 말괄량이였던 듯하다. 남편(당시엔 약혼자) 라비헬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백미. 11월(시이나) 15일생.
코멘트: 가엾은 그대가 또다시 홀로 외롭지 않길.
- 라할 에르미디스 벨 Rakhal Ermedias Berl
현재 모습 | 어렸을 때 모습 |
가문 | 님라이아스 연맹의 명가 벨-티그레 유일한 가문 구성원이자 현 가주 |
가족관계 | 판디드 크로디야 벨(조부, 사망[5]), 사인즈 알케모로스 벨(아버지, 사망[6]), 아난 시그룬 벨(숙부, 실종)[7] |
나이 | 1챕터 기준 5200세(인간 나이로 20대 후반) 시즌 1 파이널 기준 5700세 |
소속 | [ruby(셀레스티얼, ruby=신전의 정치참여계층)] - 천왕의 제1사도 프락시스 |
개개인의 강함이 중요하지 않은 천계에서조차 강함을 겨룰 때 항상 언급될 정도로 강하다.[9] 마법을 손짓 하나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네브라스트 전쟁 부분에서 본래 벨레르안테의 직계 혈통만 쓸 수 있는 신석 아르에니온을 편법으로 발동시킬 정도로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다. 전쟁에서 함정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 루브를 살리는 대가로 자신을 희생해 사망하며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진다. 10월(에레미아) 5일생.
코멘트: 정말로 강한 사람은 누굴까.
- 티테나 라나웬 헤스터스 Tytena Lanawen Hestus
성인 모습 | 어렸을 때 모습 |
가문 | 발라린타 연맹의 명가 헤스터스 |
가족관계 | 헤스터스의 가주 브리안(아버지, 헤스터스 참사 당시 사망), 어머니(티테나가 어릴 적에 사망해 홀아버지 슬하에서 자랐다.) |
나이 | 5690세(시즌 1 파이널 기준) |
소속 | [ruby(신전, ruby=치유 사제)] - 치유의 집 |
천계 4대 미녀 중 하나이며, 라할과는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친구이며 연인...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불안정한 상태. 라할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를 사랑했지만 라할은 벨-티그레 가문의 광기가 자신 대에서 끊기길 원하는데다(즉 자손을 둘 생각이 없음), 광기의 혈통이 흐르고 있는 자신 곁에 있으면 티테나가 불행해질 게 뻔하다는 것, 그 외에도 같은 연맹 소속의 가문끼리 혼사를 맺는 게 일반적인데 비해 라할과 티테나는 서로 다른 연맹에 속해 있다는 것 등의 이유 때문에 티테나를 포기하려 한다. 티테나의 아버지인 브리안이 라할을 찾아와 따로 딸을 포기해달라고 부탁까지 한 걸 보면 벨- 티그레 가문의 광기는 꽤나 널리 알려져 있는 듯하다.
결국 라할의 주선으로 티테나는 자신과 같은 연맹에 속한 오라클로 가문의 후계자 리드릭 오라클로와 약혼한다. 그러나 라할에 대한 마음을 놓지 못한 데다가, 리드릭 오라클로 또한 티테나에게 상당히 무례하게 굴어 마음고생이 심한 듯. 자신의 약혼 연회에서 라할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라할은 그것을 마지막으로 그녀를 영영 포기하려 한다. 하지만 그 노력이 무색하게도 리드릭에 의해 헤스터스 가문의 참사에서 제일 먼저 사망한다. '라나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코멘트에서 라할과 엮여 환생 루트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월(님로드) 29일생.
코멘트: 라나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 핀데일 라브노티야 키르아나크 Findeil Ravnotyah Kir'anach
현재 모습 |
가문 | 셀런다인 연맹의 맹주 가문 명가 키르아나크 |
가족관계 | 세이네메다 아이웬(어머니, 아르슬라 사망 후 19대 천왕으로 즉위) |
나이 | 시즌 1 파이널 기준 920세 |
소속 | [ruby(셀레스티얼, ruby=신전의 정치참여계층)] -정치가계급 인텔렉투스 |
어머니인 세이네메다가 왕위에 오르고 마족과 전쟁이 터지자 어머니의 인정을 받고 공훈을 세우고자 자진해서 지휘관으로 참전하게 된다. 루브를 비롯해 다른 유력자들이 불리하고 무모한 계획이라며 말리자 승리를 가져오던지 승리를 얻을 수 없다면 차라리 비참한 운명을 맞겠다고 천신 엘레나이의 이름을 걸고 깨뜨릴 수 없는 절대적인 맹세까지 하고 군사를 이끌고 전쟁터로 나서는데... 이것 역시 핀데일의 무모함과 애정과 인정에 굶주린 성격을 이용한 라할의 계획이었다는 암시가 있다.
결국 아라드민 평야의 전투에서 스바인에게 중상을 입고 그 상처로 인해 퇴각 중 사망한다.
15월(베렌) 33일생.
코멘트: 원하는 것을 얻었지만 그 끝에는 과연 무엇이?[10]
- 아난 시그룬 벨 (세루긴, 라즈란) Anan Cigrune Berl (Celugin)
현재의 노예 모습 | 어렸을 때 모습 |
가문 | 님라이아스 연맹의 명가 벨-티그레 라할의 숙부 |
가족관계 | 판디드 크로미야 벨(아버지, 사망), 사인즈 알케모로스 벨(둘째형, 사망) |
나이 | 불명(라할보다는 나이가 높은 5800세 이상으로 추정) |
전쟁 파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벨레르칸드 공방전에서 신석의 결계가 천족의 마법을 차단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큰 공을 세운다. 또한 에셀시어에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스바인에게 협력한다. 마족들에게는 전쟁을 통해 라할에게 복수를 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복수를 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전쟁에 참여한다.
