胸の痛いうちはあなたの事を 想い返さない様いつもいつも 가슴이 아픈 동안엔 당신을 다시 떠올리지 않도록 언제나 언제나 違う事を考えてる 平凡な日々はそんなあたしに沢山の罠を仕掛ける 다른걸 생각하고 있어. 평범한 일상은 그런 나에게 수많은 함정을 걸어
まだ空が綺麗過ぎて 涙が出る位 이직도 하늘이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나올 정도야 あたしはまだあなたの事を好きで 好きで 好きで 나는 아직도 당신을 좋아해서 좋아해서 좋아해서
海に浮かぶ蝶の羽 両目じゃ眩しい太陽が悲しい切ない 바다에 떠오른 나비 날개. 두눈으론 눈부신 태양이 슬프고 애처로워 気付かず過ごした毎日に積み重なった大きな存在 깨닫지 못한 채 지내온 매일에 쌓인 커다란 존재 決まった時間にいつも鳴ってた電話が今はもう鳴らない 정해진 시간에 언제나 울리던 전화가 이젠 더이상 울리지 않아 あなたが解いた胸の糸が逆に苦しいよ 당신이 풀어버린 가슴의 실이 오히려 괴로워
可哀想と手をさしのべられたり ひとり迷子だと思われない様に 불쌍해 보여서 손을 내밀거나 길을 잃은 외톨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足も心も動かして平凡な日々の中でもとびきりでありたいと願うの 다리도 마음도 움직여서 평범한 나날 속에서도 특히나 만나기를 바라
目を背けてはいけないと解ってるけど 눈을 돌리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あたしはあたしに嘘を付く 嫌い 嫌い 嫌い 나는 당신에게 거짓말을 해 싫어 싫어 싫어
ぐるぐるに巻いたマフラーの隙間にまとわりついてくる海の風が 둘둘 둘러감은 머플러 틈새로 달라붙는 바닷바람이 気付かず過ごした毎日を「今更だ」とあざ笑う 깨닫지 못한 채 지내온 매일을 '이미 늦었어'하고 비웃어 受け止めきれない今の自由 死んでしまったあたしの羽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현재의 자유. 죽어버린 나의 날개 あなたが解いた胸の糸を波がさらってく 당신이 풀어버린 가슴의 실을 파도가 휩쓸고 가
細かく刻まれた愛し方や 渡せずホコリをかぶった手紙も 가늘게 새겨진 사랑법이나 건내지 못하고 먼지를 뒤집어쓴 편지도 あたしが作ったカケラ全部大切にすればいい 내가 만든 조각들 전부 소중히 하면 돼 次にあなたを想い出すのは あたしのこの羽飾りが 다음에 당신을 떠올리는 건 나의 이 날개장식이 もう一度自らちゃんと生え変わった時 다시 한번 스스로 완전히 새로 돋아났을 때
白いペンで書いたから あなたはきっと気付かない 하얀 펜으로 적었으니까 당신은 분명 눈치채지 못할 거야 光に反射させれば見つかったかもしれない 빛에 반사시키면 찾아냈을지도 몰라 突然かけてくる電話 こんな時間にどうかした?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 이런 시간에 무슨 일이야? いつもふりまわしてくれて どうもさようなら 언제나 날 휘둘러댔으니까 이제 안녕
切な過ぎるわ毎日毎日 あなたには見つけられない 너무 애처로워 매일 매일 당신에게는 보이지 않아 あたしの最後のメッセージ 내 마지막 메시지
一緒に溺れてしまえるのなら それでもいいと思ってたの 같이 빠져버릴 수 있다면 그래도 좋다고 생각했어 悲しみから逃れる為に噛んだ 腕に赤いこんぺいとう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깨문 팔에 빨간 별사탕
傷が癒えぬ間にまた傷付いてプラスはマイナスに 상처가 낫지 않은 사이에 또 상처입어서 플러스는 마이너스로 今頃イビキでもかいて寝てるのかな 지금쯤 코라도 골면서 자고 있으려나
少しまた少し見えなくなって 약간 다시 잘 안보이게 되어서 歯磨きの時間映画の日 知ってた涙のスケジュール 이빨을 닦는 시간, 영화보는 날, 이미 알고 있던 눈물의 스케쥴
二人の溢れる想いがあれば 何でも出来ると思ってたの 우리 둘의 넘치는 마음이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어 あたしの我が儘 あなたの嘘 나의 독선, 당신의 거짓말 隠す甘いこんぺいとう 감추는 달콤한 별사탕
睫毛を通り堕ちるドロップ 唇に触れて味は苦い 속눈썹을 따라 흐르는 드롭사탕 입술에 대보니 맛이 써 忘れられない恋の味よ… 잊을 수 없는 사랑의 맛…
一緒に溺れてしまえるのなら それでもいいと思ってたの 같이 빠져버릴 수 있다면 그래도 좋다고 생각했어 悲しみから逃れる為に噛んだ 腕に赤い散らばったこんぺいとう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깨문 팔에 빨갛게 흩뿌려진 별사탕