그러나 실은 이 복수가 라할을 향한 것이 아닌 자신을 노예로 부린 마족들에 대한 복수였다. 처음엔 라할을 원망하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자신이 마계로 넘어와 겪게 된 모든 불행이 다이몬의 집착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걸 인정한 순간부터 오로지 죽기 위해 살았다.
다이몬은 아난의 죽음을 원하지 않았기에 낙인을 새겼고 그 낙인을 거스르고 자신을 죽일 수 있을만한 존재는 라할밖에 없었기에 전쟁에 참전한 것. 또한 라할의 손에 죽는 것이 어린시절 그를 외면했던 자신에 대한 라할의 합당한 복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라할이 그를 살리면서 천계로 돌아온다. 이후 라할과 함께 벨 티그레 가문 특유의 뛰어난 마법실력으로 무자비하게 마족들을 공격해 사실상 천계로 완전히 전향한다.
그러나 저주에 걸린 루크레이브를 살리기 위해 라할이 시전한 대마법에 의해 라할의 존재 자체가 지워지면서 라할의 위치를 비롯하여 그의 모든 기억을 물려받아 아르슬라의 충신이자 티테나를 사랑하고 세이네메다의 친우였던 벨 티그레 가문의 가주 아난 시그룬 벨을 연기하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스스로 원한 적 없는 것이었기에 계속해서 라할을 되돌릴 방법을 찾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자신과 마찬가지로 라할의 존재를 기억하는 용족 초월자들과 접선하고 있다고.
존재를 덮어씌우는 라할의 마법은 천계에 발 딛고 있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었다. 때문에 마법 시전 이전에 마계로 돌아갔던 키마리스와 원래 마계에 남아 있던 다이몬, 파이모스, 듀칸 등의 마족들은 돌아온 발로드와 다른 마족들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 모두가 긴 세월 동안 보아 왔던 다이몬의 노예 세루긴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처럼 행동했기 때문이다.
스핀오프 소설 '라크리모사'에서 다이몬과 함께 양대 주인공으로 나오며 또 다른 소설 '겨울이 지는 곳으로'에서도 등장한다. 천계와 마계의 전쟁 이후를 다루는 라크리모사에서는 라스키냐르 우르딘의 반역을 도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이몬의 노예로 있었을 때 당했던 끔찍한 처우가 좀 더 상세히 서술된다. 이렇게 마계로 넘어온 뒤로 비참함과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그나마 다이몬의 아들 이냐시오와 스바인의 아버지 에셀시어 라그바르드에게서 위안을 얻으며, 간신히 안정되어가나 싶었지만 그 둘이 전부 죽으면서 완전히 자포자기하여 자신의 죽음을 간절히 바라게 되었고 이것이 스타폴 시점에도 그대로 이어진 듯.
의외로 마성의 남자 성향이 있는데 그 대상이 죄다 마족이다(...). 다이몬은 말할 것도 없고 그의 권속인 키마리스도 아난에게 연정을 품었다는 암시가 나오며 심지어 이냐시오도 아난을 사랑했다가[11] 질투에 미친 자기 아버지에게 살해당했다.
1월(아니멜데) 27일생.
- 세이네메다 아이웬 키르아나크 Ceinemeda Kir'anach
현재 모습 | 청소년기 모습 |
가문 | 셀런다인 연맹의 명가 키르아나크 의 가주이자 핀데일의 어머니 |
가족관계 | 핀데일 키르아나크(아들), 리겔 레비온(남편), 여동생 일가[12] |
나이 | 5740세 |
소속 | [ruby(셀레스티얼, ruby=신전의 정치참여계층)] -하이카운슬의 의전관 세레모니얼=> 19대 천왕 |
혼인하기 전 라할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고백했음에도 '당신을 먼저 만났어도 당신을 사랑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말에 '마지막 남은 미련을 털어내기 좋은 대답이다'라며 깔끔히 미련을 털어내고 웃으며 돌아서는 모습이나, 현재 시점에서 찌질한 아들과는 달리 손님을 대접하는 집주인으로서의 도리를 지켜야 한다며 루키우스에게 차를 대접하는 등 여장부다운 모습을 보인다. 그때 출생에 대한 소문[13]으로 좀 불안정했던 루키우스에게 라할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소문이 정말 들을 가치가 없다고 설명해주기도 하였다.하지만 그녀의 아들 핀데일의 애정결핍과 자격지심이 그녀에게서 왔음을 생각해 보면 부모로서는 그닥 좋은 어머니가 아니다. 그러나 끝내 핀데일이 전사해 돌아오자 눈물을 흘리며 영원토록 행복하기를 바라며 슬퍼한다. 자신의 불운한 어린 시절이 겹쳐 보여, 핀데일마저 절망할까 봐 멀리했던 것이지 진심으로 아들을 미워했던 것은 아니었다.
이후 3부 마지막화에서 천왕의 직위에서 물러나 루크레이우스에게 양위한다. 천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물러나는걸 보면 전쟁이니 뭐니 많은 일을 겪으면서 내색하지않아도 심려가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작가의 완결후기에선 퇴위 후엔 가문으로 돌아가 조카 안테이아에게 가주 자리를 물려줄 준비를 하며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 리겔에게 이전보다 더 자주 찾아가려 노력한다고 한다.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아들 핀데일의 이야기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려준다고.
19대 천왕 즉위후 9대 연맹주들과 유력한 명가의 가주들이 모인 회의에서 마법사와 전사의 논쟁을 보고만 있자 그녀와 집안 대대로 악감정이 있던 베노쉬 아만 탈리온이 '싸움을 말릴 의지도 없으면서 왕좌에 거만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한심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8월(위노나) 21일생.
코멘트: 천계 4대 미녀 중 하나이지만 독보적인 카리스마 때문에 구애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 아마티엘 미스티라치 Amatiel Mistirachy
현재 모습 |
가문 | 알마렐리온 연맹의 명가 미스티라치의 후계자 |
가족관계 | 아미느 사벨 미스티라치(아버지), 아이페 리델 미스티라치(아내) |
나이 | 불명. 루브와 루키우스 또래로 추정됨. |
소속 | [ruby(셀레스티얼, ruby=신전의 정치참여계층)] -하이카운슬의 의장, 귀족원장 |
그러나 마족들이 수도를 습격했을 때 아버지를 잃고 부인인 아이페마저 마계로 끌려간다.[14] 마족과의 전쟁이 끝나고 포로교환 때 아내 아이페와 감동적으로 재회하지만 미스티라치 가문의 장로들은 단지 아이페가 만삭의 몸으로 마족들에게 끌려갔다는 이유만으로 뱃속의 아이를 적통으로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급기야 아이페를 강제로 유산시키려 하자 아내와 함께 도주해서 루크레이브와 카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18월(카타라) 21생.
- 지브릴 단 에소니온 Jibrill Dann Ethonion
현재 모습 |
가문 | 카라시모스 연맹의 명가 단 에소니온의 가주 |
가족관계 | 케이토 사빈(남편), 예제벨 단 에소니온(딸) |
나이 | 900세 |
소속 | [ruby(신전, ruby=신전의 총괄자)] -현 천신의 사제장 |
- 안테이아 키르아나크
현재 모습 |
가문 | 셀런다인 연맹의 명가 키르아나크 세이네메다의 여동생의 차녀(세이네메다의 조카) |
가족관계 | 언니, 세네트라 키르아나크(어머니), 세네트라의 남편(아버지), 세이네메다 키르아나크 아이웬(가주이자 이모), 핀데일 라브노티야 키르아나크(사촌 동생) |
나이 | 불명. 핀데일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됨 |
작가의 완결 후기에선 전쟁 종결 후에 커맨더리의 수장이 되었고, 세이네메다가 퇴위하면서 자기 언니를 제치고 키르아나크의 가주 자리를 물려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 히젤 오드쉬
현재 모습 |
가문 | 셀런다인 연맹의 준-명가 오드쉬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부인, 이샤 오드쉬(사촌누이) |
나이 | 불명. 카야와 동갑일것으로 추정. |
- 베노쉬 아만 탈리온
현재 모습 |
가문 | 아도니엘 연맹의 명가 탈리온의 가주 |
가족관계 | 베나디스 탈리온(누나), 탈리온의 전 가주(아버지), 탈리온 전 가주의 아내(어머니), 키릴야드 벨레르안테(매형), 엘류드 벨레르안테(조카) |
나이 | 불명. 핀데일과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됨. |
- 키릴야드 벨레르안테
현재 모습 |
가문 | 아도니엘 연맹의 명가 벨레르안테의 가주 |
가족관계 | 베나디스 탈리온(부인), 엘류드 벨레르안테(장남), 베노쉬 탈리온(처남) |
나이 | 불명. 라할과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됨. |
소속 | 벨레르칸드 섭정공 |
- 베나디스 탈리온
현재 모습 |
가문 | 아도니엘 연맹의 명가 탈리온의 장녀 |
가족관계 | 키릴야드 벨레르칸데(남편), 엘류드 벨레르안테(장남), 베노쉬 탈리온(남동생) |
나이 | 불명. 라할과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됨. |
소속 | 벨레르칸드 섭정공의 부인 |
• 엘류드 벨레르안테
현재 모습 |
가문 | 아도니엘 연맹의 명가 벨레르안테의 후계자 |
가족관계 | 키릴야드 벨레르칸데(아버지), 베나디스 탈리온(어머니), 베노쉬 탈리온(외삼촌) |
나이 | 불명.예제벨과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 |
- 예제벨 단 에소니온
현재 모습 |
가문 | 카라시모스 연맹의 명가 단 에소니온의 후계자 |
가족관계 | 지브릴 단 에소니온(어머니), 케이토 사빈(아버지) |
나이 | 불명. 엘류드과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 |
마족과의 전투때 킬리카를 만나서 위험에 빠졌지만 곧 지브릴이 구해주었다. 하지만 어머니 지브릴이 전쟁 도중에 전사하자 큰 슬픔에 빠진다. 그래도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의 친구들인 아마티엘과 루크레이우스의 위로와 보살핌을 받으며 점점 회복한다. 이후 어머니의 뒤를 이어 천계의 사제장 자리를 물려받는다.
- 예레미아 도프셔스
현재 모습 |
가문 | 도프셔스->추방 |
가족관계 | 라질런 리로이(아버지[16]), 라질런 리로이의 부인(어머니) |
나이 | 불명. 루브와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 |
그렇게 가문과 천계에서 추방당해 중간계에서 살고 있다가 중간계에 여행을 온 루브와 카야를 만난다. 애칭은 미아이며 마계를 배경으로 한 스타폴 스핀오프 외전 소설인 "겨울이 지는 곳으로"의 여주인공이기도 하다. 스타폴 본편의 시기보다 한참 전에는 마계에서 경계 아스트라한을 다스리는 우르딘 가문의 노예가 되어, 칼레이유의 남동생 라스키냐르와 각별하게 지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현재 시점에는 마계를 떠나 중간계에서 살고 있다. 정황상 세루긴이 풀어준 천족 소녀로 추정된다.[20]
3. 마족
- 킬리카 티브렛 Killica Tibrett
현재 모습 |
가문 | 남 안드라스의 오랜 영주 가문 티브렛 |
가족관계 | 키르단 티브렛(조부), 라리사 티브렛(친사촌), 세메르티 티브렛(오촌 고모) |
나이 | 2150세 |
소속 | [ruby(남 안드라스, ruby=헥사르나)] -티브렛 가문의 일원 |
이후 마신의 등장으로 전쟁이 마계의 패배로 돌아가자 이를 인정치 못하고 세메르티와 함께 자폭이나 다름없는 공격을 감행한다. 결국 이 공격으로 인해 사망하지만 죽기 직전까지도 루크레이브에게 저주를 걸고 그 저주의 완성 조건을 채우기 위해 자살한다.[22] 사후 오촌 고모인 세메르티마저 전사하면서 유능한 가주와 후계자를 동시에 잃은 티브렛 가문은 인척인 발로드 베르기유트[23]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몰락을 면치 못하고 이후 유디브 가문에게 남 안드라스 영주 자리를 빼앗긴다.
- 스바인 라그바르드 Sevain Lagvard
현재 모습 |
가문 | 전 중앙의 영주 가문 라그바르드의 가주 |
가족관계 | 에셀시어 라그바르드(아버지, 사망), 셰르셴(어머니, 사망) |
나이 | 2170세 |
소속 | [ruby(카빌라, ruby=칸 킬코스의 소위 영지)]의 영주 |
시즌 2에서 킬리카와 마찬가지로 양대 남자 주인공이 될 예정. 이후 로네사가 죽자 크게 동요한다. 이후 151화에서 로네사를 닮은 에피알티 헤지타에게 동요하여 그에게 독이 묻은 칼로 찔러서 사망했다. 10월(파라딘) 19일생.
강함을 숭상하는 마족의 본능에 충실해 로네사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자각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한다.
- 라코노스 히칼루타 다이몬 Laconos Hikalluta Daimon
현재 모습 |
가문 | 현 중앙의 영주 가문 다이몬의 가주 |
가족관계 | 파이살 누만 다이몬(아버지, 사망), 알비라 유디브(어머니[26]), 페넷슈라 다이몬(이복여동생, 사망), 이냐시오 스카비오사 다이몬(아들, 사망[27]) |
나이 | 6650세(등장하는 마족들 중 최고령자이다.) |
소속 | [ruby(경계 아스트라한, ruby=헥사르나)]의 영주->[ruby(중앙 칸-킬코스, ruby=헥사르나)]의 영주-> 아르노위다-> 마계의 마왕 |
검은 머리와 핏빛 눈동자를 가졌다.[28] 로네사가 즉위하기 전까지는 경계 아스트라한의 영주였지만 로네사의 폭주 이후 중앙을 차지했다. 천계와 마계의 전쟁을 제시한 장본인이지만 '여신을 위한 성전'말고도 무언가 다른 목적이 있는 듯. 스바인은 그를 보고 마치 뱀 같다고 평했다. 현재 마계 최강의 마족이지만 전 중앙 영주이자 스바인의 아버지인 에셀시어 라그바르드만큼은 뛰어넘지 못했다.
스스로를 삼키는 뱀이라 칭하며 우로보로스의 문장을 쓴다. 마계에서 유일한 천족 노예인 세루긴을 데리고 있다. 이 세루긴이 바로 벨 티그레 몰살 사건에서 살아남아 마계로 도망쳤던 아난 시그룬 벨로 세루긴은 다이몬이 아난에게 지어준 이름. 세루긴은 오직 자신만이 부를 수 있는 이름이자 소유라고 하여 후계자로 여기던 아들 이냐시오마저 그 이름을 불렀다는 이유만으로 죽일 정도로 잔인하고 냉혹하다. 스핀오프 소설인 라크리모사의 남자 주인공이며 상대는 세루긴, 즉 아난이다(...). 또 다른 스핀오프 소설인 '겨울이 지는 곳으로'와 스타폴 본편에서도 아난에게 엄청난 집착을 보인다.[29] 이냐시오를 죽인 이유에는 아마 질투도 포함되어 있을 듯 하다.[30] 사실상 아난의 인생을 개박살낸 원흉.
결국 천계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평화협정까지 맺게 되면서 다른 마족들에게 많은 비난과 불만을 산다. 하지만 전 마왕 로네사와 그녀의 부하인 스바인마저 죽은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마족이기에 순조롭게 마왕의 자리에 오른다. 전쟁이 끝난 후 마계에서도 패배한 전쟁을 일으킨 다이몬에 대한 불만이 퍼져나갔지만, 마령의 힘을 등에 업은 다이몬의 가혹한 숙청에 입을 다물게 되었다고. 마령의 힘 때문인지 '절대의 마왕'이라고 불리게 된다.
그러나 라크리모사 초반부에 따르면 결국 세루긴이 떠난 것에 대한 상실감을 못 이겨 모든 삶의 의욕을 잃고 폐인이 된 모양. 이후 조카 라스키냐르 우르딘을 양자로 들여 중앙 영주로 키우며 이상하리만치 너그럽게 굴었다고 한다. 라스키냐르가 세를 불리고 반역을 꾀하는 걸 알고도 그냥 방치했다. 정확히는 처음부터 그가 자신을 죽일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을 죽이러 왔을 때도 아무 저항을 하지 않는다. 애초에 라스키냐르를 밑에 들이고 지원한 것 자체가 그에게 살해당하기 위함이 거의 확실하다. 이런 모습에 수하들도 많이 떠났다고. 결국 마령의 모든 예언이 들어맞게 되었다.
에셀시어 라그바르드를 싫어하고 죽이고 싶어했으나 동시에 그가 죽지 않았으면 했던 것으로 보인다. 마령 앞에서 자신이 가장 간절히 바라온 순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세루긴이 밝게 웃고 있고 그 옆에 에셀시어가 있는 광경을 떠올린다. 과거 자신 때문에 정신적으로 망가졌었던 세루긴이 에셀시어의 손길로 회복했고 물론 질투 때문에 자기 아들도 죽인 다이몬답게, 그 사실을 분하게 여겼으나 동시에 세루긴이 다시금 망가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그가 에셀시어와 어울리는 것을 내버려 두었다. 에셀시어가 로네사의 폭주로 죽은 이후 대다수의 마족들은 당연히 유약한 로네사 공주가 아니라, 다이몬이 에셀시어를 죽였다고 여겼지만 다이몬은 이를 주변인은 물론 측근에게도 공공연히 부정하고 다녔다.[31] 세루긴은 에셀시어가 이냐시오와 같은 이유(질투)로 다이몬에 의해 죽었다고 생각하며 절망했지만, 정작 다이몬은 자신이 싸워 이기면 이겼지 진심으로 에셀시어가 로네사의 폭주 따위로 허무하게 죽길 원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세루긴이 속 시원하게 할 말 다 하고 사는 성격인 IF 4컷 만화에서는 엉뚱하게도 세루긴에게 잡혀 사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 제 주군의 모습에 충격받는 키마리스도 나온다.
- 로네사 므모렌나 아마릴라스 Ronnesa M'morenna Amalillath
현재 모습 |
가문 | 마왕 가문 아마릴라스 |
가족관계 | 킬리안 크로이덴 아마릴라스(전 마왕, 사망) |
나이 | 2150세 |
소속 | [ruby(아르노위다, ruby=마계)]의 전 마왕 |
그러다가 스바인이 전장에 나가고 칼레이유가 동생 라스키냐르의 안위를 확인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다이몬의 무리에게 133화에서 살해당한다. 로네사가 이제 힘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 다이몬의 무리가 궁지에 몰리기는 했으나, 다이몬이 마령을 데려오는 바람에 결국 사망하고 만다.
로네사가 타고나길 고압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군주의 성격인 IF 4컷 만화에서 다이몬이 영주들의 회의 결과 만장일치가 나왔다며, 전쟁 안건을 가져오자 그냥 대놓고 찍어누르고 안건은 없던 일로 할 테니 물러가라고 한다.[35][36] 덤으로 스바인을 완전히 휘어잡는다.
8월(샤누만) 18일생.
- 세메르티 티브렛 Semerti Tibrett
현재 모습 |
가문 | 남 안드라스의 오랜 영주 가문 티브렛 |
가족관계 | 키르단 티브렛(백부), 킬리카 티브렛(오촌 조카), 라리사 티브렛(오촌 조카[37]), 남편(이름 불명[38]) |
나이 | 불명 |
소속 | [ruby(남 안드라스, ruby=헥사르나)]의 영주 |
애칭은 세티. 로네사를 찾아가는 대부분의 암살자가 그녀의 사주일 정도로 로네사를 죽이고 싶어하지만, 다이몬의 명령으로 차마 그러지는 못한다. 침입 당시 함께 가지 않고 다이몬과 함께 마계에 남았다. 이후 총사령관으로 활약하다가 스바인과의 갈등으로 이성을 잃자 좌천된다. 3월(에빗) 37일생. 결국 다이몬에게마저 버림받자 자포자기로 천계로의 공격을 감행하고, 그 전투에서 루크레이브에 의해 사망한다.
사실 에셀시어에 대해 열등감과 경쟁심리가 강했으나 그만큼 강인한 그를 동경했다는 사실이 죽기 직전에야 밝혀졌다. 원래 세메르티는 다이몬을 본 순간 그가 강하고 위대한 군주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그에게 충성하고 있었으나 다이몬보다도 강한 에셀시어를 만나게 되자 혼란을 겪는다.[39] 하지만 에셀시어가 스스로 마왕이 되고자 하지 않고 킬리안을 마왕으로 지지하면서 사이가 틀어지고, 급기야 로네사의 폭주로 허무하게 사망하자 그에게 가진 복잡한 감정을 분노로밖에 표현하지 못하게 된다. 로네사와 스바인을 증오한 이유도 로네사는 에셀시어를 죽게 만든 원흉이고 스바인은 자신이 애증하는 에셀시어와 꼭 닮았기 때문. 루크레이브에 의해 사망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렇게 섬기고 따랐던 다이몬보다 에셀시어를 떠올릴 정도로 에셀시어는 세메르티에게 가장 크게 남았던 존재였다.
- 발로드 엔페루그 베르기유트 Ballod Enferuhg Vergie'yurt
현재 모습 |
가문 | 베르기유트 |
가족관계 | 마흐자드 베르기유트(어머니[40]), 비샤르 무티(아버지[41]), 라리사 티브렛(부인[42]) |
나이 | 불명 |
소속 | [ruby(북 라우데나, ruby=헥사르나)]의 영주 |
- 파이모스 고르곤 아바돈 Paimoth Gorgon Abadon
현재 모습 |
가문 | 아바돈 |
가족관계 | 리젤로트 나일레 아바돈(여동생) |
나이 | 불명 |
소속 | [ruby(동 니스로크, ruby=헥사르나)]의 신흥 영주 |
- 리젤로트 나일레 아바돈 Lieselotte Nahille Abadon
현재 모습 |
가문 | 아바돈 |
가족관계 | 파이모스 고르곤 아바돈(형제) |
나이 | 불명 |
소속 | [ruby(동 니스로크, ruby=헥사르나)] |
- 에피알티 헤지타
현재 모습 |
가문 | 헤지타 |
가족관계 | 불명 |
나이 | 불명 |
소속 | 마족 군대 1소대 2분대, 안드로스 출신 |
처음부터 다이몬에게 따로 불러졌는데 사실은 스바인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었던 것. 스바인은 결국 로네사와 닮은 에피알티의 얼굴을 보고 동요하여 틈을 내주고 사망한다. 로네사와 얼굴이 닮았고 하는 짓도 비슷해 보였으나 실체는 딴판이다.[43] 라핀 작가 왈 에피알테스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이후 라핀 작가의 블로그에서 진행된 스타폴 세계관 Q&A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정말 열받겠지만(...) 마계로 무사히 살아돌아가서 다이몬에게 약속받은대로 변방의 작은 영지와 영주 자리를 얻었다고 한다.
- 칼레이유 우르딘
현재 모습 |
가문 | 경계 아스트라한의 영주 우르딘 |
가족관계 | 페넷슈라 다이몬(어머니, 사망[44]), 바르테미즈 우르딘(아버지, 사망), 라스키냐르 우르딘(남동생) |
나이 | 불명 |
소속 | 경계 아스트라한의 영주 |
로네사를 자신의 남동생과 겹쳐 보아 가급적 지켜주고 싶어했으나, 남동생의 안위를 확인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로네사는 사망하게 된다.
결국 본인 역시 전쟁 도중에 사망하고 만다. 전쟁의 종결과 칼레이유의 전사 이후 듀칸도 자신의 영지 레팔리케에 틀어박혀 중앙의 부름도 전부 거절한 채 두문불출하게 된다.
- 라스키냐르 우르딘
현재 모습 |
가문 | 우르딘 |
가족관계 | 페넷슈라 다이몬(어머니, 사망), 바르테미즈 우르딘(아버지, 사망), 칼레이유 우르딘(누나) |
나이 | 불명 |
소속 | 경계 아스트라한의 영주의 동생 |
라크리모사 초반부에 따르면 후에 다이몬의 양자로 들어가 후계자로 키워지고 세를 불려 반역을 주도한다.
- 킬리안 크로이덴 아마릴라스
가문 | 아마릴라스 |
가족관계 | 로네사 므모렌나 아마릴라스(장녀), 로네사의 어머니(부인) |
나이 | 불명 |
소속 | 마계의 전 마왕 |
- 에셀시어 라그바르드
과거 모습 |
가문 | 라그바르드 |
가족관계 | 스바인 라그바르드(장남), 셰르셴(부인) |
나이 | 불명 |
소속 | 중앙의 전 영주 라그바르드 가문의 전 가주 |
- 키마리스 하겐트라
- 자이시 칼리스토나
- 이냐시오 스카비오사 다이몬
가문 | 다이몬 |
가족관계 | 라코노스 히칼루타 다이몬(아버지?) |
나이 | 불명 |
소속 | 다이몬의 가주 라코노스 히칼루타 다이몬의 아들 |
- 페넷슈라 오르피나 다이몬
가문 | 다이몬 |
가족관계 | 파이살 누만 다이몬(아버지), 라디나 베르기유트(어머니[52]), 라코노스 히칼루타 다이몬(이복오빠), 바르테미즈 우르딘(남편), 칼레이유 우르딘(딸), 라스키냐르 우르딘(아들) |
나이 | 불명 |
소속 | 전 [ruby(경계 아스트라한, ruby=헥사르나)]의 영주 |
4. 기타
- 데미레즈
- 마령
[1] 이외에도 안경의 유무로 확인 가능하지만, 확실한 방법은 아니다.[2] 신전은 신화의 성물로써 보관되어야 한다며 소유권을 주장하지만, 누구도 검에 손끝 하나 댈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유일하게 그 검을 뽑을 수 있었던 루브가 주인이 된 것.[3] 특별편에 나온 4대미녀 중 하나로 남편 비베르와 마주보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비베르와는 금슬이 무척 좋은 듯하며 남편 비베르도 못지 않은 딸바보지만, 샤를리아나는 특히나 딸에게 콩깍지가 단단히 씌여있는지 카야의 노래(음치 수준)를 듣고도 눈을 반짝이며 잘 부른다고 칭찬한다....[4] 아르슬라의 서거 이후 폐쇄적인 전사연맹 아도니엘의 차기 연맹주인 베노쉬 아만 탈리온이 "그 분은 매우 훌륭한 여왕이었소."라고 평가했다. 아르슬라가 속한 라리티쉬타 연맹은 마법사 연맹이라 아도니엘 연맹주가 될 아만 탈리온과는 전혀 접점이 없는데다 악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정치적 대립관계라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도니엘이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다는 건 그만큼 아르슬라가 현명하고 공정하게 통치했다는게 증명되는 부분.[5] 벨 티그레 몰살 사건으로 인한 충격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6] 벨 티그레 몰살 사건에서 사망.[7] 그외 친척들도 벨 티그레 몰살 사건에서 전원 사망.[8] 그 슬픔과 한이 컸기에 참사의 주도자 리드릭의 멱살을 잡아 내팽개치고 붙잡은 뒤 눈물을 흘리며, 그녀만은 건들지 말라고 했는데 왜 그랬냐고 울부짖는다. 그러자 리드릭[58]은 '멍청한 라할 에르미디스 벨. 매번 그 여자를 원하고 또 잃는구나.'라고 말했다. 스타폴 3부인 '달과 까마귀'의 복선인 듯. 결국 라할의 외전 밤까마귀 편에서 티테나와 라할이 환생루트를 겪고있다는 암시가 나왔다.[9] 천계의 여러 명가들 중에서도 순수혈통에 집착하여, 다른 가문들 사이에서도 터부시되는 근친혼으로 순수혈통을 유지한 가문이기 때문에 타 가문의 마법사와는 달리 대규모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그 때문인지 벨 티그레의 구성원들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어딘가 문제를 달고 태어난다고 한다.[10] 생각해보면 꽤 슬픈 코멘트다. 마족과의 전투에서 공을 세울 기회(원하는 것)을 얻었지만 아라드민에서 사망했다는 것으로(그 끝)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11] 아난 역시 이냐시오를 사랑했으며 그가 첫사랑이라고 한다. 다이몬에게 속박되어 있던 세월이 워낙 길었던터라,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렇지 아난의 찐사랑은 이냐시오였다고.[12] 후계 경쟁에서 자신을 지지한 여동생을 제외한 나머지 형제 자매들은 모두 호적에서 제명해버리고 방계로 쫒아냈다.[13] 루브 루키우스 쌍둥이가 아르슬라 여왕의 남편 라비헬의 자식이 아니며, 아르슬라가 자신의 사도 라할과 간통해서 낳은 자식이라는 소문이다.[14] 심지어 당시 아이페는 임신한 상태였다.[15] 풀네임은 ‘엘 라그노스 아르뭇니사’.[16] 스핀오프 소설 '겨울이 지는 곳으로'의 외전인 '아버지와 딸'에서 나온다.[17] 심지어 본편에서도 나오는 아마티엘과 아이페가 낳을 아들의 반려로 내정되어 있다시피 했다. 미스티라치는 천계 최고의 명가인만큼 순수혈통에 대한 집착이 매우 커서 본가에서 갈라져나온 방계의 무수한 계파들이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차기 가주의 반려를 배출하는 것으로 혈통을 유지하고 있었다. 아마티엘 대에 이르러 그 차례가 리로이 가문에게로 돌아온 것.[18] 도프셔스 가문은 미스티라치 가문의 가신 가문으로 이명은 '사냥개'이다.[19] 본래는 라질런의 아내인 예레미아의 어머니 혼자만 딸을 조산하고 얼마 안가 사망했다.[20] 이로 인해 세루긴은 '동족'을 도망치게 한 죄로 3년 동안 감옥에 갇혀있어야만 했다.[21] 지브릴은 900세, 킬리카는 2000세가 넘으므로 엄연한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언니라고 부른다...[22] 이 저주를 풀기위해 라할이 자신의 존재 자체를 없애버리고, 이로 인해 라할의 숙부 아난이 라할의 위치를 비롯한 그의 모든 기억을 물려받아 라할을 연기하며 살아가게 된다.[23] 킬리카의 친사촌 라리사 티브렛과 결혼했다.[24] 다만 생김새, 그리고 강한 것만 닮았지 하는 짓을 보면 성정은 딴판이다.[25] 로네사 아마릴라스는 미성년일 때 폭주로 아버지를 살해하고 억지로 왕이 되었다. 따라서 왕권이 매우 미약하고 암살자도 하루에 다섯 번씩 오는 등, 아주 위태로운 여왕을 모시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적대받고 있다. 애초에 마족들은 힘을 숭상하기 때문인지 힘을 못 쓰는 여왕을 인정하지 않는다.[26] 남편 파이살의 성정이 영 맘에 안들어서 아들인 다이몬을 낳자마자 바로 이혼하고 자기 가문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현재 시점에도 생존해있는지는 불명.[27] 자신이 직접 죽였다.[28] 이 흑발적안은 대대로 다이몬 가문 일원들의 특징인 듯 하다. 죽은 이복여동생인 페넷슈라와 아들 이냐시오도 똑같은 흑발적안이라고 나온다.[29] '겨울이 지는 곳으로'에서 아난이 몇천년만에 만난 동족 예레미아와 가까이 지낸다는 소식을 키마리스에게 듣고 내색만 안할 뿐 엄청나게 분노했으며, 아예 자신이 먼저 우르딘 남매가 있는 아스트라한으로 가라고 명한 것외에는 단 한번도 아난을 자신의 옆에서 뗴어놓은 적이 없다고 한다. 다이몬이 살아생전 절대 이기지 못했던 에셀시어 라그바르드조차 다이몬의 질투를 차마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아난을 세루긴이란 이름 대신 라즈란이라는 이름을 따로 지어줘 부를 정도.[30] 이냐시오가 아난의 첫사랑이었으며 심지어 다이몬의 소유를 욕심낸 죄로 처벌받았다는 언급을 통해 이냐시오도 아난을 사랑했다고 나온다. 심지어 이때 회상 장면을 보면 아난은 아직 어린 모습이다. 이후 스토리 작가 라핀의 블로그에서 벨 티그레 가문 참사 당시 아난은 100세였고 다이몬은 830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700살이 넘는다는 게 밝혀진다. 심지어 다이몬의 아들인 이냐시오가 벨 티그레 참사 당시 250세로 다이몬은 자기 아들보다 더 어린 천족을 집착하다시피 사랑하며 붙들어맨 셈이다.[31] 최측근인 글라시아의 말에 따르면 비열한 수를 써서 죽였다고 해도 자랑스러워 해야 할 일이지, 절대 부정할 만한 일이 아니고 설령 정말로 다이몬 본인이 죽인 것이 아니라고 해도 크게 부정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32] 현재 불리는 호칭인지 사후 붙여진 호칭인지는 확실치 않다.[33] 킬리안의 칭호는 황금이고 다이몬의 칭호는 절대인 것에 비해, 로네사의 칭호는 고작 꽃이며 마족 취급도 못 받았다는 걸 대놓고 드러낸다. 로네사가 막강한 폭군이었다는 설정인 IF 소설에서는(IF 4컷 만화와는 다르다) '가시나무의 마왕'이라고 불린다.[34] 그래도 전력을 다하는 건 조금 어려워 보인다.[35] 애초에 성정이 유약했을 뿐 힘 자체는 마족 중 최강이였다. 성년이 되고부터는 힘도 (100%는 아니지만) 제어할 수 있었고.[36] 그걸 보면서 홍조 띄우며 좋아하는 스바인과 그런 스바인을 보고, 얼굴이 푸르죽죽해져선 "저새낀 진짜 미친거같아"라고 하는 다이몬이 깨알 포인트.[37] 발로드 베르기유트의 부인.[38] 티브렛 가문의 휘하 가신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내 세메르티가 본인과 다이몬 외에는 안중에도 없고, 남편따위 죽든가 말든가 관심도 두지 않아서 매일같이 독수공방 신세라고.그리고 세메르티가 전사하면서 평생 독수공방 신세 확정[39] "이 자가 왕이 된다면 분명 누구에게도 보호받을 필요가 없는 압도적인 군주가 될 테지. 그런 날이 온다면 나는···."[40] 아래에 나오는 페넷슈라 다이몬의 이모다. 즉, 발로드는 페넷슈라와 이종사촌간. 이런 관계 덕분에 다이몬과 인척은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가문끼리 자주 교류했다고.[41] 마흐자드와 정식 혼인관계는 아니고 애인 사이였다고 한다.[42] 킬리카 티브렛의 사촌. 티브렛 가문의 가주 키르단 티브렛의 차남의 딸이다. 킬리카는 장남의 딸.[43] 애초에 악질적인 죄수라고 언급된다.[44] 스타폴 본편이 아닌 스핀오프 소설 겨울이 지는 곳으로에서 짧게 등장한다. 다이몬의 이복 여동생이다.[45] 말로는 노예지만 굉장히 많은 편의를 봐준다. 마계의 지식도 가르치고 무술 선생도 붙여줬다.[46] 북녘 하늘을 비추는 별의 이름으로, 세루긴의 눈동자와 닮았다고 한다.[47] 또한 세루긴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는 암시가 있다. 스핀오프 소설인 '겨울이 지는 곳으로'와 '라크리모사'에서도 시종일관 세루긴을 신경 쓰며 보호하려고 한다. 이는 같은 다이몬의 최측근이자 권속인 글라시아도 눈치채고 있는 듯하며, 이냐시오처럼 죽지 않게 현명히 처신하라고 경고하기도 했다.[48] 이때 세루긴의 복수 대상은 동족이 아닌 다이몬과 마족들이었음을 알게 된다.[49] 다이몬도 이냐시오를 특별히 총애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자신의 아들로 받아들인 자를 부끄럽지 않은 후계자로 길러내기 위해 직접 지도할만큼 어느 정도의 신뢰는 있었다.[50] 아예 이냐시오가 페넷슈라의 첫사랑이라고 한다. 이냐시오를 연상케 하는 다정하고 서글서글한 인품을 가졌다는 이유로 성에 안차는 바르테미즈 우르딘을 남편으로 맞아들이거나, 원래는 우애가 무척 좋았던 이복오빠 다이몬과도 이냐시오의 죽음을 계기로 사이가 파탄날 정도로 사후에도 그를 잊지 못했다.[51] 다이몬의 최측근인 키마리스와 글라시아 모두 인정한다. 영원히 제 것이 될 수 없는 다이몬의 소유에 욕심을 내어 그 죄로 처벌당했다는 언급으로 확인사살.[52] 발로드 베르기유트의 이모. 즉, 페넷슈라와 발로드는 이종사촌간이다. 라디나는 마족치곤 몸이 약한 편이라 일찍 죽었다고 한다.[53] 남매의 아버지 이름은 파이살 누만 다이몬. 다이몬은 그를 낳자마자 이혼한 첫번째 부인 소생이고, 페넷슈라는 베르기유트 가문 출신인 두번째 부인 소생이다.[54] 다이몬이 경계 아스트라한의 영주이던 시절부터 그를 충실히 섬겨오던 가신 가문 출신이며 그 인연으로 페넷슈라를 보좌하게 되었고, 그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칼레이유가 페넷슈라의 자식들 중 가장 뛰어났기 때문에 정식으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55] 어릴 때부터 아스트라한 성의 안하무인 공주님이었지만 서글서글하고 다정한 이냐시오만큼은 무척 좋아하며 잘 따랐다. 아예 이냐시오가 첫사랑이며 어른이 되면 결혼하겠다는 포부를 품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다만 두 사람은 대외적으로는 고모/조카 관계였고 정황상 이복남매일 가능성도 커서 이냐시오는 웃는 얼굴로 페넷슈라를 만류하곤 했다.[56] 누군가에게 사적으로 허물없는 태도를 보인 적이 없는 다이몬도 어리고 귀여운 여동생이었던 페넷슈라만큼은 온갖 응석을 받아주며 극진히 키운 편이라고 한다.[57] 세루긴을 혐오한 이유에는 이냐시오를 죽게만들었다는 분노도 있겠지만 첫사랑인 이냐시오부터 증오하지만 동경하는 다이몬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는 질투도 있을 듯하다.
[58] 이후 리드릭이 깨어나 자신이 한 말이나 참사를 저지른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 채, 자신이 그러지 않았다고 울부짖는 걸 보면 이건 리드릭 본인이 한 말이 아니라 리드릭의 몸에 '누군가'가 일시적으로 빙의한 듯하다. 리드릭에게 씌인 '누군가'의 정체는 아마 어린 시절 라할과 계약했던 금발머리 소년, 즉 데미레즈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